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2023 상반기] 영화추천 10 : 코믹부터 눈물감동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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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이제 2023.5년이 되었는데요
지난 상반기에 관람한 영화들을 정리하며
영화추천 하는 포스팅이에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에어 & 리바운드
2023 상반기에는 슬램덩크로 시작해서
심장을 진정시키지 않는 농구 영화들이
이어져서 행복했는데요
말해서 뭐하나... 설명 필요없이, 작화부터 끝장내버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또 나이키 '조던'의 신화를 쓴 농잘알 마케터의 베팅(?) 신화 스토리 <에어>와
한국의 지방의 아마추어 고교농구 실화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
<카운트>
영화 내내 미소 지으며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영화이고
인생의 링 위에서 싸움을 잠시 멈춘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이 담겨있고
남녀노소 함께 봐도 좋은 영화에요
<서치2>
여행 갔다가 사라진 엄마를
아이폰과 맥북으로 추적하는 딸,
징그럽거나 피 나오지 않는데
음악과 연출이 긴장감 대박이라서
시간순삭인 영화에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순수한 시선이 해방시켜주는 힘
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배우 전종서와 케이트허드슨 출연!
음악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유령>
뛰어난 비주얼의
항일-추리-스파이-액션 영화란 껍질 안에,
착취구조 안에서 저항하는 인물들 뿐 아니라
어느 손을 잡아야할지 몰라
내면의 혼란을 겪는 캐릭터를 마주할 때
이 영화만이 그릴 수 있던 부분이
의미 있는 영화
<유랑의 달>
일본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배우와
일본에서 제일 예쁜 여자배우
가 출연하고ㅋㅋ(?)
(기생충, 마더 촬영) 홍경표 촬영감독과
<러브레터> <세중사외> 나카무라 유키 조명감독이
그린 독보적인 영상미의
일본 아카데미 유력 후보(였던) 영화
<3000년의 기다림>
처음 보는 비주얼의, 지성의 로맨스
조지밀러 감독(매드맥스분노의도로) 작품.
'시간과 현실과 기억을 넘나드는 거장의 상상력.'
'인생의 신비와 모순을 함축해서 담은 작품'
<던전앤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코믹한 판타지.
마술허당 소서러와 뚱뚱한 용이 나와요
3. <플래시>
에즈라밀러의 탄탄한 연기 위에
매 순간 놓치지 않으려는 유머와
결국 보편 갬성까지 담겨
감전시켜버리는
2. <애프터썬>
영화 후에 여운이 숙취보다 더 진하고 오래갈 것입니다
1.<더 웨일>
깜찍한(?) 소녀가 나오고
오스카 남우주연상 배우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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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추천 영화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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