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 2회: 구질하녀 내미래에 충격 이레! 최강희 만원만 김영광! [줄거리뷰+회차정보]

 

 

 

안녕나야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17세 하니(이레 분)를 만나버린

37세 하니(최강희 분)

 

2회에서는, 

37세 하니의 구질구질한 삶을 보고

자신의 미래에 충격받는

17하니가 나왔죠.

 

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KBS 안녕?나야!

 

2회

줄거리 리뷰

 

 

 

# 서로가 반하니인걸 확인하는 하니하니

 

"차라리 그 때 끝이났다면...

20년의 세월을 이렇게 안 살아도 됐는데"

 

+

17하니에게

똑같이 생긴 발바닥점까지 있는걸

확인하는 37하니.

 

비명지르는 17하니.

tv속 나이먹고 결혼한 이효리를 봤기 때문.

2020년이란걸 발견하고 당황.

 

17하니는 37하니에게 찾아가고,

'양춘식과 기습 뽀뽀 기억나냐'로

서로가 반하니인걸 확인하는 둘.

 

"어떻게 내가 이렇게 구려질 수 있어요?"

   

 

 

 

# 20년 뒤 언니와 바뀐처지에

충격받는 17하니!

 

잡혀가서 조사받을까봐

17하니를 몰래 데려나가는 37하니.

 

유현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을 빠져나가죠.

 

집도 없어지고 학교도 바뀐 모습에

1하니는 당황하고,

 

갈 곳 없는 하니를

데려가는 3하니.

 

 

미래 자신의 집이 삐까뻔쩍해서

기분좋던 1하니는

곧 충격받게 됩니다.

 

"여기 내 집 아니야.

하영언니네 내가 얹혀사는거야!"

"20년 뒤 반하영 집 하녀가 된다고?!"

 

(어릴땐 언니가

자매방 머리카락 청소했던 모습이 겹치고)

 

+

1하니가 비데 틀고 비명지르자

언니에게서 1하니를 숨기려고

불을 내는 3하니.

결국 언니네서 쫓겨납니다.

 

 

 

# 18억 갚으란 아버지,

또 하니에게 돈 빌리는 유현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는 유현.

물건을 챙기는데..

 

아버지가 와서

그동안 쓴 영수증을 청구합니다.

"이 돈 다 갚기 전엔

다시 들어올 생각 꿈도 꾸지말어.

18억 2000만원."

 

 

+

찜질방에 간 두 하니.

 

유현한테 돈 갚으라 전화하니

찜질방에 찾아와서

또 돈 빌려달라 하는 유현.

 

찜질방에서 먹이고 재워주는 하니.

 

 

 

# 과거 사진으로 협박받는 안소니

 

3작 연속 말아먹은 안소니(음문석 분)

"김작한테 연락 넣어"

 

성형전 사진으로 협박하며

필러협찬 안해준다는 성형외과 원장.

 

"박원장이 가진 내 사진 전부 뺴 와!"

대표에게 시키는 안소니.

 

+

양춘식 사진을 갖고있는 17하니.

ㅋㅋㅋㅋ

 

 

 

# 하니를 알아보는 오팀장

# 오징굿 아닌 초코칩에 쓰러지는 아이!

 

오징굿 대처 중인 조아제과.

오징굿에 이상 없는 시험성적서를

보여주는 오지은 팀장(김유미 분).

 

오팀장은 피해아동 부모 만나러 갑니다.

17하니를 알아보는 오팀장.

 

+

마트에서 해고 당한 후

애엄마에게 찾아가서

용서해달라 비는 하니.

 

그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17하니.

 

로비에 앉아있는 17하니.

17하니의 초코칩을 먹은 아이는

로비에서 또 쓰러집니다.

 

 

 

# 하니 인생이 변한 사고

 

초코칩 사건으로 격해진 두 하니.

 

왜 내 인생에 끼어드냐

화내는 3하니에게

어떻게 살아서 이렇게 됐냐는 1하니.

 

 

 

3하니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사고에 대해

얘기하지 못합니다.

 

 

 

 

 

 

 

+D-100이라고 울리는 17하니의 폰 나왔죠.

그 100일이 아빠 구할 수 있는 100일일까요?

 

+

어두워지는 한이사 표정.

"어떻게 늘 니 남편보다

튀지못해서 안달이니?"

무서운 시어머니와 오팀장은

앞으로 무슨 일 생기는걸까요?

 

오팀장은 1회에서 하니의 친구.

20년 전엔 하니가 더 잘나가고

오팀장은 무시당했는데....

이 역전(?)도 어떻게 풀릴지도 기대되죠!

 

+

병원에서 부딪치는

17하니와 유현(김영광 분).

"너 나 어디서 봤지않아?"

17하니를 알아보는 유현.

예고편을 보니 어릴적에 만났고

하니가 슈퍼맨이라고 했죠.

유현을 구해준걸까요?

 

+ 과거가 보이죠.

치수를 좋아한 언니 하영인데,

하니를 좋아했던 치수.ㅋㅋㅋ

 

+유현은 교통사고에서 하니를 구해줬죠.ㅋㅋ

그런데 이것때문에

하니는 계속 돈 빌려줘야하고ㅋㅋ

 

---

 

#웃음장면ㅋㅋ

+ 하니가 자존심없이 싹싹빌고 살아서

간, 쓸개, 지문없다고 나오는 꿈 속의 분석ㅋㅋ 

+ 상상 속에서 추모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오징굿 단체율동ㅋㅋㅋ

 

+ "모공보다 주삿바늘 구멍이 많아"ㅋㅋㅋㅋ

+ 마트 아저씨(조한철 분) 거절하는 특유의 방법이

반복되니 더 웃겼죠.ㅋㅋㅋ

+ 유현이 자꾸 만원만하면서 돈빌리는것도 반복코믹ㅋㅋ

(그런데 그 와중에 만원만이 얄밉지않고 귀엽죠ㅋㅋㅋ)

+ 얼굴에 검은거 기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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