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5회 줄거리뷰: 하윤철 전화미션사람 누구? 천서진 기암절벽 진실 소름인 이유? 찐단태(백준기) 반전, 10조수표! 오윤희 죽음? [회차정보]

 

 

 

펜트하우스3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5회에서는,

절벽에서 진범이 누구였는지,

숨겨진 진실이 끔찍엔딩을 만들었고요

 

한편 찐단태(온주완 분)와

하윤철(윤종훈 분)의

반전 상황이 흥미를 더했어요.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박수진

 

펜트하우스 시즌3

 

5회

줄거리 리뷰

 

 

 

---

 

 

 

 1

오윤희 시신을

처리하게되는 동필

 

 

"회장님이 형님을

의심하고 있어요"

주단태에게 동필이 당할까

걱정하던 조비서는

동필을 쓰러트려 별장으로 옮겼어요.

 

주단태는 분수대로 부하들과 갔고,

이후 동필은 별장에서 깨어나

분수대 현장에 가서 벽을 깼고,

시신 두 구가 나온 것을 단태가 목격.

 

 

주단태는 유동필을 협박합니다.

"요윤희까지 묻은거야?"

"석경이까지 죽인거야?"하면서

주단태는 오윤희-석경 살인도

동필에게 덮어씌우려 계획한 듯 협박해요.

 

+

제니로 협박하는 주단태에게

다시 무릎꿇고 비는 동필.

주단태는 오윤희를 처리하라 시켜요.

 

강으로 오윤희 시신을 끌고 들어가는

잠수복의 동필.

 

(오윤희 살렸길ㅜㅜ)

 

 

 

 

---

 

 

 

 2

먼저 달려간 서진,

절벽의 진실

 

 

검문하는 경찰에게 듣고

서진은 혼자 기암절벽으로 차를 달려 갔고,

 

수련이 절벽에 갔을 땐

은별만 남아있고,

차 뒤에서 버티던 윤희는

피묻은 구두만 남기고 사라졌고요.

윤희를 못봤다고 말하는 서진.

 

+

윤희 시신 발견됐다는 뉴스.

윤희의 시신을 확인하고

울다 쓰러지는 로나와 수련.

 

+

뉴스에

로나엄마가 은별을 납치했다 뜨고.

 

진분홍은 인터뷰해서 거짓말하며

납치와 부정행위를

윤희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주단태가 분홍에게 시킨 것.

은별을 딸 만들어 주겠다며.

 

오윤희를 오해하며 서진은 수련에게 말해요.

"우리 공조는 이걸로 끝이야"

 

+

천서진은 센터장 취임기념 음악회를 열고.

천서진 절벽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서진은 은별을 구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미움을 되새기다가

불안요소인 윤희를 살리지않기로 하고,

D(운전)기어로 단태차를 버티던 윤희 차를

N(중립)으로 바꿔서

윤희가 주단태 차에 밀려 떨어지게

서진이 만든 것이었어요.

 

'이제야 모든게 제자리를 찾았어

천서진

완벽한 네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무대에서 눈물 흘리는 천서진.

 

(ㅂㄷㅂㄷ)

 

 

---

 

 

 

 3

윤희의 검사지-금고 키,

주단태에게

 

 

유전자 결과지 바꿔치기한 걸 안 주단태는

강에 보트를 띄워 찾게하고,

조비서는 오윤희 주머니에서

유전자 검사지와 금고키를 찾아

주단태에게 내밉니다.

 

규진은 윤희 돈에 대해 알고

주단태가 갈 때 금고에 따라붙어요.

금고에는 아주 적은 돈만 남아있어요.

"여기있는 거 반띵하기로."

나누는 규진-주단태.

 

+

하지만 오윤희 지분을 받아서

아트센터장이 되는 천서진.

 

+

상아가 전날 동필과 윤희가 싸웠고,

윤희가 하던 미용전문점 사업 얘길하는데

 

마치 동필이 범인인 듯한 얘기를

제니가 옆에서 들어버립니다.

 

 

 

 

 

---

 

 

 

 4

10조 수표의 행방과

찐단태의 민낯

 

 

'주단태' 이름의 명의로 된 재산 얘길하며

주단태 협박하는 찐단태.

 

이후 동필을 만나는 주단태와

동필을 본 찐단태.

 

+

수련의 집에 찾아온 찐단태.

법적으로 주단태 신분을

회복하라는 수련.

 

찐단태는 수련에게 플러팅하죠.

'변호사 같이 만나달라,

우리 운명도 달라졌을까' 하지만

 

뒤에서는 눈빛이 돌변해

수련의 집을 뒤집니다.

로건에게 들었던

100억 달러를 찾기 위해서.

 

 

결국 윤희가 수련에게 준

책 실낙원 사이에 끼워져있는

10조 수표를 찾아낸 찐단태.

 

하지만 갑자기 수련이 나오자

책 사이에 수표를 다시 넣게됩니다.

 

그를 모르는 수련.

 

 

 

---

 

 

 

 

 5

윤철에게 걸려오는

미션 전화

 

 

윤희를 찾는 윤철에게

분노를 참으며 서진은 말했쬬.

"근데 어쩌지?

이제 영원히 오윤희 만날 수 없을텐데?"

 

윤쳘은 윤희를 걱정하다가

시신발견 뉴스를 보게됩니다.

 

윤철은 로나를 염려하지만

하지만 윤철을 오해하고 원망하는 로나.

