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인님 4회 줄거리뷰: 시상식 스토커사건! 이민기-나나 친부같을까? 해진(이휘향)의 남자? 반할만한 속따뜻 한비수! [회차정보]

 

 

오! 주인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주인엄마(김홍정 분)한테 딱 걸린

비수(이민기 분)!

 

4회에서는, 

사실 속은 따뜻했던

한비수의 찐모습을 보게된 주인(나나 분)!

하지만 시상식에서 사건이 생기고,

비수 엄마(이휘향 분)에게서

출생의 비밀같은 말도 흘러나왔죠!

 

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MBC 오! 주인님

 

4회

줄거리 리뷰

 

 

 

 

. 아빠인 척 해주는 비수와,

 할 수 없이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

 

김치찌개 해준다는 주인엄마.

같이 장보러가는 주인.

 

주인은 한비수에게 가라고하지만

병원에서 엄마의 발작을 봤던 비수는

집에서 기다려요.

 

1.

비수는 아빠인 척 해주죠.

 

엄마 앞에서 아빠인 척 하느라

싫어하는 돼지비계도 먹고,

식물원도 같이 가게됩니다.

 

아빠라고 부르는 주인.

 

2.

또 엄마로 인해 주인과 비수가

할 수 없이 가까워지기도,

그래서 긴장감이 감돌기도 하죠.

 

엄마는 주인-비수의 사진 찍어주고

아빠 컨디션 안좋은 것 같다고

주인이 비수 어깨주물러 주라고 시키고.

또 손잡게 하기도 하죠.

 

주인이 어떤 남자 만날거냐고

아빠같은 남자를 만나라해서

계속 어색해지는 비수-주인.

 

기타 쳐주는 비수.

행복하는 엄마 보면서 고마워하는 주인.

 

 

 

. 비수의 정체 알게된 주인 '좋은 사람'

 

주인은 비수가 표현못하던

진짜 '정체'를 알게되는 것 같죠.

좋은 사람이라는 정체.

 

엄마를 비수에게 맡기고 미팅갔던 주인은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춤추고 있는 비수를 발견합니다.

행복한 엄마 모습에 미소짓는 주인.

 

 

"맥주 한 캔 할까요?"

주인은 비수의 방에 찾아가요.

 

도와줘서 고맙다는 주인에게

비수는 엄마는 능력이 생긴 것 뿐이라 합니다.

"과거를 지금의 시간으로 불러들이는" 능력.

 

"작가님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

다음 날 아침, 주인엄마는 한비수 얘길하죠.

주인엄마는 사실 어제 중간에 정신이 돌아왔고,

비수에게 사실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같이 있어주고 춤춰줬던 비수였어요.

 

사실을 알고 감동 받는 주인.

 

 

 

. 주인의 행복을 책임진다 했던 '정유진'.

 광고주로 컴백

 

KT코스메틱스 미팅에 가는 주인.

주인 기용한다는 계약서 속 이름 '정유진'

그런데 그 앞에 나타나는

코스메틱스 대표는 정유진.

 

친구 유진은 돌아온 얘길하고

두 사람은 좋아합니다.

 

+

주인 기분이 안좋은 걸 보고

집에 데리고 가는 유진.

 

과거 학창시절,

유진 미술실에서 모델이었던 주인.

유진은 유니콘 타고있는 주인을 그렸고,

행운과 멀다는 주인에게

행운이 안온다면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

말했던 유진.

 

뱅쇼 얘기하면서 파리 얘기하고

유진에게 빨리 여친 만들라하는 주인.

 

+

주인이 유진과 집에 오는 모습을 본 비수.

 

 

 

. 스토커에게 당하는 주인,

 먼저 달려온 건 촉각 세우던 비수!

 

청소하다 우편함 속 빨간봉투를 찾아낸 비수.

주인 스토커의 편지였죠.

주인은 신경 안 쓰려하지만

비수는 촉각을 세우게 됩니다.

(예민 스릴러작가'-')

 

+

 협박범의 '가장 중요한 날' 편지 보며

비수는 시상식 조심하라하고

시상식에 찾아가 주변을 살펴주기도 하죠.

(그러다가 주인의 드레스 모습에

반한 듯 하고요.)

 

 

한편 스토커 스타일리스트는 

피팅은 자신은 빼고 하는 모습과

자신을 못알아보는 주인에게 계속 분노 중.

 

+

시상식 중간,

주인이 대기실에서 잠들었을 때

스토커는 주인을 대기실에 묶어놓고

문잠그고 가버립니다.

 

주인이 사라진 걸 눈치채고

찾아다니는 비수와 유진.

 

 

주인이 갇혀있는 문을 연 건 비수.

 

정신나간 주인을 괜찮다고 안아주는 비수.

그 모습을 보게되는 유진.

 

 

 

 

. 친구였던 해진과 정화, 비수의 아빠는 혹시?

 

총 쏘러 같이 가서 신나는 해진, 창규.

거리를 두는 게 마음이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해주는 창규.

 

+

주인엄마 정화의 병원을 찾아낸 해진.

 

두 사람은 친구였는데

정화는 어제 일처럼

미팅과 창규오빠 얘길하다가

늦게 정신이 들죠.

 

+

해진이 연락을 끊었던 이유는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사고로 죽어서 였다고.

 

정화도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

얘기합니다.

 

(비수의 친부는 다른 사람일까요?

설마 해진-정화가 같은 사람 만난건 아니겠죠?

ㅋㅋㅋㅋ그럼 주인-비수 남매되니 아니겠죠?

 

그런데 비수랑 닮은 것도, 글 쓰는것도....

딱 비수가 아들각ㅠㅠ

주인이 친 딸 아닐 가능성....

아니 비수는 창규 아들일 가능성ㅠㅠ없을까요.

 

친부가 누군지 상관없이 비수는

인생을 연애못하게 만들었던 아빠가

자기 아빠 아닌걸 알게될까요?

하지만 비수는 그걸 알면

더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될까요? 방송에서 확인하기로...)

 

 

 

+ 예고편에

1. 서로 견제하는 비수-유진?

2. 비수-주인, 엄마들 모두 만남ㅋㅋ

3. 불미스러운 소문이 도는 오주인

4. 집들이하러 간다는 유진?

 

+

방사선실에서 나오는 해진을 보는 남편...

그는 아내의 병을 안뒤에 후회할까요?

병원만 욕심 내는 거 아니겠죠?ㅠㅠ

 

+

주인과 엄마 걱정돼서

안가고 기다리는 비수 모습으로

이번 회가 시작했는데...

(뭔데 넘따뜻ㅠㅠ)

이런 비수면 반할 수 밖에 없겠죠ㅋㅋ

 

+ "네. 방금 아무나 들어오셨습니다" (매니져 미소) 컷 웃겼죠ㅋㅋㅋㅋ

 

+ 나중에 정유진 흑화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은데요...

그렇게 대표가 걱정하던 광고주라ㅋㅋ

 

+

"집주인이 없으면 안되잖아"

비수의 얘기를 스토커가 들었을까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한비수키보드도 컴팩트한 기계식키보드라 엄청 탐나는데(키크론k6 10만원대)

+ 한비수(이민기) 프린터기도 작고예뻤죠ㅋㅋ 앱손WF100 휴대용프린터기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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