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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8회 줄거리뷰: 서울시집 수련(금새록) 용기에 재회키스 명희태, but 비상계엄령 무섭!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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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8회 줄거리뷰: 서울시집 수련(금새록) 용기에 재회키스 명희태, but 비상계엄령 무섭! [회차정보]

ForReal 2021. 5.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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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8회에서는,

서울로 떠나는 희태와 수련이지만

수련은 용기 내기로 결정했고,

그리움에 눈물 흘리던

희태와 수련이 극적 재회를 했는데.

불안한 엔딩도 함께 광주로 왔어요.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오월의 청춘

 

8회

줄거리 리뷰

 

그 문이 닫히고

 

 

 


 

 

 

 1

서울에 간 희태-수련,

명희를 그리워하는 희태

 

 

기차 플랫폼에서 마주보는

희태 가족과 수련 가족.

 

전 날 명희에게 찾아갔던 수련.

그런 수련에게 미소짓던 명희.

 

서울가는 기차의 희태와 수련.

 

두 사람은 새로운 집에 가고.

희태는 나간다며 수련 혼자 밥 먹게 둡니다.

 

 

+

서울.

은단, 엽전 보고,

택시에서 그 노래가 나오니

명희를 떠올리며 눈물 흘리는 희태.

 

 


 

 

 2

꿋꿋히 버티던

명희의 진심은

 

 

희태가 떠난 뒤

이불 빨고, 병원 물품 창고 정리하며.

일거리 만들어하는 명희.

 

+

명수 훈련숙소에 치킨 한박스 싸가는 명희.

형의 약혼 때문에 미안한 정태.

정태에게 치킨 내미는 명희.

 

명수는 누나한테 왜 헤어졌냐 묻고,

누나 유학 안가면 한다하는데

까짓껏 안간다 웃으며 말하는 명희.

 

+

(티 안내던 명희는ㅠㅠ

결국 신부 앞에서 감정이 폭발했죠)

 

유학 안간다 말하는 명희에게

신부님은 물어요.

"갈 마음이 사라진 것은

여기 있고싶은 이유가 생겼다는 거 아니여?"

"겨우 하나 생겼는디 사라졌어요.

떠날 수도 없는디 사라져버렸어요"

 

다른 문이 하나 열릴 거라 말해주는 신부.

 

+

명희 유학 안간단걸

듣게되는 명희아빠.

 


 

 

 

 3

수찬 회사를

여전히 노리는 황기남

 

수찬의 회사에 찾아온

황기남과 공동경영권 넘기려는 남자.

 

황기남에게 명희 얘기 먼저 물으며

수찬은 맞섭니다.

"사돈 어른께선

참 일방적인 신뢰를 요구하시네요"

그를 가만히 보는 황기남

 

(무섭ㅠㅠ)

 


 

 

 

 4

두려움 이겨낸 수련,

희태와 이별 결정하고

 

 

"두려움에 갇히면

할 수 있는게 더 없어져요"

수련을 위로했던 정태엄마.

 

서울 시내.

서울의 시위를 보게되는 수련.

 

+

혼자 있던 수련이 희태 집전화를 받지만

희태에 대해 수련이 할 수 있는 대답은 하나.

"모르것어요"

 

수련은 다방에 갔다가

시위 동지를 만나지만

아무 말 못하고 도망가요.

 

 

+

답답해하던 수련은 희태에게

나 벌주냐고 화를 냅니다.

"너 때문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한번도"

 

희태는 혼자 가려고했던

석철의 병실에 수련을 데려가 보여줍니다.

석철을 보다 말하는 수련.

"무서웠을 거에요

그래서 더 대단하죠. 무서워도 한다는게."

 

다음 날, 덕수궁 돌담길.

희태에게 말하는 수련.

"니 석철씨 따라 광주 가라."

 

수련은 명희는 니가 다칠까

무서워하는 거라는 걸 알려주고 이별합니다.

"난 이제 내 갈 길 갈란다."

 

 


 

 

 

 5

광주에서 재회한

명희와 희태

 

 

석철이 광주에 오자 인수받는 명희.

