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1회 줄거리뷰 : 쎈x시그 여전, 일가족살인 서커스맨 등장-정체 빌런 이하나! 데릭조 액션x조승아 스릴러 역시! [회차정보]

 

 

보이스4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회에서는,

일가족 살인을 벌이는

무시무시한 서커스맨이 등장하며

스릴러x미스테리가 시작했는데요.

 

권주(이하나 분)는

이상한 메일의 정체를 찾아가고,

LA경찰 데릭조(송승헌 분)는

한국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됐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4

 

1회

줄거리 리뷰

 

네 번째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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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영시 노인가족 살인사건

인증샷 소년과

도끼의 서커스맨

 

 

2020년 양영시 월덕리

크리스마스 이브.

 

검은 후드의 세 사람이

한 집으로 다가갑니다.

 

그 집에서는

"왜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이렇게 살게 만드냐고!"

여드름 자국의 소년이

키워준 할머니 할아버지를

전구줄로 묶어놓고

닭똥 쳐먹으라 소리치다가

 

서커스맨에게 노부부 인증샷을 보내며

"그거 다 지워" 톡을 보냅니다.

 

그 때

검은 두건의 세 사람이 나타나

소년을 칼로 찌릅니다.

 

"나한테 고맙죠? 죽여줘서.

니들이 선택해서 만난 사이도 아니면서

별 것도 아니면서 엉겨붙어 사는 거

역겹다 생각하지 않아?"

 

가족에게 도끼를 휘두르는 키작은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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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커스맨의 메일을

추적하게 되는 강권주

 

 

양영시 살인사건 3개월 후.

 

서커스맨 메일을 받고난 후

악몽에서 시달리는 강권주.(이하나 분)

 

도팀장을 찌르는 여자가

자신의 얼굴임을 발견하는 악몽.

인질이 되었던 죄책감 때문.

 

'당신과 나는 샴쌍둥이에요'

청력의 비밀에 대해 알고있는 서커스맨이

'나는 내 귀를 이용해 죽이고

넌 귀를 이용해 살리고'

라며 메일을 보낸 것.

 

+

협박메일 역추적하니

보이스피싱용 중국 발 IP.

 

처음엔 사기성 메일이라 추측하다가

박은수 요원의 조사를 통해

권주는 메일이 실제 사건과

연관이 있단 의문을 사실로 만나갑니다.

 

양영시 피해자는 말했죠.

"(서커스맨) 다른 사람은 못듣는 소리 들어"

또, '25 양들이 영원히 잠드는 곳. 붉은 벼슬'

이란 메일내용과 양영시 양계장 사건

연관성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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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살인 예인 메일임을

확인하는 권주

 

 

박요원은 메일내용과 유사한

고교 교사 부친 살해 사건이

메일을 받은 다음 날 벌어진 것을 확인하고,

 

권주는 살인 예언 메일이었단 걸 깨닫습니다.

 

그 때 서커스맨은 음성 파일을 보내요.

일반 사람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권주의 귀엔 들리는 소리로

사건을 다시 예언합니다.

 

"대체 그 귀로 뭘하고 있는 거야?

천사의 동네 206호.

잊지마. 우린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다는 것."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는 '상게시'와

오디오 파일 속에 숨어있던

철거 농성 소리를 찾아내는 권주.

 

상개동 철거민 농성지역 임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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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APD 데릭조,

한국에서 공조임무 수행중

 

 

클럽 매드.

총질로 애까지 죽였다는

LA 마약 넘버2 입국자를

감시 중인 광수대.

 

한편 LA경찰 갱 전담팀장

데릭조(송승헌)가 클럽에 있습니다.

별명 맘바. (맹독사란 뜻.)

 

잠복하던 LAPD와 함께

화장실에서 인질을 잡은 넘버2와

몸싸움 끝에 체포하는 데릭조.

 

인질 쪽으로 총 쏜 매튜에게는

민원실 가라고 지시해요.

 

한미 경찰 공조 중.

한국 경찰이 리키 체포권 준대신

밀입국 한국 범죄자 수사하기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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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데릭조 동생 리사,

서커스맨 살인 목격

 

 

말못하는 여동생 협박받은 뒤

여동생 리사에게 전화하는 데릭조.

 

오빠 몰래 아빠 찾는 리사는

DNA가 조금 일치하는

56세 조규철의 주소를 받아 갑니다.

 

그런데

리사가 돌아가는 건물 아래층.

원망의 울음이 울리는 집.

 

이 집의 아들 현민은

손가락을 자르고 인증샷을 찍으라는

서커스맨의 톡을 받아요.

