펜트하우스 18회: 100층키스충격vs가면2 오윤희, 이지아 배신안할확률? 타로예언-버스복수 로건리 스릴러 [줄거리뷰+회차정보]

 

 

펜트하우스 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내 수련(이지아 분)에게 본색을 드러낸

주단태(엄기준 분)

 

18회에서는,

윤희가 드디어 100층에 입성했죠.

충격의 키스들과 함께했고요.

천서진은 나락을 앞뒀고요.

수련과 로건리는 민설아의 복수를 위해

한 미끼를 던졌어요.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박보람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 리뷰

 

 

 

# 집에서 도망쳐 나가는 수련, 그를 찾는 주단태

 

도망쳐 나가는 수련과,

따라가는 주단태를 잡는 석훈.

"때리고 싶음 때려요

이제 아버지따위 안무서우니까"

 

+

수련은 로건리에게 갔죠.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에 수련이 울자

로건리는 그를 안고 달랩니다.

 

 

"(일 끝난 후) ... 같이 (혜인이 있는) 미국으로 가요.

새로운 인생 살 수 있게 내가 도와줄게요"

"난 가해자들의 엄마기도 해요

.. 이런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요."

 

+

주단태의 금고를 파괴해놓고

돈을 빼돌린 수련.

주단태는 화가나 수련을 찾으라 명령합니다.

 

 

 

# 딸을 위해 주단태 선택하는 윤희, 수련을 속이고

 

'난 이제 내 딸만 지키면 돼'

 

이제 주단태 전화를 받고,

수련의 전화를 거절하는 윤희는

"나 펜트하우스 나왔어

내 딸 관련된 증언 좀 해줘"

수련의 부탁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윤희는 

와이프 위치를 알려주면

"오윤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는 주단태에게 입맞추죠.

(충격..)

 

 

+

윤희는 다음 날 수련을 만나 떠보고,

단태를 만난적 없다 거짓말하고,

윤희는 걱정하는 척 하며,

수련이 설아복수를 그만두길 바라죠.

하지만 멈추지않는단 수련.

 

계속 수련과의 우정에 흔들리지만

로나 생각하며 마음 다잡는 윤희가 보입니다.

 

 

 

# 펜트하우스까지 올라간 윤희

 

집에서 와이프 짐 좀 챙겨주라고

윤희에게 펜트하우스 카드키를

주는 주단태.

 

펜트하우스에 들어서는 윤희.

 

윤희는 수련의 드레스룸에서

그 옷을 입어보는데

어느새 뒤에 와있던 주단태가 윤희를 잡아요. 

"내가 말했잖아.

당신이 원하는 거

모두 갖게해줄 수 있다고"

"그럼 심수련부터 버려요.

...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입을 맞추는 두 사람.

 

 

(천서진이 옷갈아입을 때도

주단태가 뒤에서 나타났던 장면이 스쳤죠)

 

+

한편

규진을 통해 소송을 듣는 서진-단태.

상간녀 위자료 100억 소송과,

펜트하우스-양육권포기-재산90% 이혼협의.

 

 

# 로건리의 계획과, 타로의 예언

 

수련과 계획하고,

헤라클럽에게 미끼를 던지는 로건리.

'소프라노 그레이스조

아이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연'티켓.

 

타로 볼 때 고상아-강마리는

점쟁이에게 듣죠.

"누군가의 한이 서려있네

피바람이 불겠네.

 곧 누가 죽을지도 몰라"

하는 점쟁이.

 

(과연 누가 죽을것인가 궁금해졌어요!

애들 중 하나가 설아처럼

죽어서 떨어지는 걸까하고ㅠ

스릴러를 위한 장치였을 뿐일까요,

아님 진짜 누가 죽게될까요?)

 

 

# 민설아가 당했던 그대로 갇힌 부모들

 

디너파티에 가는 헤라클럽 어른들은

리무진에서 술을 마시고 쓰러집니다.

 

헤라 어른들은

민설아가 당했던 것처럼

폐차장 한가운데의 한 차에 갇혀있고

곧 어른들은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폭탄을 발견하고,

곧 불길이 버스를 휘감아요.

 

 +

초대받고 커뮤니티룸에 모인

헤라아이들에게는

"제니야 살려줘"하고 끊기는 전화에

공포가 시작되죠.