 

 

+

윤철을 보석금으로 풀어준 누군가는

하윤철에게 전화해

'주단태가 믿게 하는' 첫 미션 이후

'보람찬 일'인 두번째 미션을 시키고,

 

이후 윤철은 그가 보낸 주소로 향해요.

외부는 폐건물이지만

내부는 대리석과 cctv,

수술복과 개수대가 있는 곳.

(위장 병원 느낌?)

 

 

 

---

 

 

 

 

 

 

# 6회 예고편에서

1. 은별 깨어났지만 미친 모습?

2. 죽여놓고 자신이 피해자라 하는 서진

3. 천서진과 찐단태?

(찐단태 알고보니 무서운 얼굴ㅠㅠ....)

 

4. 누군가를 수술하는 하윤철....

(윤희 수술? 로건리 수술? 누굴까요?)

 

5. 윤희가 미래산부인과-흥신소 다니면서

자신을 도운걸 알게되는 수련?

이후 윤희 죽음을 파헤치는 수련?

6. 애교로 나타나는 수련? 수련의 흑화?

7. 로나도 흑화ㅠㅠ?

 

8. 마리도 뭔가 하려는 모습?

(윤희 or 남편 도울까요?)

 

9. 주단태 앞에서 위험해지는 석경? 

10. 천수지구 계속하는 규진? 

 

 

 

+ 윤철에게 전화한 사람 누굴까요?

왠지 오윤희 같았죠! 말투와 발음의 느낌이ㅋㅋ

아니면 혹시 윤철이 가서 치료하는 사람이 윤희일까요?

아님 전화한 사람이 로건리일까요???

혹은 .. 폭발 현장 알고있는 조비서?

윤희가 전화해서 로건리 치료하라고 하는 것?

 

동필이 윤희를 살려줬고

시신확인할 땐 잠깐 약을 먹였다든가--;

죽은 척 얼굴에 파란칠해서 뉘여놨다든가--;해서

윤희 살아있...?

 

+

민혁과 은별이 서울음대 합격.

반전이ㅋㅋㅋ

앞으로 제니 서울음대 불합격한거..

혹시 마리가 복수?

 

+ 그런데 은별은 엄마 죄 때문에

서울음대 합격했어도

왠지 불행하게 살듯한 예고가 보였죠ㅠㅠ

혹은 청아센터를 물려받고 히로인이 될까요?

 

 

+ 석경-수련 모녀 오해

별장에서 깨어난 석경은

걱정도 안하는 엄마와 오빠에에

서운해하고 원망하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나쁜 말 쏟아내죠.

그렇게 결국 "너 이제 내 딸 아니야"하는 수련.ㅠㅠ

석경을 집에서 내쫓는데....

 

(이 장면은

석경의 입장에서 보고, 수련의 입장에서 보면서

쌍방향의 상처가 보였던 장면이라두 배 안타까웠죠ㅠㅠ 두배의 고구마ㅠㅠ)

 

(예고보니 앞으로 석경이 주단태때문에 위험해질것같죠)

 

 

+ 사건 날 밤 무지 바빴던 주단태ㅋㅋㅋㅋ

(윤희협박, 동필협박, 분홍협박ㅋㅋ

1밤 3협박을ㅋㅋ)

 

+ 상아-규진에게 실망한 아들 민혁이....

혹시 앞으로 뭔가 쁘락치 되어줄까요?

 

+천서진이 윤희 못봤다고 거짓말 했을 때

윤희가 바위에 부딪혀 쓰러졌을때

목격자 서진에게 단태가 딜 했을까,

아니면

천서진이 은별만 데려가며

윤희에게 일부러 알리지않은 것일까

절벽의 진실이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진실이 나왔죠......

결국 천서진 본인의 선택이라니ㅠㅠ

 

 

+ 엔딩에서

천서진이 남을 해치면서 얻은 것들 위에 서서,

그리고 남에게 빼았은 것 (지분, 무대) 위에 서서

마치 정당한 걸 되찾은 듯이

'제자리'라고 표현하는데

공분의 엔딩ㅂㄷㅂㄷ

 

 

+

김미숙 시신에서 나온

녹취가 있는 핸드폰은

주단태 손에 들어가고.....ㅠㅠ...

(조비서가 녹음파일 빼돌렸기를ㅠㅠ)

나중에 조비서가 그래도 도움 줄 것 같죠?

동필을 엄청 걱정하는 모습이....

 

+ 윤희 시신 가짜이기를 ㅠㅠ....

금고에 돈이 안 남은 장면이 나와서

윤희가 살아있을까 했는데

돈은 수련에게 이미 줬군요 ㅠㅠ

금고에 돈 안남은 거 설마 로건리가...?

 

 

+ 은별이 서진 손에 들어갔으니까

진분홍이 곧 주단태 배신하고

윤희에 대해 밝히겠죠?

 

 

+ 윤쳘과 전화한 통화 목소리 대사

(변조되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려웠ㅠㅠ)

대사 추측 : "오랜만이야 하윤철. 사람이 그러면 쓰나  ?(교도소?) 나오게 해주면 뭐든 다 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주단태 밑으로 확실하게 들어갔어? 주단태가 확실히 널 믿게 해야돼. 그게 첫번째 니 미션이야. 그리고 이제 두번째 미션이 시작될거야. 보석금을 내줬으면 돈 값을 해야지. 세상에 공짜가 있나. 이번엔 아주 보람된 일 일거야. 주소 보낼테니 지금 출발해. 미행 붙지않게 고시원 뒷문을 이용해. 한시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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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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