 

 

부모를 전구로 묶고

현민이 울다가 뉘우쳤을 때쯤

집에 도착한 서커스맨이

도끼를 휘두릅니다.

 

"인간은 뭐하러 꾸역꾸역 뭉쳐살까

기분 나쁘게"

 

그런데 복도에서 그 소리를 들은 리사가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합니다.

(사운드 넘 무섭ㅠㅠ)

 

+

옆집 장롱에 숨어

112에 문자 신고하는 리사.

 

하지만 리사의 폰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옆집으로 향하는 서커스맨.

 

결국 인형을 주우러 나간

리사를 서커스맨이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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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권주의 청력으로

범인 쫓는 데릭조지만..

 

 

한편 한국경찰 옆에서 무전을 듣고

여동생을 구하러 함께 가는 데릭조.

끌려간 핏자국과 구두 발견.

 

데릭조는 강권주와의 통화하게 되고

권주는 데릭조와 통화하며 공조합니다.

 

데릭조는 골목을 수색하다가

후드의 범인을 발견하지만

추적하다 차에 치여 범인을 놓칩니다.

 

 

하지만 권주는 초청력을 통해

리사의 경보기 소리를 잡아내고

그에게 길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데릭조가 가니

경보기만 남아있는 함정이었어요.

 

가스 새는 소리 듣고

함정이란걸 눈치채는 권주.

가까스로 몸을 피한 데릭조.

 

경찰들은 인근 고물상에서

알전구에 묶인 조승아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함께 떠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를거야

난 축복을 내리고

너희들은 받아들이면 돼.

그게 지옥이든 천국이든

함께 간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

 

서커스맨 후드 아래,

권주와 같은 얼굴이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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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데릭-권주와 대립 보였어요.

"능력도 안되면서 끼어들지 말고"

2. 숲에서 납치사건?

3. 대박 무서운 비주얼의 범인..... 사람 아닌것같은 모습이 나왔...

4. 서커스맨의 사진을 보고 권주를 의심?하기도.

 

 

 

 

 

+ 보이스4 시그니쳐 체험장면들로 시작

오디오 파일 속에서 권주가 단서를 찾아내는 장면 최고였죠~_~

안들리던 사운드를 점점 시청자에게 알아듣게 들려주면서~_~

강권주 능력 직접 체험하게 만든 장면~_~

또 차엔진 소리 듣는 권주 장면 조명연출 ~_~도

사무실에서 체험하는 권주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보여줬는데.

보이스4가 왔구나 같은 장면들이었죠ㅋㅋ

 

+ 1회는 리사가 목격하고 도망치고 서커스맨이 찾는 장면까지 스릴러 대박이었죠....

 

+ 강한 소재와 미스터리의 보이스4의 쎈 느낌 여전하고

동시에 시그니쳐도 여전했~_~

 

+ 화장실 격투 액션 보는데 넘아프죠ㅠㅠ

(보면서 돌과 쇠로 계속 맞는 기분ㅋㅋ)

 

 

+ 보이스3 엔딩 내용정리

도강우 살인본능을 깨우려

강권주를 납치했던 카네키 마사유키와

특공대 총격 앞에서 도강우 사망.

도강우는 이미 죽을 생각이었고,

괴물로 남기로 했던 것.

(드라마에서 요약본 잘 나왔죠ㅋㅋ)

 

+

현재 골든타임 팀은

박준기 출동팀장이 됐고,

박은수 골든팀장이라고.

베스트 수사팀으로 표창 받고.

임기만료(?)도 됐는데ㅋㅋ 사건이ㅋㅋ

 

 

+ 서서히 밝혀진 쌍둥이잼

서커스맨 목소리가

처음엔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들렸는데

1회 지날수록

조금씩 강권주(이하나 분)의 플로우ㅋㅋ가 들려왔죠.

이후에 현민 집에서 두건 아래 얼굴 나오는데

강권주의 하관이 드러났고ㅠㅠ

엔딩에는 얼굴을 보여주면서 밝혀졌죠.

흥미를 자극하는 공개의 스텝ㅋㅋ재밌었어요.

 

권주는 정말 쌍둥이일까요?

쌍둥이 빌런 나오는 거겠죠?

아님 자매? 아니면 복제인간(응?)ㅋㅋ

 

오프닝 타이틀 속 여자빌런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1회만에 바로 보여주다니ㅋㅋ

 

 

+ 여하튼 권주의 청각 능력이 악으로 쓰이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됐어요.

메일의 음성처럼 단순히 권주를 도발하는 수단 외에 

악의 무기로 청력이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요?

