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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4회: 한주원기자씬=진범힌트? 신하균 감싸는사람, 오지훈? +만양정육점-한정임?[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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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4회: 한주원기자씬=진범힌트? 신하균 감싸는사람, 오지훈? +만양정육점-한정임?[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1. 2. 2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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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동식(신하균 분)의 지하에서

혈흔이 발견됐죠.

 

4회에서는,

조사를 쉽게 빠져나가는 동식으로 시작해,

또 다른 실종 건과

사건을 덮으려는 이기심들이 보이면서

동식 묘행의 이유를 추측하게 했어요.

 

또한 기자 앞의 한주원(여진구 분)을 통해

새로운 진범을 추측할 수도 있었어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JTBC 괴물

 

4회

줄거리 리뷰

 

울다

 

 

. 증거-의혹에서 쉽게 빠져나가는 동식

 

경찰 근무복 입은 채 긴급체포 된 동식.

기자들이 경찰복 못보게 하려는 경찰들

일부러 경찰복을 보여주는 동식.

 

+

진술실. 

 

동식은 증거의 허점을 통해

경찰의 의혹에서

쉽게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죠.

 

동식이 검정비닐을 산에 가져가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묻는 경찰 강도수가 묻자,

봉지 속에 라면이었다는 동식.

강민적 실종 후인데 비번이라 등산했다며

오지화에게 증언도 부탁하고,

민정의 혈흔과, 락스청소에 대해 묻자,

민정이는 밥먹듯 드나든다 넘어가고,

혈흔이 넘쳤을텐데 락스랑 세제로 청소하면

한방울만 나오겠냐 묻죠.

 

 

 

. 만양정육점 조사에 화난 유재이와,

 실종자 한정임

 

손가락을 다른 장소에서 자른거라

유추하는 주원.

이후 만양정육점을 조사하는 경찰.

 

그러자 사람들이 옛날 일 수근대고,

정육점 사장 유재이는

주원을 찾아가 계란 던집니다.

죄없는 사람 낙인 찍었으면서

계란이 짜증나냐 묻는 유재이.

 

반대로 주원은 동식이 범인이라 믿고,

따지는 유재이에게도 오지훈에게도

당신의 편견이라 소리치죠.

 

+

정육점에서는 한정임DNA만 나오는데,

 한정임 실종전단을 봤던 주원은

유재이의 엄마란걸 알게됩니다.

 

"저쪽 엄마 집나갔대요."

"아빠 죽은지 얼마 안됐잖아"

 가 무엇인지 알게되죠.

 

유재이가

"털어봐! 뭐가 나오는지 나도 좀 보자 제발!"

했던 이유는

"내가 다 찾아올거야.

... 엄마 너한테 다 주고

나 여기 뒤도 안돌아볼거니까"

엄마의 실종의 진실을 모른채

미련을 붙잡고 떠나지 못하기 때문이었죠.

 

"당신이 건드렸잖아

찬밥처럼 담겨서 이 지긋지긋한 동네

벗어나지도 못하는 사람들."

 

 

 

 

. 정제의 증언에 풀려나는 동식

 

동식 면회 온 진목.

동식을 걱정하며 먹을 걸 싸왔고.

동식을 믿는 진목.

 

호소문을 보낸 진목에도

48시간 채우라는 서장인데,

도의원 아들 박정제가 들어와

자신과 함께 있었다 얘기합니다.

 

20년 전 유연이때랑

똑같은 짓 하고 있는걸 보는 오지화.

 

풀려나는 동식.

 

 

 

 

 

. 사건 덮으려는 사람들

 

사건이 덮이길 바라는 마음들이 보였죠.

 

1.

동식이 오자 너 때문에 땅값 떨어진다

소금 뿌리는 국밥집 주인.

 

 

2.

같은 일은

도의원, 이창진, 한기환 차장의

회동에서도 일어나요.

 

개발 멈추는걸 막아달라는 도의원.

