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인님 2회 줄거리뷰: 귀여운 쌈로코, 글자리 세입시작 이민기x나나! [회차정보]

 

 

오! 주인님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한옥에서 서로를 발견해버린

한비수(이민기)와 오주인(나나)

 

2회에서는, 

비수가 도와준 일 이후

결국 자존심 세우지않게 된 주인이었지만

3,4부 대본 일로

에피소드가 생기게 됐죠ㅋㅋ

결국 글자리로 인해 세입이 시작돼며

다음의 쌈로코를 기대케했어요.

 

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오! 주인님

 

2회

줄거리 리뷰

 

 

 

. 한옥에서 쫓겨나는 비수

 

엄마가 집 판걸 듣게되는

한비수(이민기 분)

 

집으로 들어오란 엄마에게

못 간다는 비수.

 

엄마는 비수한테 찾아가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하죠.

가족끼리 모여살고 싶어하며.

 

당장 지낼 곳 없는 비수에게

비슷한 한옥 레지던스를 구해준 보조작가.

 

 

 

 

. 엄마 일 생긴 주인을 도와주는 비수, 흔들리는 주인

 

드라마 엎어질 상황의 비수는

다시 오주인을 찾아갑니다.

 

비수-주인이 티격태격하는 그 때

걸려오는 엄마 병원의 전화.

불안한 주인 대신 차키를 잡는 비수.

"어디야? 내가 데려다줄게"

 

병원에서 날 뛰는 엄마를

진정시키는 주인.

비수는 주인 모녀의 일을 보게됩니다.

 

+

한비수 욕하는 배우 김지연.

이후 한비수 편 들어주는 주인.

 

 

+

비수알바하는 LP가게에 가서

주인은 도와줘서 고맙다하고 또 말하죠.

"할게요. 빨간 사이렌"

 

3,4부 보고 결정한다는 주인에게

"대본 나오면 물개박수 칠 준비나 해"

말하는 비수.

 

 

 

. 글 안써져서 몰래 한옥에 간 비수!

 

하지만 이틀 안에 쓰겠다던 비수는

글이 안써지죠.

 

"글 자리가 바뀐거 아닐까요?"

묻는 보조작가 재환.

 

이사갈 때 뭔가 잃어버렸다며

한옥에 쳐들어가는 비수와 재환.

 

비수가 한옥에서 몰래 작업을 하니

갑자기 일이 잘되고.ㅋㅋㅋ

 

보조작가가 맘에 든 주인의 매니져는

몰래 한작가를 숨겨 글 쓰게 해줍니다.

하지만 찾아내는 주인.

 

한작가는

특별한 장소에서만 글이 써진다고

주인에게 말하고,

주인은 결국 흔들립니다.

 

 

 

. 대본 고치라는 주인, 또 싸우는 비수!

 

몇 시간만에 4부를 완성해낸 비수.

읽는 주인의 얼굴을 훔쳐보는 비수.

 

그런데 사람 너무 많이 죽는다고

대본 고치라하는 주인.

 

배우는 대본 맞춰 연기하는 사람이라 하면서

둘은 다시 싸우게 됩니다.

 

+

큰 집에 혼자 남은 주인.

전화한 엄마는

하고싶으면 진심을 다해 말하라 합니다.

다시 비수의 대본을 보는 주인.

 

+

한편 비수의 보조작가와 대표도

주인이 비수를 구해주러 온거 아니냐며

설득하죠.

 

 

 

. 진심과 다른 말한 비수, 들어버린 기자

 

마음을 바꾸고 설득하려고

주인의 시사회 일정을 알고 찾아간 비수.

 

비수는 주인이 스타인걸 확인하고,

로코하냐는 물음에 답하는 주인을 봅니다.

(비수 대본 보느라 밤새고

주인은 졸고있는건데 그걸 모르고ㅠ)

 

 

비수는 진심과 상관없이

주인이 그새 로코로 바꾼줄 알고

주인에게 비수꽂는 말을 하죠.

그런데 기자가 들어버립니다.

 

늦게 후회하는 비수.

 

 

 

 

. 주인 방을 세놓으라하는 비수

그런데 기자와 따로 인터뷰하는 주인.

 

그리고 다음 날,

주인이 한비수 드라마한다는

기사가 뜹니다.

 

+

기사를 보고 찾아간 비수는

주인에게 방을 세놓으라 합니다.

 

"세 들어 사는 동안 호칭은

작가님 주인님으로 통일한다"

수칙을 내미는 주인.

 

"주인님?"부르는 비수.

3개월 동거가 시작됩니다ㅋㅋ

 

 

 

+ 예고편에

주인-비수는 동거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정들기도 하고?

그리고 유진 등장하는것같죠

(슬로우뒷모습이 기대케했죠ㅋㅋ)

 

+

주인은 불 다 켜놓고 문 다 열어놓는다고ㅋㅋ

비수와 싸울 모습 기대됐죠ㅋㅋㅋ

 

귀여운 쌈로코가 재밌죠ㅋㅋ

 

+

'환경적 변화'때문이란

의사의 말이 걸리는 주인.

엄마를 한옥에 못데려가게 됐죠.

 

 

 

+

올화이트의 남자를 다시 마주치는 비수.

그 남자는 말해요.

"너 죽을거야. 시간을 연장해준거야.

시간이 얼마 없어.

어떻게 살지 고민해봐."

환각의 남자.

 

의사는 확인하려면 셀카를 찍으라고....ㅋㅋ

 

비수 결벽증-강박증때문에

스스로 만들어낸 환영일까요?

아니면 초월적 존재인 그가 예지한걸까요?

안 죽었으면 좋겠는데ㅠㅠ

그냥 비수의 심리에서 비롯한 환영이길~

 

+

결벽증에 싸가지인데

속으로는, 어느 구석엔

따뜻한 부분이 있는 비수도 보였죠.

 

빵 먹으며 들어온 손님 보고

빵 부스러기 싫어서 손님을 내쫓는 비수인데

하지만 할머니주려고 LP사러 온 꼬마에게

10만원짜리 만원에 주고

돈 채워놓죠.

 

 

+

한작가 작품하면

주인은 화장품 광고 잘릴 수 있는 상황.

걱정하는 대표.....

정말 주인이 그런걸 감수하고 선택하게 되는걸까요?ㅠ

 

+ 매니져는 보조작가에게 반하는데ㅋㅋㅋㅋ

양념안된 밋밋한 페이스 좋다고ㅋㅋㅋ

 

+ 톱 등장ㅋㅋ

 

+ 머리 걸려있는데 일어서는 김지연 장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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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한비수(이민기) 키보드 : 키크론K6같죠? 그리고 애플키보드?

 

+ 화이트옷 남자 배우? 배우 강승호(다수 연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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