 

우선 이번 회에선 목격자 리사가 숨었던 장면 떠올리면

소리만 듣고 용의자를 찾아내던 권주의 스킬이

역으로 목격자를 위기에 몰아넣을 때 쓰이니까

새로운 공포였죠 ~_~ 대박

 

 

+ 왜 서커스맨일까요?

 

누군가에게 '쇼'를 보여주려는 것?

다른 사람에게 서커스를 시키는 것?

그 인증샷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서커스일까요?

 

다른 사람(가정불화 피해자)에게

서커스를 시키고(구슬-인증샷)

실제로 서커스의 목적과 이익을 취하는 것은

서커스맨 자신인 점???

 

혹은 서커스가 관객 웃게 하지만 광대들에겐 생사 뛰어넘는 일이란 점에서?

혹은 살인쇼라는 섬뜩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도?

혹은 광대의 가면 아래 다른 얼굴?

 

서커스맨이 왜 서커스맨일지는

앞으로 드라마에서 알게되겠죠?

 

 

+ 3명 살인범의 관계 뭘까요?

범인은 살해하며 가족이 엉겨붙어 사는 것에

조소 섞인 질문을 하는데

그렇다면 살인범들은 3명이 함께 다니지만

세 사람은 가족은 아닐 것 같은데

각자 세사람이 각자 3가족 불화의 피해자들일까요?

 

혹은 오히려 가족이기에 같이 죽는 것을 축복이라 한처럼

역으로 가족이라서 같이 죽이는 운명을 함께 하기로 한거라도?

 

아니 이들은 '자신이 선택해서' 만난 가족일까요?

범인이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가족을

즉 혈연으로 이뤄진 가족을

비극으로 보는 대사가 나왔으니?

 

혹시 범인들은 자기 혈연 가족이 없기 떄문에

혈연을 가진 가족들을 증오하게 되는 것인데

그를 숨기려고 가족 불화란 이유로 사건을 일으키는 것?

 

특히 오프닝 장면이

가족이 모이는 성탄절에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인 것과

게다가 전구를 둘러 씌워놓은 사람을 살해하는 모습이

성탄절 트리로 만들고 제거하고 싶다는

범인의 욕망처럼도 보이기도 하고.

더불어서

마치 '가족이 있어서' 화난 것처럼 대사에서 보이지만

오히겨 범인 증오를 만든 것은

사실 가족의 결핍일 듯한 느낌도 들고요~_~

 

 

+ 데릭조가 LAPD인 설정은

총 액션 나와야해서 때문일까 궁금했는데

혹시 범인이 미국 입양아라도ㅋㅋ

데릭조도 혹시 범인에게 공감하게 되는 점이 생길까요?

 

+

가족살인이라는 점이

사회에 많이 일어나고

그 벌도 가장 쎄고

드라마소재로도 가장 잔인끔찍 무섭고

 

 

 

+ 폭탄테러 허위 신고 사건

폭탄 테러 협박 신고에

출동하는 골타팀.

건물에 출동해 소리로 찾아내는 강권주.

하지만 로봇이 폭발물에 접근하니

둔탁한 초침소리인걸 알게됩니다.

권주는 돌아가는 길에

전구를 맨 광대인형을 보죠.

(권주의 능력을 알고있는 자가

꾸민 사건 같았죠?)

 

+

엔딩 나레이션을 보면

결국 드라마는

곁에서 매일 다투는 그 가족이

얼마나 축복이고 소중한지 알려주게 될지?...?

 

+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라는데

무엇을 심판하게 될까요?

가족 존재 배부른지 모르는 놈들 심판?_?

ㅋㅋㅋㅋ(개인적인 상상)

 

+ 리사는 위험하게 인형 왜 가지러 가ㅠㅠ...했는데 알고보니 경보기 있어서ㅋㅋ

 

+ 비지엠 강해져서 더 무섭ㅠㅠ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보이스4 제작진 : 촬영 성정훈 정희성 조명 이승빈 미술 박용석 최광문 동시 김수근 편집 이강희 음악 임하영 진명용 VFX 김한준 하영탁 (웨스트월드) DI 이동환 사운드믹싱 노현종 조연출 사라센 최현성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 촬영지 : 제주 신화월드. 

 

+ 외국인 갱 역 배우 : 안드레아스

+ 아역 엄지성

+ 광수대선배 역 김법래 특별출연

+ 데릭조 여동생 리사(조승아) 역에 배우 이이담

 

+ ost 그래쓰 - Coming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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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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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4 2회 줄거리뷰: 캠핑두여자 섬짐승 사건? 비모도 이하나x송승헌 의심공조 시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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