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11회: 세번째아이 문재웅, 새 예고살인 시작! 남궁민 길로, 김민재-공혜원! 오경민 자각몽 [줄거리뷰+회차정보]

 

 

낮과밤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깡패들에게 쫓긴

도정우(남궁민 분)와 혜원(설현 분)

 

11회에서는,

진실에 다가가는 제이미(이청아 분)와,

복수를 계획하는 재웅(윤선우 분),

연구소를 다시 쫓는 정우 등

다음 이벤트를 위한 빌드업이 보인것같죠!

 

한편  다른 길을 곧이 향하다가

정우의 길에 함께 가는걸 선택한

두 인물도 나왔죠.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 밤

 

11회

줄거리 리뷰

 

 

 

# 경찰 아닌 도정우의 길 선택하는 혜원

 

마취주사에 휘청거리는 도정우를

데리고 도망치는 혜원.

국과수 의사에게 도움받지만,

깡패들이 다시와

깨어난 정우와 혜원은 또 도망쳐요.

 

"나도 데리고 가요"

하는 혜원에게

도정우는 반대하다가

"근데 '그래도'란 생각이 들면

그땐 꼭 찾아와"

 하고 혼자 떠납니다.

 

+

결국 혜원은 경찰을 그만둡니다.

 

+

혜원은 아빠에게 직접 묻지만

공일도는 말하죠.

"실험의 성공을 위해서 희생은 어쩔 수 없어!

... 아무런 희생도 없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어?"

 

돌아서는 아빠에

눈물 흘리는 혜원.

 

 

 

# 하얀밤 마을을 찾아가는 제이미와 이지욱

 

하얀밤 마을을 찾아간 제이미는

식당에서 이지욱 기자와 마주치죠.

 

우연히 물었던 식당 할머니는

세번째 아이의 양잿물에 쓰러졌다가

살아남은 어부의 부인.

 

+

비가 와서

섬에 가는 배가 뜨지 못하고.

 

천둥이 치자

제이미는 28년 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른 애들을 두고갈 수 없다고

타려던 배에서 도망쳤던 아이 제이미.

정우에게 "괴물이야"

했던 기억도 나요.

 

 

 

# 재단의 실체를 알게되는 김민재

 

실험실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공일도.

 

"이렇게 된 이상 보안을 더 강화해야겠죠?

.... 폐기물도 이전 방식으론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

(방식의 변화때문인지)

드럼통 속에 폐기된 시신들을 발견하는

김민재는 충격받고

이후 도정우에게 접근하죠.

 

도정우는 김민재에게

실험이 계속되고 있단걸 알립니다.

 

"언제까지 눈가리고 귀막고

모든걸 외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누군가는 막아야돼"

 

(김민재x도정우 신인류 파워

함께하는 모습 기대됐어요ㅋㅋ)

 

 

 

# 재웅을 배신하는 용식,

재단이사를 노리는 손민호

 

'나까지 죽일지도 몰라'

불안한 형 용식은

손민호에게 진범에 대해 알립니다.

 

이후 손민호는 오정환에게 찾아가죠.

"제이미 레이튼은 도정우의 약점이 될거야

... 도정우가 노리는건 각하야."

 

재단에서 무시당하던 손민호는

재단 이사 자리를 원하죠.

"살아남은 아이들을 내가 잡아오면

어떻게 할텐가?"

 

+

한편, 

환영에 시달리는 비서실장의 아들.

 

오정환의 고민을 안 손민호는

장용식에게 도움받으라 알려줍니다.

심리치료를 받겠다하는 오정환.

 

 

# 오정환에게 다시 시선돌리는 도정우

 

도정우는 병원장아내에게

오정환이 시켰다는걸 확인합니다.

또 죽은 현수 폰에서 '오경민'을 발견하죠.

 

잠복하던 도정우는

군병력의 보호를 받는 오정환과

집에 들어가는 남자(재웅)의

뒷모습도 보게됩니다.

 

 

# 오경민에 자각몽 심고, 예고살인장을 보낸 재웅

 

한편

재웅은 오정환의 아들 오경민에게

스마트워치를 걸고 약을 줍니다.

 

오경민은 자각몽에서

약쟁이를 다시 죽이고, 목을 매달죠.

목을 매달다가 꿈에서 깨고요.

 

(목을 매다는 선택을 하게한 것은 재웅.)

(또, 꿈의 장소에 대해 묻는 재웅)

 

 

이지욱은

새로운 예고살인장을 받고,

이지욱의 뉴스로 그를 보는 정우, 혜원.

 

뉴스 뒤에 찍힌 제이미,

 

예고장을 보낸건 재웅.

 

(재웅이 도정우를 불러내기 위해

오경민을 이용해

새로운 예고살인을 계획한 거겠죠?ㅠㅠ)

 

 

 

 

+ 예고편에 오정환에게 접근할 방법을 찾는 도정우와,

오경민을 이용해 덫을 놓으려는 손민호측,

세번째 아이 재웅과 누군가 재회하는 듯한 모습.

(제이미와 정우 모두 만날까요?)

또, 하얀밤의 기억을 해내는 제이미 등이 보였죠?

 

+ 사진을 보면서 고민하는 황차장.

가족때문에 오정환 말 듣는듯 했죠?

 

+ 스토리에 끌리는 이지욱이 나왔죠.

"여기까지 왔으니까 끝을 봐야겠어."

이런 면이 이번회에선 좀 매력적으로 보였죠.ㅋㅋ

돈이나 관심 쫓는 면보다

실체에 몰두하는 면이 부각되어 보여서?_?

 

조현희

 

+

실험실에 아이들 앞에 나타난

연구원 여자 조현희였죠.

선한 미소로 아이들을 안심시키는 악마였죠ㅠㅠ

그리고 얼굴이 28년 전 그대로...! 약때문일까요?

조현희가 현시대에 또 다른 무서운 일을 벌이는

또 다른 장면이 나올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기도 했어요.

 

+공일도와 재단의 관계를 듣는 제이미.

도정우가 혜원을 일부러 넣었다는걸 추측하죠.

 

+ 혜원이 처음엔

사랑에 빠져서 앞을 못보는 건줄 알았는데

공권력x직장 까지 그만두고

진짜 정의를 선택하는 멋진 사람?_??..?

 

+또 이번 회에도

2.5초 멜로 터치가 사알짝 있었죠

혜원의 얼굴을 감싸려하는 도정우의 손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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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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