보호자 '황희태' 싸인을 봅니다.

 

+

광주의 거리에서 마주치는

명희와 희태.

 

다가가려는 희태에게 "안돼요" 저지시키던 명희는

안되는 거 알지만 곁에 있고싶다고

눈물로 얘기하는 희태에게

결국 뛰어갑니다.

 

+

명희의 하숙방.

라디오 수리해주는 희태.

 

희태는 어렸을 적

아무도 잡아주지않아서 우주에 떠다니는

낯선 전파가 자기 같아 좋았다며 말해요.

"이렇게 명희씨가 잡아주기 전까진."

존재가 희미했다는 희태와

자신도 그렇다는 명희.

 

입맞추는 두 사람.

 

 


 

 

 

 6

비상계엄령 실시되는 광주

 

서울 시위 해산했다는 신문기사.

하지만 광주는 시위 준비합니다.

경찰 쪽 협조 약속받고 나가는 시위대.

 

그 때 사령부 긴급소집 받고 나가는 황기남.

 

+

수련은 해건에게 전화해

사진관에서 신세지러 갔는데

이미 엉망이 된 사진관.

 

+

비상계엄령이 실시된다는 라디오.

군복입고 출발하는 경수.

광주에 도착하는 군용차량.

 

 


 

 

 

 

 

 

#예고편에는

1. 버스 습격한 군인들.

2. 버스에 타고있던 명희.

3. 희태와 떠나기로 약속했지만 환자 두고 못가는 명희ㅠㅠ

4. 시위하다가(?) 광주에서 오빠한테 걸리는 수련.

5. 의사가운입고 도와주는 희태.

6. 헐 쓰러진 진아 ㅠㅠ..... ㅠㅠ...

 

+ 엔딩 넘 무서웠어요ㅠㅠ....

불길한 음악ㅠㅠ

다음 회 어떻게 될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매우 무서워요ㅠㅠ..

 

 

 

 

+ 회차 부제 '그 문이 닫히고'는 희태와 명희가 헤어지기로 한 상황인데 접속사 '고'로 인해 그 문이 닫힌 이후 찾아온 수련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련이 두 사람의 두려움을 깨는데 이번회에서 도와줬는데요. 희태 수련을 갈라놓은 지난엔딩 이별한 하숙집 문을 다시 열고, 문 안쪽의 마음도 살피고 문 바깥쪽의 마음도 살펴서 잘 전해줬던 수련의 역할이 떠오르는 부제였어요~_~

수련이 가족 생각하면서 입을 열지 못할 때 오해할 뻔했는데ㅋㅋ 의심이 가셨어요ㅋㅋ

 

+

수련과 희태가 결혼해서 서울갔단걸

알게되는 해건.

해건은 명희에게 미안해서

나중에 뭔가 도와주지 않을까요?

 

+

희태는 학교에 가서

경수랑 연락되는 사람 찾아봤죠.

경수는 집으로 전화했고 엇갈렸는데...

희태와 경수의 재회는 어떻게 될까요..

경수와 석철의 재회는.... 가능하게 될까요?ㅠㅠ

 

+

기자 선배는 희태 아버지에 대해 안다며

희태를 협박하는데

"황희태랑 엮이면 김경수처럼 되는거라

널리 알려주세요."하는 희태.

(명희에 대한 자책감의 이야기였겠죠ㅠㅠ)

 

+ 미안해하는 수찬장면

수찬은 명희에게 여권 다시 진행되고있다고

이것저것 알아봐 주면서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을 미안해했죠.

"돕게 해주면 안되겠냐앙?"

진심으로 괜찮다고 해주는 명희.

그래도 수련 가족이 착해서 좀 다행..

 

+ 광주호텔 앞 희태가 붙잡는 장면 연기 👍👍

 

+ 그리고 치킨 박스 저렇게 큰 걸 가져오다니...! 요즘의 치킨박스와는 다른 옛날의 패키징인가하고 신기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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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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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드라마 오월의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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