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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촬영지? : 온달집 대나무숲-평양성-갈대벌판 어디? [드라마정보] 본문
달이 뜨는 강
월화 사극이 방영중이죠!
달뜨강 촬영지 정보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달이 뜨는 강
촬영장소 어딜까?
영웅이 튀어나올 듯한
멋진 화면들로 채워지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죠!
2021년에서 구현되는
멋진 고구려의 모습에
2021년에 찍은게 맞는지ㅋㅋ
타임머신타고 찍어온건아닌지 (응?)
몰입하면서 보게되는데요.
과연 어디서 찍었을까요🙄
달이 뜨는 강
1회 오프닝은
평강공주가 왕처럼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보고 있는데요
이 장면은 CG일 것 같죠?
달이뜨는강은
귀족들이 황실을 위협하는 상황이죠!
황실 앞에 사병이 진을 치기까지하고요.
그 황실 모습을 보여주는
고구려 평양성 외관 장면 촬영지는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에
달뜨강의 멋진 미술들이 더해진 듯 해요.
단양온달관광지은
유적지-고구려 테마파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엔 온달장군이 전투를 벌였던 곳과
온달의 묘로 추정되는 곳,
온달이 쌓았다는 온달산성,
온달박물관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요.
관람료는 드라마세트장+동굴+산성+온달관 함께
성인 5천원의 입장료라고.
황실내부 세트도 멋있죠.
특히 컬러에 통일감을 주면서
다크하지만 로열한ㅋㅋ
황실 모습을 표현한 느낌이 들어요.
달이뜨는강을 보며
감탄하지않을 수 없는
갈대밭(?)억새밭(?)도 보였죠.
유명촬영지인 양평 설매재? 같...?
아니, 멋진 억새 평원으로 유명한
포천 명성산? 합천 황매산?
경남 합천 황매산 억새평원 같...죠?
🤔???
노을지는 듯한 화면과 함께
배우들의 감정과 함께
멋진 장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온달이네 순노부 부족이 모여살던
이 곳.
온달이 칼을 훔치자
온협장군이 밧줄을 매달고
버티게 하는 장면이 있었죠.
이 장소의 촬영지는
하동 삼성궁으로 보입니다.
지리산 청학선원.
CG도 더해진 것 같죠!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성전으로
현재도 화랑도를 수행중이라고..
절벽을 타고 올라 이란불사로 가는
평강이었는데요.
이란불사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우선 절의 모양은
구례 오산 사성암같았는데요.
아마도 절벽의 모양은 CG가 아닐까
추측을 하게 합니다.
바위의 모습은
설악산을 떠올리게 해서,
설악산+사성암의
합성 아닐까 추측하게 해요.
+ 촬영지 평창
이 장면도 멋있었죠.
파란 하늘과 금빛 평원과
멋지게 깎여있는 절벽이~_~
설마 진짜 제천 송학산일까요???
???
... 차차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온달이 절벽위로 올려주고
물에서 헤엄쳐나올 때,
온달-평강이 호숫가옆에서 약초얘기나누는 장면 등에
포천 비둘기낭,
한탄강 지질공원도
중간중간 등장했죠!
한국적인 느낌과 스케일이 돋보인 장면들 멋있었고요
거대한 축조물 아래에서
왕이 제의를 올리는 장면도 있었죠.
이 장면 촬영지는 오산 세트장.
(아스달연대기 촬영지)
평강이 순노부 온협(강하늘)에게 갔을 때
그곳에 계루부의 병사들이 찾아와서
살육이 벌여졌죠.
이 사건 장면의 촬영지는
구리 고구려 대장간마을.
고구려대장간 마을은
아차산 아래에 위치한 세트에요.
아차산과 함께 관광할 수 있어요.
고구려인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도 위치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온달이 꽁꽁 숨어사는 집도 있죠.
사방이 대나무라
사람들이 발견하기 어려울 것 같은 곳이고
금기된 장소처럼 리본들이 매달려 있는 곳 그 뒤죠.
온달의 집 마당과 내부는
드라마 세트일것같고요
온달의 집 외부 촬영지는
부산 기장 아홉산숲
으로 보여요!
더킹, 군도, 달의연인, 대호, 협녀 등
이곳도 많은 작품을 촬영했던
이국적인 대나무숲.
다른 멋진 촬영장면과 촬영장소 정보는
앞으로 블로그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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