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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1회 줄거리뷰: 전진호처럼 꿈 쫓기로한 덕출(박인환), 아빠-호범 슬럼프 채록(송강)과 만남! [회차정보] 본문
나빌레라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첫 회에서는,
묵혀뒀던 꿈을
결국엔 꺼내기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꿈의 길에서 방황하는
채록(송강 분)이 그려졌죠.
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
나빌레라
1회
줄거리 리뷰
. 70세가 된 덕출, 방황하는 무용수 채록을 보고
친구의 장례에 간 할아버지 덕출(박인환 분)
백내장 수술, 손주 봐주는 얘기하는
70세 친구들.
"왜 눈물이 안나냐"
"늙으면 눈몰도 익숙해지니까."
+
상가에서 들리는 음악소리에 이끌려
발레스튜디오의 한 무용수를 보게되는 덕출.
+
연습실을 가로지르는 무용수는
국제콩쿨 안하고 오디션보는데
집중못하는 채록(송강 분)
"문제가 뭐야. 왜 갑자기 주춤대냐고.
너 아버지때문이야?"
묻는 선생님.
엄마의 납골당에 가는 채록.
오디션 모는 날 아버지 출소.
반복되어 오는 협박 문자.
알바 지각하는 채록.
. 긴 하루들 속, 꿈을 찾지만 덮어놓는 덕출
덕출이 요양병원 친구에게 가니
자신의 꿈이었던 '전진호' 얘기하는 친구.
"전진호를 몰고 큰 바다로 나가고 싶었어
...너는 가슴에 품은 게 있냐 이 말이야
힘있고 정신 말짱할 때 하고싶은 거 있음 해!"
+
낙선만하는 사위,
병원그만둔 백수 막내에게
뭐라하는 첫째아들.
싸움이 나는 덕출의 칠순상.
+
대기업 인턴 손녀가 다니는
효경그룹에 밥사준다고 찾아가는 덕출.
하지만 점심 먹었다는 손녀.
"하루가 너무 길어.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러다가 마주친 무용원 정기공연 포스터.
공연을 보러가서
가슴이 뛰지만 덮어놓는 덕출.
딸 성숙 걱정하는 아내에게 덕출은
"자네 인생 좀 살아"하지만
자신의 꿈은 덮죠.
. 채록과 갈등하는 호범
채록이 알바하는 식당.
찾아오는 남자 동창 호범.
사람들 앞에서 들으라는 듯
아버지 출소 이야기 합니다.
"니가 잘 살면 안되지않냐?"
과거 호범에게 찾아갔을 때도
맞았던 채록.
+
유소년 축구클럽 소문 얘기하는 알바생들.
그에 뭐라하는 친구 세종과
듣게되는 은호.
. 집중 못하는 채록, 이유는 아빠의 출소?
자신은 천재형이라서
채록 슬럼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선생님 승주는 혼냅니다.
"이게 발레야?
너 지금 기계적으로 춤만 추고있잖아
니가 하는 거 운동이야. 노동이고"
처음 만났을 때 채록은
'감정'으로 췄다고 하죠.
+
결국 오디션에서 달려나가
교도소에 가는 채록.
이미 출소한 아빠.
. 꿈을 따라 죽은 친구의 전진호에, 발레 하기로하는 덕출
편지 한장 남기고 간 덕출의 친구.
전진호가 나아간다는 꿈을 꿨다하죠.
'마지막 순간만큼은 행복해지고 싶다'
(전진호를 따라 추락한 마지막?)
+
친구의 종이배를 보던 덕출은
새처럼 뛰는 극장의 무용수를 보고
꿈을 꿨던 어린 날를 떠올립니다.
+
발레스튜디오에 간 덕출.
왜 자꾸 쳐다보냐는 채록에게
말하는 덕출.
"발레를 하고싶어서요"
여긴 개인연습소라고 돌려보내는 승주.
. 덕출을 제자로 받게하는 승주
알바 그만두라는 승주.
또 구경하러 온 덕출은
스튜디오를 대신 청소해주고.
할아버지를 보고
채록에게 말하는 승주.
"4년 전 너같다"
+
며칠 후
할아버지를 소개하는 승주.
"채록이 니가 가르칠거야"
+ 타이틀 영상을 보면, 웹툰과 다른 점은 집배원이었던 덕출이 뭔가를 '전해주는' 모습일까요? 설마... 죽어서 채록의 메시지를 엄마에게...?
+ 전지호 쫓던 친구가 죽은걸 보면... 덕출도 꿈을 쫓다가 끝에는 죽게될까요?
+본사에서 인턴온다고.
본사에서 레스토랑에 인턴을 보내고.
혼나는 인턴 은호를 채록이 도와주는 장면이 있었죠.
채록-은호가 앞으로 썸....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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