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촬영지 3회4회 정리 : (박신혜 폐허도시 명동-부산-끊긴다리 등 어디?) [드라마정보]

 

 

시지프스 촬영지 정보 담았어요!

∱®🤟

 

태술(조승우)과 서해(박신혜)가

만나서 도주하고,

수트케이스의 비밀을 알아내게 되는

3회, 4회 이야기속

촬영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시지프스

 

3회 4회 속

촬영장소 어디?

 

 

 

 

. 서해-태술이 뛰던 3-4회 그 곳 촬영지?

 

시지프스 3회부터는

서해(박신혜)와

태술(조승우)가

같이 도망치기 시작했죠!

 

그들의 첫만남은

미래에서 온 사진으로 보고,

서울의 기차역에서 스쳐가고,

부산에서 드디어 이뤄졌어요!

 

서해가 부산의 태술을 만나러 가는 길.

 

서해가 처음 마주친 바다는

이름과 날리 '남해'였습니다.

아니 동해라고 해야하나요(?)

 

여하튼 서해가 아니었죠.ㅋㅋ

 

서해는 부산의 대교를 지나고,

부산 해운대를 보게 됐죠.

촬영지도 부산. 동백섬?

 

그리고 이곳에서 만납니다.

부산 의 펙!스코

 

남자주인공 태술의 컨퍼런스가 열린

컨센션센터,

외부 촬영지는 부산 벡스코.

 

 

내부의 거대한 철골구조가

화면도 구성적으로 만들면서

주인공들은 건물에서 쫓기는데요.

 

내부의 추격전이 벌어진

이곳의 촬영지도 벡스코.

 

서해-태술은 이후 쫓기다가 곧

'펙'스코의 커튼월을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죠

ㅋㅋㅋㅋ

실제 벡스코의 커튼월이 그렇게 이용되다니ㅋㅋ

눈 뗄 수 없는 도주극 장면이 이어졌고요.

 

 

한편, 태술이 양자전송을 설명하는 장면에선

관중석의 구조를 곡선으로 감싼

멋진 오디토리움이 보였는데요.

 

'퀀텀앤타임' 회사의 새로운 기술시연이 열린

장면의 펙스코내부 촬영지는 롯데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구조 멋있죠😭

이 곳의 공연에 꼭 한번 가고싶어지게하는데,

 

송파 롯데월드몰에 위치해있고,

서울의 두번째 클래식콘서트홀인 곳.

 

 

 

태술이 납치된 후,

퀀텀앤타임 이사장과 에디김 사이에

은밀한 회유가 있었죠.

 

같은 편이 될거란 걸 암시하는건지(?)

다른 의견의 두 사람이

한 편으로 치우친 화면이 나왔는데요ㅋㅋ

 

거대한 운명의 길로 통하는 교각인 듯한

그 아래에서 에디김을 흔들어놓는

이 장면 촬영지는

행주대교 하부로 보입니다.

 

 

 

 

시지프스 3회 말,

박사장(성동일)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태술에게 보여주려 데려가죠.

'인력시장'으로요.

 

버려진지 한참된 듯한

을씨년스러운 공장 뒷골목 그림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화면에 자아내던 이곳.

장르물 촬영지로 많이 봤던 곳이죠!

 

시지프스 인력시장 외부 촬영지는

남양주 의안로 평내동.

평내호평역 협동산업공단

 

거뭇거뭇한 공단 건물에

'인력시장'의 현수막과, 스티커를 덧대고,

그리고 다음 장면의 공단으로 이어지기 위한

간판을 함께 부착해

장소를 완성한 듯 했어요.

 

 

 

이곳은 태술이 토한 곳🤢🤮

아니 태술이 '목격'한 곳이죠.

인간이 양자전송 되는 모습을.

 

이 촬영지도 많은 장르물에서 나오는 곳이죠.

촬영지는 인천 대영 콘크리트 폐공장.

 

이 인천 폐공장은

플랜트 사방 벽에 일관되게 창이 이어지고

루프 중앙부 또한 창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더 풍부한 공간감을 만드는 듯 하죠.

동시에 콘크리트를 수송했을 것 같은 관이

바닥에 깔려있어서

분위기가 간지 철철...

 

 

이 곳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곳일텐데요.

 

바로 4회 오프닝.

서해(박신혜)가 홀로

폐허가 된 도시를 누비던 장면!

 

그곳은 '명동' 팻말이 떨어져있었죠.

 

인구-중심기능이 가장 집중됐던 지역이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모습을 통해

드라마 속에서 더 큰 충격을 줬는데요.

 

 

 

시지프스 측은

실제 명동을 파괴하고 드라마를 찍었....!

을 리는 없겠죠!😑

 

아마도 폐허가 된 도시 장면에서

버드뷰는 CG ? 일것같고요.?

 

서해가 거리를 걷는 미들샷은

거대한 거리 세트안에서 촬영한 것 같아요!

 

(+추가) 배우 박신혜 인스타그램

 

몇 달 걸려 세트를 완성해냈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지프스 배경에서

서해 캐릭터로 3D 어드벤처 게임 개발됐으면

하는 상상을 하게되는데..

맵1 미래의도시

맵2 킬러가 숨어든 펙스코

맵3 폐창고와 인력시장과

응...?🤐)

 

 

태술이 인력시장 폐창고 뒤로 빠져나와서

단속국 요원들을 피해

골목으로 도망치는 장면도 나왔죠.

 

서해가 '1:다수' 멋진액션을 보여주고,

태술은 전기차를 깨부순 그 시퀀스!

 

이 장면의 촬영지는

문래동 창작촌 철공소 골목.

(도림로 125길.)

 

폐창고와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동시에 인력시장에서

다음 배경이 되는 도시공간으로 이어주는

스팟으로 느껴졌어요!

 

 

 

퀀텀앤타임의 회의실 촬영지는

잘나가는 IT 회사 답게

뒤로 멋진 한강뷰가 펼쳐졌죠.

이곳에서 에디김의 고뇌들이 보이기도 했고요.

 

커튼월이 서울을 비추고 돌아들어온 노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곳,

 

달려가 앉아 한강뷰 데이트를

하고싶게 만드는 이 장소,

 

촬영지는

한강스타벅스 선상카페로 보입니다.

서울웨이브아트센터

 

 

4회의 명장면 중 하나는

드론과 추격전을 벌이는

태술-서해 씬이었죠!

 

단속국 요원들이 드론을 날려

화면을 보면서 조종하며

태술-서해를 공격했죠.

(총 달린 드론)

 

단속국 사람이 아닌,

단속드론이 눈이 되어준 덕분에

시청자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액션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밀집된 주택가의 배경에서

드론이 날면서

화면에 속도감을 더해줬습니다.

 

 

정현기의 이문동 집으로부터 도망가는 장면,

 

이 곳의 촬영지는

관악 봉천동으로 보여요.

구암초등학교도 보였죠ㅋㅋ

 

 

또 지난 2회에 나왔던

썬의 집 도주장면

외부촬영지는

관악구 구암길.

 

그리고 드론을 피해

마티즈가 달려간 곳!

 

그곳에서 주인공들은

끊어진 대교를 만나게 됐죠.

 

운전자라면 꿈에 나올까 무서울법한 다리인데ㅋㅋ

 

이 곳의 촬영지는 방화대교가 옆이니

위치는 행주대교인데....

행주대교가 완전히 끊어져있는 모습은

CG겠죠!

 

 

+ 고화질 tv 큰 화면으로 재방송 또 보고싶어지는 시지프스 3~4회 촬영장소 리뷰 마칠게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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