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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10회 줄거리뷰: 결국 짐 싼 복땡아빠 배변호! 벚꽃봄밤 친구시작 김경남x전혜빈! [회차정보] 본문
오케이 광자매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남편의 혼외자식 일을 알고
미쳐버린 광남(홍은희 분)
10회에서는,
결국 배변이 짐을 싸고,
예슬-광식(김경남-전혜빈)은 친구 하기로 했죠.
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KBS 오케이 광자매
10회
줄거리 리뷰
짐 싸서 나가는 배변
토하고도 먹는 광남.
차라리 날 때리라며 광남을 안아주는 배변.
"이것저것 생각말고 나한테 와요"
배변에게 말하는 신마리아.
복땡아빠 건들지말라고
광남한테 문자보낸 마리아.
"그 아줌마 어디가 그렇게 좋았니?"
"밥"
밥은 존중이라 말하며
그동안 힘들었다 얘기하는 배변.
+
탱자에게 광남이 얘기 말하게 되고
탱자-봉자-광식이
마리아를 찾아갑니다.
(드디어 탱자 말빨 시원ㅋㅋㅋㅋ)
"우리 형부랑 조용히 헤어져주세요!"
하지만 유전자 검사서 보여주는 마리아.
그 때 와서 마주치는 광남.
시키지 않은 짓에 광남은 화를 냅니다.
변호사에게 울면서 전화하는 신마리아.
"이 일에서 손 떼주세요"
광식-이모에게 말하는 배변.
+
음식 싸서 아들 집 가는 배변엄마.
며느리 자니 들어가서 밥 합니다.
놀라서 화내는 광남.
꿈에서 애를 봤다는 배변엄마.
"진짜 니 애면 얼마나 좋아"
결국 짐 싸는 배변.
+
"너 점쟁이가 세 번 결혼 한댔어"
(헐... 신마리아랑 결혼했다가
광남이랑 재혼할까요?)
결정적일 때마다 돈 훔친 탱자의 사연?
반지 팔아서 130 번 탱자는
봉자가 반지 내꺼라고 하니 무시하죠.
"누가 언니한테 500짜리 반지를 사줘?"
봉자는 울음이 터져요.
"넌 항상 그랬어.
결정적일 때마다 내 인생 망가트렸어!"
(대학등록금도 훔쳐갔다고)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탱자.
(아이 낳았던 거겠죠?)
봉자는 탱자와 뚝이를 내쫓아요.
아들 방기 포장마차에
돈 봉투 숨겨놓고 가는 탱자.
+
다음 날 돌아오는 탱자와 뚝이.
기진을 결혼시키라고 하는 돌세
사라진 허기진.
돈 갖고 오라는 광태문자를 무시하는 기진.
배달하던 허기진 보는 광태.
풍진 덕분에 쉽게 산 기진에게
참 한 여자 붙여 결혼시켜야 정신차린다며
"쟈를 확 휘어잡을 똑똑한 여자"
붙이라 하는 돌세.
예슬이 통장 뺐겨도 기분좋은 이유?
편승이랑 술먹다가
언니 딴 맘 먹었다하는 광태.
술취해서 찾아가는 편승.
편승을 말리느라고
통장 훔쳐 도망치는 태리, 못잡는 예슬.
광식이 편승 달래는거 보지만
나편승 꼬셔서 이혼하려는거
들어버린 예슬은 좋아하죠ㅋㅋ
돈 뜯긴거 알아도 예슬은 노래합니다.
그네 맥주 먹는 예슬과 광식.
광식 보고 "귀엽다"하는 예슬.
봄밤 벚꽃길 걷는 두 사람.
"난 무조건 401호 편"
+
광식에게
좋은 대학에 좋은 사람
만나라하는 봉자이모.
+
언니 일 때문에 마음이 짐 얹힌 광식.
그 때 찾아온 예슬이
옆에서 설거지 해줍니다.
친구 트기로 하는 두 사람.
락가수 한번 보여달라는 광식한테
락가수 보여주는 예슬.
그 때 마침 이모가 건물 둘러봐서
같이 현관 안에 숨는 광식과 예슬.
잠 못 자는 두 사람.
체포되는 봉자
공부에 방해되니
목격자에게 진술 못하게하는 엄마.
경찰은 봉자를
살해혐의로 체포합니다.
+ 예고편에
1. 남편찾으러가는 광남. 신사장 뺨때리고
2. 가방 여는 광식.
3. 화장하는 돌세?
+
이번 회에서 가장 고구마 장면은 하나만 꼽을 수 없죠ㅋㅋ
반지 팔아먹고 뻔뻔한 탱자 vs 통장 훔쳐가는 태리 vs 서로 사연 말못하고 오해하는 광남-배변-배변엄마-이모들-광식ㅋㅋㅋ
그래도 태리는 과거에 예슬을 도와준적있다고 하니 이해 할 수 있는데ㅋㅋ
탱자는 자기 돈도 아니면서ㅠㅠ.... 그래도 신사장한테 뭐라해줘서 좀 화가 상쇄됐죠ㅋㅋ
광남-배변은 둘 다 잘못있어서 누구 편 못들고 속터지죠 ㅋㅋㅋ
광태가 언니 비밀 나편승에게 술취해서 말했을 때도 고구마였는데ㅋㅋㅋ 다행히 예슬이 알게되는 사건이라서 고구마 사르르 녹았죠ㅋㅋㅋ
+
복땡이 이름은 반어적인것같죠ㅋㅋㅋ
세상에 찾아온 생명은 복이긴 하지만
갈등의 핵이 되어버려서ㅋㅋㅋ
거의 핵땡이 고구마둥이ㅋㅋㅋ
+
'누구나 때가 있다'
태리가 써놓고 간 이태리타올을
광식주는 예슬.
누구나 '때'가 있다는 2개의 의미가 보였죠ㅋㅋ
+돌세한테 무인도인 '멀어도' 소개해주는 허풍진.
내일 가기로 하는 돌세.
??? 무인도가는데 왜? 화장을 왜?? 궁금했죠.
+
아버지 불러 소개팅 시키는 예슬.ㅋㅋㅋ
봉자 올까 기대했는데
클럽 주방 안주의 신 미스박이 왔죠.
전립선 약하다면서 거짓말하는 돌세에게
술 붓고 가는 미스박.ㅋㅋㅋ
그래도 아들 때문에 웃는 돌세.
#
혼인신고 '족쇄' 얘기가 떠올라서
나편승 부모한테 찾아가는 봉자.
돈 준다면 이혼한다는 편승엄마.
(이후에 편승부모는 또 광식한테 난리칠까요?ㅠㅠ)
봉자이모-광식이 서로 위하는 모습이
다음 회에 광식이 캐리어 여는 이유가 되겠죠?ㅠㅠ
+허풍진-돌세 관계?
풍진이 힘들 때
신발 신기고, 국밥 사맥이고 한게 돌세라고.
+ 예슬의 폭력전과는
길에서 누구 도와주다가 그런거라고.
+ 예슬은 과거에 태리에게 빚진 적 있다고.
+ 자식 이쁘네 하는 마리아에게
탱자 잠시 넘어갔죠 "그건 맞어"ㅋㅋㅋㅋㅋ웃겼죠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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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8시 본방송하는 오케이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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