이창진은 실종사건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자고.

경찰 협조 부탁합니다.

 

이후 이창진은 "K양 작업 시작해" 연락하고,

이후 뉴스에 민정이 유흥업소 종사자로

보도되자 충격받는 동식, 정제, 재이

곧 웃는 동식. (해탈...?)

(과거와 이 상황도 같을까요?)

 

 

3.

주원 부자의 덮고자하던 이기심도 언급됐죠.

 

총을 겨누는 주원에게

자백하듯 아닌듯 얘기하는 동식.

이유현, 방주선 사건은

증거 없는 상황에 알리바이 등장해

잡아넣을 수 없었다고,

이금화 대포폰 증거가 있지만

주원이 못 쓰는걸 말하죠.

 

자신에게 쏘라고 주원의 총을 당기는 동식.

못 쏘는 주원.

"그동안 수고했어요 한주원 경위"

 

 

 

 

오지훈(남윤수 분)

 

. 긴급체포를 흘린건 오지훈?

 

기자들 카메라에 찍히게 한 것에

주원-소장 쪽을 쳐다보던 동식이었는데

다른 사람의 짓이었죠.

 

피씨방 cctv.

긴급체포 흘렸던 게 오지훈인게 밝혀집니다.

"밝혀지길 바랬어."하는 지훈.

 

 

강민정과 만나러 가는 누군가를 봤던 것????

오지훈이 누굴 봤을까요?

 이후 예고편에

마치 박정제가 범인인 듯한 모습들이 흐르는데...

???

박정제를 본것?

 

아니 그냥

오지훈이 강민정 뒤를 따라갔던 것?

 

헐... 민정 범인 오지훈일것같기도 해요

드라마 안에서

대를 걸쳐서 계속 일어나는??

실종이 그려지는 중이라면.....

 

 

 

. 연쇄살인을 밝히는 주원

 

이금화에 대한 죄책감에 도망치는 주원.

살인자의 죄책감을 이해하는 주원(?)

 

"강민정 사건으론 날 잡아넣을 수 없다"는

동식의 말에 실마리를 얻은 듯

 

다음 날, 주원은 기자들에게

7명의 실종과 20년의 연쇄살인을 밝힙니다.

 

주원의 인터뷰에 웃는 동식.

 

 

 

+

"누가 그랬는지 중요한가"했던 동식의 말에

주원은 묻죠.

"당신이 감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 예고편에

아버지의 꼬리자르기

도의원에게 누구랑 다르게 꼬리자르기 못한다는 이창진

민정이 니가 안죽였냐 묻는 박정제?

민정이 죽인 사람 형 아니라하는 오지훈?

박정제는 내가 놓으면 끝이야?

 

+

예고편 느낌으로는 동식이 감싸는 사람이

친구 박정제같았죠? 진범일까요??

 

유연 시체를 돌려줄 생각이 없다고

박정제 앞에서 말하는 동식의 장면 의미심장했죠.

박정제가 유연의 진범?

 


 

 

 

+ 4회에선 동식이 75% 범인같다

의심하며 보다가ㅋㅋ

오지훈의 회상에 반전을 느꼈던 것 같죠!

 

+ 동식은 무슨 생각일지 너무 궁금했죠.

기자 앞에 경찰복을 보인것은

경찰인채 살인범이 되어

스스로 경찰이 나쁘다 까발리려는 것이라도?

혹시 경찰 누군가가 범인이라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낸걸지도?

그러고보니 기자도 "용의자가 경찰입니까?"

동식의 의도 그대로 읽었..

 

 

 

+

마지막 장면을 보면

동식은 범인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않고

시스템이 바뀌기만 원하는 것 같았죠???

 

동식이 증오한건

범인보다 그걸 조사못하게하거나

덮으려는 사람들을 더 증오했을까요?

 

왜냐면 유연은 '실종'상태였으니까..

