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더비기닝 10회 줄거리뷰: 신이 된 김래원, 쌍입호러 안내상x진경 세뇌킹! [회차정보]

루카 더 비기닝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복수를 위해 지오(김래원 분) 앞에서

원이를 던져버린 이손(김성오 분)

 

10회에서는, 

류중권-황정아는(안내상-진경 분)

김실장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지오의 세가족을 위협하는 모습이었죠.

시청하다가도 세뇌될 뻔했어요.

 

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LUCA 더 비기닝

 

10회

줄거리 리뷰

 

 

 

. 쓰러진 이손에게 카드키를 얻어낸 지오

 

"니 친구라서 죽이는거야

너한테 소중한 사람들 다 죽일거야"

말하는 이손.

 

하지만 지오와의 싸움끝에

무너진 천장에 쓰러지는 이손.

 

원이는 결국 숨을 거두고.

이손 품에 있던 카드키를 찾아내

지오는 구름이 있는 시설로 향하는데...

 

 

 

 

. 구름을 납치해 세뇌시키는 류중권-황정아

 

유나 죽은거 알게된 영도-정실장 측이

구름-지오 아기 얘기를 듣고,

국정원 직원들은 김실장을 습격해

구름과 아기를 납치합니다.

 

한 건물에 갇힌 구름.

 

구름에게 말하는 황정아.

"나 지오 엄마에요"

구름이 경계하자

아무 짓도 안하겠다 약속합니다.

 

 

+

지오를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설명하는 류중권과,

 

유리병의 태아들을 보이며

니 딸도 저렇게 될 수 있다

겁주며 세뇌시키는 황정아.

 

"니 딸 손가락이

해파리처럼 아니면 전기뱀장어처럼...

내가 구원해줄게.

나한테 다 바쳐. 니 가족"

 

 

 

. 유철을 살린 지오에게, 교회를 알려주는 팀장

 

유철형사는 cctv를 통해

구름이 종교단체로 납치됐고,

연구소도 종교단체의 건물인 걸 알아냈죠.

 

이후, 팀장은 유철을 따로 불러

죽이려고 차에 연기를 피우지만

결국 아끼는 후배 유철을 꺼냅니다.

 

팀장이 후회하며 울고있을 때 나타나서

전기충격으로 유철을 살려주는 지오.

 

이제 팀장은 지오의 얘기를 듣고,

결국 교회와 영도님에 대해 얘기합니다.

 

 

 

. 지오노리며 다시 손잡는 김실장x이손

 

쓰러져있는 이손을 발견해 낸 김실장.

 

지오를 왜 별장으로 보냈냐고

김실장을 죽일 듯 때리는 김실장.

 

하지만 김실장은 결국

나보다 지오 먼저 죽이라 설득해내고,

 

일본 내각 조사실에 지오를 보내

100억 받겠다 약속했다며,

 

이손 신체능력을 약물로 올려

지오를 죽여서 시체를 넘기자고 설득해내죠.

 

 

 

 

. 드디어 재회했지만, 지오를 원망하는 구름

 

교회에 도착한 지오. 

"내가 니 엄마야"란 말에

목을 조르다 그만두는 지오. 

"니들 살릴 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 

황정아는 지오의 적개심을 풀려는 듯

쉽게 들여보냅니다.

 

 

 

 +

한편,

아기에게 전기가 올라 놓치는 구름.

아기의 전기적인 힘때문에

낙하해도 다치지않는 모습을 보죠.

 

 

+ 

구름을 찾아내는 지오.

하지만 지오를 경계하는 구름.

 

구름은 설득하는 지오와 싸우다 소리칩니다.

"니 유전자 다 없애고 평범하게 기를거야!

너만 없으면 돼!" 

"기다려. 내가 다 바로잡을테니까"

결국 돌아나가는 지오

 

(구름은 류중권-황정아의 설명에

아기의 유전자가

저주받았다 느끼는 듯한 구름)

 

 

 

. 지오를 세뇌하는 황정아-류중권

 

지오를 설득하는 황정아.

자신에겐 구름 누명 벗기는 것도 쉽고,

너 혼자라면 딸을 지킬 수 있겠냐 해요.