 

부모의 영상이 곧 아이들에게 재생됩니다.

잘못했다고 비는 아이들.

 

"과거에 니들이 한 짓을

니 부모들이 돌려받는건데

뭐 잘못됐어?

니 부모들이 니들 대신 죽는거야"

 음성이 흘러나와요.

 

 

 

+

과연 헤라애들은 반성했을까요?

반성하게될까요?

+ 

(가면 둘 중 하나는 누굴까요?

로건리는 헤라팰리스 기계실에 있었고,

버스 주변에 가면이 둘 있었잖아요.) 

설마 가면 중 한사람 윤희 아니겠죠?

윤희가 배신하려다가

수련에게 진범인걸 들킨 뒤

수련의 복수 돕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수련은 뭐든지 용서하겠다 약속했으니?

하지만 시즌2,3이 나온다고하니

윤희가 돌아올 일은 없는게 맞을까요?ㅠㅠ

 

 

 

 

 

 

 

 

+ 예고편에 버스에서 결국 풀려나는 어른들과,

총든 수련과, 그런데 주단태에게 잡힌 수련이 보이고.

수련이 윤희가 진범인거 아네요! 헐...

 

+ 마지막 장면볼 때

갇힌 모습때문에 쏘우 되는걸까 상상되기도.

 

 

# 윤희 팩폭 역습

주단태와 외박하고 들어오는 윤희와

협박당한 밤의 서진이

정면으로 마주치는 장면도 있었죠.

이 장면에서,

붙어있지말란 서진에게

윤희는 그대로 반문하는데요.

"자존심이 없는 것도

진드기처럼 붙어있던 것도 너 아니야?"

대박적인 역습x팩폭이었죠ㅋㅋ

 

+

오윤희때문에 서진-단태 싸우는걸 본 마리.

헤라클럽에 소문나죠.

그 얘기듣고 열받는 하박사.ㅋㅋ

 

+ 굴욕x불안의 천서진

이제 주단태는 서진을 귀찮아하고..

서진은 딸에게마저도 굴욕을 당했죠.

엄마 그림자만 봐도 소리지르는 은별은

엄마의 불륜때문에

서진 폰을 몰래 뒤지다 걸리기도 했는데...

엄마한테 더럽다고하고

"엄마한테 개실망이야!"ㅋㅋㅋ

또 동영상 가진 범인을 찾으며

서진은 불안최고조 였고요.

 

 

+ 마두기에게 복수 성공?

'파트너'가 된 주단태에게

윤희는 로나에 대한 부탁을하고,

로나를 괴롭히던 마두기는

회장에게 전화를 받은 뒤에

윤희에게 찾아가 사죄하고,

'특별 관리시스템'을

로나에게 가동해준다하죠.

 

+ 로건리 호텔 알아내는 윤희

"누군가 돕고있는게 확실해"

로건리x수련을 의심하는 윤희.

로건리 호텔룸에 감사인사하러 가면서

한 가방을 확인했죠.

 

그래서 예고편에

주단태가 깡패들이랑 찾아간 것 같죠?

 

또

구호동에게 약점 잡힌거

털어놓는 양집사였으니..

다음회에 주단태가 구호동=로건리 곧 알게될까요?

 

+

가정부 양집사 맞았죠ㅠㅠ

그래도 주단태에게 충성하는 모습이었고요

ㅠㅠ...하...ㅠㅠ...

 

+

대표명의를 주단태에게 양보하는 로건리....

이 사업 어떻게될까 궁금하죠ㅋㅋ

망하고, 주단태 혼자 뒤집어쓰고,

로건리가 배신하는거 당연할까요?

 

+ (혜인이는 홍비서와 미국에 갔다고....

혜인이는 시즌2에 나올까요?ㅋㅋ)

 

+ 수련이 자기 자신 용서할 수 없단 말을 보면

스스로 죽는걸까 생각도 들고,

반대로 윤희에 대한 용서를 하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모두 죄가있는 헤라 사람들 가운데

수련은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한 인물이란걸 말해주는 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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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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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안마의자) 리모컨 나왔죠ㅋㅋ

 

+ 촬영지 : 포시즌즈호텔찰스 H,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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