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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1회: 엄마 오맹자의 과거, 외도였을까? 서운아빠 이철수 이유? 임산부보호석 전혜빈? [리뷰-주말드라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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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1회: 엄마 오맹자의 과거, 외도였을까? 서운아빠 이철수 이유? 임산부보호석 전혜빈? [리뷰-주말드라마]

ForReal 2021. 3.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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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1회에선

오맹자의 과거가 보였죠!

 

∱®🤘

 

 

 

오케이 광자매

 

엄마 오맹자의 과거는?

 

 

철수(윤주상 분)

 

. 이혼원하는 엄마편 딸들 앞에, 홀로 철수

 

드라마는 1년 전 봄에서 시작해요.

 

이혼소장을 받고

개똥에 미끄러지는 이철수.(윤주상 분)

 

개똥을 안치운 지저분한 집을 통해

아내의 부재 나오고요.

 

철수는 그동안 계속 이혼요구하던

아내를 무시하고 합의 안해주고

결국 이혼소송 피고인이 된 상황.

 

 

딸들은 그동안 뭐했냐며 모두 엄마편입니다.

방방 뛰는 아버지가 합의하길 바라는 딸들.

 

"엄마 마지막 소원이

아버지랑 이혼하는거라는데 어떡해요?"

"엄만 피해자고 아버지는 가해자에요!"

딸들은 말했죠.

 

셋이서 공격하는 딸들이

이기적이고 매정해 보이기까지 해요.

 

 

"애미랑 딸년 셋이 똘똘 뭉쳐서 해봐 어디!"

 

철수는 이혼장을 받은 뒤

인생 통째로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이 나이에도 인정 못받아 서글프고,

지들끼리 둘러앉아 흉보는 생각하면서

서러워하는데요.

 

철수는 안쓰러워보여요.

 

 

과거의 철수

 

. 아내 오맹자의 과거?

 

엄마 오맹자

남편 철수나 딸과 통화하는데

그 모습은 안보이고 존재감만 비추죠.

 

하지만 과거회상장면 속에서만 배우로 등장했어요.

 

딸들이 반대하는 앞에서 말하지 못하던

아버지 철수가 품고있는 사연이

뒤늦게 보일 때요.

 

 

과거.

종갓집 종손이었던 철수.

 

하지만 제삿상 뒤집었던 아내 오맹자때문에

이후 함께 쫓겨나서 산 철수 부부.

 

이후, 종갓집 도련님이었던 철수는

살기위해 할 수 없이

자기 모멸감을 느끼며

"뚫어(변기)"외치는 일을 하고

노동판에서 살게됐죠.

(국어국문학과 중퇴까지하며 인생 변한듯해요.)

 

철수 인생의 불행

아내 오맹자떄문인 것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철수는 아내 오맹자의 외도

동생 돌세의 통화에서 듣게 됐죠.

 

'성님 허리수술할 때 코빼기도 안비추고

차에서 누군가와 쪽쪽댔다'며

돌세는 빨리 성님 병원오라 전화합니다.

 

 

 

엄마 비밀있는거 아니냐

딸 광태가 묻기도 했는데

이혼하려는 엄마의 비밀은 ....

남성편력과 외도였을까요?

 

오맹자 모습은

과거 종갓집에서의 복장도 화려했는데

혹시 딸 중에 하나는 아빠가 다르거나 할까요?

 

+

아니면......

오맹자는 제삿상을 거부하며

시대에서 앞선... 신여성(?)이었고,

황혼이혼을 바라는 것 뿐인데,

 

사실 문제는 자기연민에 빠져서

고생한 원인을

맹자탓, 부양한 탓으로 돌리고,

딸과 아내에게 공감 못하는

철수때문이라는 반전이 있을지도(?)

 

+

혹시,

사실 돌세가 통화한건 오맹자가 아닌

처제 오봉자였는데

(맹자동생 오봉자가 다른 남자 만나서

돌세가 질투하는거였거나?)

 

철수는 그 엿들은 통화오해로 인해

계속 부부싸움 해온거 아닐까요?

딸들이 질려하는 이유도 부부싸움일텐데..

그래서 가족이 엇갈린거 아닐지?_?

상상도 되더라고요.

 

과연 오맹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드라마가 진행되면 확인할 수 있겠죠?

 

(+)추가 2회만에 오맹자가

찐이라는것이 나왔...

 

 

 

 

. 한예슬-이광식의 첫만남,

 임산부 보호석에서?

 

오케이 광자매 속,

궁금해지는 삼각관계도

전개되기 시작했어요!

 

 

한편,

서울 큰회사 다닌다는 아들때문에

어깨 세운단 한돌세

점수 깎아먹는 둘째 아들이 있죠.

 

그는 서른 넘었지만 오디션 보러다니는

긴머리 남자 락커 한예슬.(김경남 분)

 

트로트 찾는 탁선생 오디션에

탈락하는 락커에요.

 

+

한예슬은 아는 동생이 맡기고 간

아기를 안고 가다가

지하철에서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하라고

대신 싸워주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보는데요.

 

 

 

이광식을 가만히 보다가

알아보는건지 작업거는건지

알 수 없는 말을 건네죠

"저 기억 안나세요?"

 

예슬과 광식의 과거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만남이었어요!

(락커와 팬이었던 거라도?)

 

앞 뒤로 아기안은 남자가

임산부 보호석 지키는 광식에게 눈이 갈만했죠.ㅋㅋ

 

 

+

한편

연하 남편과 혼인신고했지만

(코로나때문에?) 결혼식 못올린 광식.

 

그런데 남편은 폭탄을 터뜨리죠.

집에서 게임하던 그는 말해요.

회사때려쳤다고.

공무원 준비한다, 용돈달라고.

ㅋㅋㅋ

 

+

과연 광식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교체될지 궁금해졌어요!

 

 

 

 

+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의 세상에서 '거리두기'하는 가족의 이야기가 나오는걸까요? 철수는 "식구들 갈라놓은거 저 현관 도어락이야!"하는데요.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은 원룸에서 자체적으로 거리두기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가족이 주택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식사하던 주말 가족극의 풍경이 익숙한데요. 사실 현시대 모습과는 조금 동떨어진 면이 있기도 했죠. 과연 각자의 원룸에서, 이 마스크의 상황 속에서 가족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원룸 마스크 거리두기에서 어떻게 철수의 가족은 회복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종잡을 수 없어 더욱 기대가 됐어요!

 

+ 소송하면 약오르고, 분통터져, 개쪽에, 개망신이라는 신마리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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