 

평범하지 않은 걸 인정하고

신이 되라하죠.

 

사자와 하이에나 무리 얘기로

너를 복제한다면

혼자가 아닌게 된다면서

설득하는 류중권.

 

 

 

 

. 신이 된 지오, 탈출하는 구름?

 

총을 들고 기도회에 간 팀장.

 

기도회에서 설교하는 영도.

기도실에 들어서는 지오.

 

그런데 칼을 들고 들어온 남자가

당신같은 사이비는 죽어야한다고

영도에게 달려들 때

지오는 힘을 씁니다.

 

 

캄캄해진 기도실 건물에 전류가 흐르자

지오를 신으로 여기고 기도하는 신도들.

무릎꿇는 영도.

 

+

한편, 무기를 준비해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탈출하는 구름.

 

(혹시 구름x지오가 함께 짠 계획이라도...?)

 

 

 

+ 다음 주 예고에

1. 난 나쁜 길로 갈게 넌 좋은 길로 가. 희생한 지오의 목소리ㅠㅠ

2. 지오는 자신 능력을 인정하고 살기로 한듯한데....다시 실험당하는걸까요ㅠㅠ

3. 지오 죽이려는 이손.

4. 영도의 종교는 승승장구.

5. 이별 인사같은걸 말하는 구름.???

 

 

+ 마지막 어떻게 될지 궁금....

전혀 예측하지 못하겠죠

이손vs지오 싸우게 될 것 같고.

1회 오프닝처럼 구름은 아기와 도망치다가 던질것같고??

황정아-류중권의 마지막 어떨지 궁금...

결국 아기는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 수 있게 될까요??

 

 

+쌍입호러

이번 회에도 류중권 x 영도님이

입으로만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이 소름..

팀장은 기저귀 물질 공세(?)했고ㅋㅋㅋ

김실장과 조직원은 완력쓰고 했는데ㅋㅋ

류영은 거의 입으로만 호러 만들었...ㅠㅠ 무서웠어요.

아니 믿음으로 만들었다고 해야할까요ㅠㅠ

---

 

 

 

+ 국가의 미래를 보고 간다는 정실장.

자신의 통제범위를 벗어나지 말라하는데...

혹시 영도는 자신이 불러온 정실장에게 당할까요?

 

+ 10회의 엘레베이터는 투명해서 조금 다행이었죠ㅋㅋㅋ

 

+ 지오는 전기적인 힘을

던지기까지 하는데....!!...!

원거리 공격력ㅋㅋ

 

---

 

+ "강화시키면 됩니다."

지오아기 얘기 듣자마자

류중권이 저렇게 말해서 ㅂㄷㅂㄷ

액정 때리고 싶었...ㅋㅋㅋ ㅂㄷㅂㄷ

갓난애한테 (그 가혹한) 실험 생각부터 하는게ㅂㄷㅂㄷ...

(심각한 과몰입)

 

+ 죽은 태아 사체들을 구름에게 보여주면서

'지오의 형제들이야'하는 설명이라니....

진짜 미쳤죠 소름

 

+ 계속 연구할거라는 류중권 씬도 소름....

"내가 만든 인간들이 이 세상을 지배할때까지"

"나는 고작 신의 대리인을 꿈꾸는데

소장님은 신이 되고싶으시구나"

"지오 만들었어요. 나는 이미 신입니다"

 

+ 또 이번 회에

황정아 류중권 연속 설득장면에

거의 넘어간 시청자 n명...ㅠ......

 

+ 김실장한테 이손이 또 넘어가 했는데

결국 이손도 자신의 욕망과 맞아서

그런 선택을 하는게... 맞겠죠?

김실장이 시체만 가져오란게 또 이손 속이는 것 같지만

이손도 나중에 김실장 죽일 생각인듯하고? ?? ?

김실장vs이손의 마지막도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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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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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클랑 - Gone 공개. "I can't feel anything I can't hear anything"가사나오는 어쿠스틱한 곡.

 

+ 루카 촬영지 : 가평 마이다스호텔리조트, 용산전자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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