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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맛 Dream-Verse 의미-해석 뭘까? + 고래-책갈피-Diggity뜻

ForReal 2021. 5. 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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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맛 DREAM-VERSE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유투브 알고리즘 속에서 발견한, 새로 발매된다는 NCT드림의 의미심장한(?) MV? '드림벌스'? 감상하고 이야기 담아요.

 

 

NCT DREAM 맛

 

DREAM-VERSE 의미 뭘까?

 

 

 


 

 

 1

고래(Dive into you)

 

 

퇴근하는 마크.

문 앞에서 기다리는 지성.

 

누군가가 선물했단 캔들라잇을

내미는 마크에게

누가 줬냐 묻는 지성.

 

영상 제목 Love Triangle이란 것에서

누군가와, 마크, 지성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듯 한 상황.

 

촛불은 누가 준 것일지 궁금해질 때

나타나는 차.

 

(과연 차에 탄 사람 중에

그 캔들라잇의 용의자가 있을지ㅋㅋ

미스테리가 시작되는데ㅋㅋ)

 

+

그리고 이어지는,

사랑에 삼켜진

설레는 감정을 부르는 '고래'의 노래가사.

 

캄캄한 바다와 어둠을 헤매던

가사의 화자 이야기는

한숨 쉬며 알바의 하루를 마무리하던

영상 속 마크의 이야기를 연상시키고, 

 

(한편 dive into you가사와

2편 속 촛불을 cherish하는 모습과 연관해서는

촛불 받고 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을 떠올릴 수도 있고.)

 

 


 

 

 2

Rainbow(책갈피)

 

1.

먹어본 적 없는 커피를 마셨는데

"저번보다 맛있다" 말하고.

컵을 깼는데 깨진 접시가 남아있는

'이상한 꿈'을 꾸다가 일어나는 인물.

 

현실에선 '모순'으로 인식되는

말도 안되는, 이루기 힘들 꿈이지만,

결국 현실의 의식에 남아있고.

꿈은 존재하는 중?

 

+

혹은

앨범 타이틀 '맛'은

먹어본 적 없지만

'전보다 맛있다'는 예고?

 

컵을 깼는데 접시가 남아있다는

예상 할 수 없는, 합리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일어날 거란 앨범 예고?

 

+

#3에서 표현된 '후각 없는데도 알 수 있는 통각'이란

것도 '맛'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본다면

'먹어본 적 없는데도 맛있다'라는 대사는

이번 앨범 속 '맛'의 의미가

지각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어떠한 감각을 의미한다 헤아릴 수 있는데...

 

+

혹은

지각으로 느끼는 것 이상의 본질이 존재한다

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드러난 것 이상으로 감추어진

어떤 거대한 것이 있다는 것으로 상상할 수 있기도..

 

 

2.

끄지말라며 지키고 있던 촛불을 끄는 마크.

그리고 뛰어나가는 인물들.

 

가까스로 지키려던 소망(꿈)은 꺼지지만

뛰어나가는 모습을 통해

이 모습은 소망의 소멸이 아닌

소망이 현실의 실현으로 대체될거란걸 암시하는 듯

느껴지는데..

 

+

혹은

1번 삼각관계, 2번 체리쉬 제목을 보면

지성은 마크가 준 캔들라잇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고 있지만

마크는 초를 꺼버리는 것에서

엇나가는 감정이 예고되기도...

 

 

3.

그리고 이어지는 레인보우(무지개-책갈피)

 

비가 갠 후 떠오른 7빛의 무지개가

책갈피처럼 마음 속에 꽂아둔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어떤 색은 시련,

어떤 색은 웃음을 만든 기억을 담고있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동일 체험의 기억을 통해

결국 단단해진 '꿈(드림)'은

누군가의 꿈이 되어갈 것을 노래?_?

 

 

 

 

 


 

 

 3

Diggity

 

1,2편에 모인 인물들은

자신들과 닮은,

마치 '부캐'의 존재처럼

'순수, 나나, 푸두'의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이들이 나오는

화면 속의 영상을 보고

그들의 노래 Diggity가 나옵니다.

 

드림벌스 맥락을 벗어나는 캐릭터의 곡을

또 다른 옴니버스가 존재하는 듯 풀고있는데요.

 

한편

노래 가사 처음에 "Bomb Diggity"가 들리는데

이 단어에서 Diggity뜻

엄청 멋진 것을 부를 때 사용하는 비속어.

(=엄청 쿨하고 흥미롭고 놀라운 것.)

영상을 다 본 소파의 마크에게서

'대박'이다하는 말이 나온 것처럼

'대박'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6년 가수 페리꼬모의 앨범에서

슬랭 디기리란 단어가 처음 나왔고,

90년대에 밤-디기리라는 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알앤비 힙합 흑인 뮤지션들 사이에서 쓰이는 슬랭.)

(한편 No diggity=당연히의 사용으로 인해

가사에 '의심'의 의미로 쓰인것같다는 추측도...)

 

 

+

#3 드림벌스 제목은 The Taste of Pain

영상에서 언급되는 말을 인용하면

'통각'의 '맛'. '아픈 맛'

 

"(코가 막혔는데) 매운 맛을 느껴"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통각'이래"

하는 두 인물 곁에

"아픈 맛은 느껴지는거구나"하고

초를 보면서 혼잣말하는 지성의 장면이 나와요.

 

1,2편에서 사랑의 상징이었던

'캔들'을 잡은 인물 지성이

'맛'에 대해 되짚어 말하는 장면은

삼각관계로 인한 아픔을 느끼는 지성의

내러티브를 이어가는 동시에

앨범 속 '핫소스'의 '맛'이

사랑의 통증인 것을 암시하는듯 느껴지는데...(아니었다)

 

 

 


 

 

 

 4

?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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