게다가 피해자 가족인 동시에 용의자로 잡혀서

피해자 가족의 눈으로

사건 조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서 다봤으니...

 

게다가 피해자들인

강민정, 이금화, 여춘홍, 위순희, 진화림

실종자 한정임, 방주선, 이유연 등

연쇄살인-실종이 계속되는 상황을

경찰로 계속 목격해왔을테니

진범 보다 잡고싶을만 한 것 같죠.

 

+

이러한 시선은 드라마 또 다른 장면에 있었는데

한주원은 기자들 앞에서

7명 사건을 특정짓는 것보다,

20년 동안의 5천명의 실종을 말했죠.

 

20년 동안의 일을 말하는 장면은

아마도 진범은 같지 않을 개개의 사건들이지만

'연쇄살인'이란 하나의 건으로 함께 언급되면서

'그렇다면 몇 십년 동안 계속 이어진

살인-실종의 책임이

오로지 진범에게만 있을까' 묻는 듯도 느껴졌죠.

 

드라마 속에서

동식이 비판적으로 언급해 온 것들이

그 책임과 관계있을 것 같았고요.

법, 이기심, ...

 

그래서 드라마 속 진범은 한 명이 아닐것같...

 

 


+그래서

4회 끝난 뒤의 진범추측?

유연 범인=박정제

한정임 범인=소장

민정의 범인=오지훈

이금화 범인=동식

파트너 범인=이창진

일까요?????ㅋㅋㅋㅋ (근거없음😆)

 

이금화 일의 진범은 동식일까요?

동식 보면 연락하라했으니까?

동식도 범죄 하나를 저지르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파트너 일의 진실 궁금....

 

 

+

관할 아닌데 진술실에 와서 버티는 소장과 한주원.

파출소장이 체포된 동식을 전전긍긍 지켜보고,

동식편 들고 화내는 소장이라

파출소장도 느낌이 요상했죠 ㅋㅋ

재이엄마 한정임의 진범일것같죠....?

인물소개에 짝사랑 있어서.

(설마 그래놓고 정육점에서 회식하는건 아니겠...)

 

아니면 파출소장은 과거에 조작한 일때문에

단순히 동식한테 쩔쩔매는 것?

 

여하튼 동식에게 찔리는거 있는 사람들이

경찰서에 달려온거 아닐까 느껴졌죠ㅋㅋ

소장, 한주원, 박정제ㅋㅋ

 

 

 

+

동식이 민정을 데려가 살해하는 장면이 나왔죠.

과연 이 장면이 현실일지 궁금했는데

피가 안 튀긴걸 보면 상상일뿐일까요?

 

진짜든 아니든 이 장면을 통해

이 장면과 교차되는 진술장면이

동식이 진범으로 조사받는 모습으로 이해되면서

용의자가 진술실에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상황을

잘 느낄 수 있었죠.

 

 


 

+

권혁은 자신이 해결하겠다 하며

도련님이라 비아냥대고

주원에게서 승리감을 느끼는 듯 한데 과연...?

드라마 속 권혁의 마지막도 기대됩니다.

차장이 버리는거 아닐지

사건 조작으로 잡혀가는거 아닐지

 

+

지난 3회 마지막에

cctv보고 경찰복 바꿔입고 있던 동식이었죠.

주원이 그렇게 움직일 줄 알고

기다리고 있던 것 같죠.

완전히 이성적계획적😱

실종전단을 모조리 다시 붙여놓은 동식인데...

이것도 자신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이 와서 보라고?

피도 일부러 흘려놓고 안 닦은 것이....

'강민정 사건으로는' 말한것도 계획 아닐까요...?

한주원이 터뜨리게 하려고?

 

+

얇은 면발 땡땡면은 스낵면 같은데....😋

라면땅을 해먹어봐야겠.... (#동식메뉴)

 

+ 모두가 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그걸 덮는다면 진실을 알지못하는 누군가의 고통은 계속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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