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오, 연세대 농구부 김준일 최준용 선수 -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연세대의 대학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연세대 유니폼으로 등 번호 5번 그리고 15번 단 장신 선수들 보였는데요. 5번 최준용 선수와 15번 김준일 선수가 경기장에서 참 큰 존재감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두 선수는 상대 골밑과 자팀 골밑 아래에서 빠르고 어느때는 묵직하게 보였는데요. 숫자로 세면 5, 다섯이고, 15, 열다섯이지만 사실 5,15 오와 십오, 오+십오같던^^: 림 아래 효과라며 무리수로 정리했습니다. 연세대 농구부는 국민은행배로는 마지막 경기인, 챔피언 결정전 3전 2승제의 3차전 남겨놓았는데요. 긴 팔 뻗어내어 오십오 처럼 활약할지 궁금하고요. 김준일 최준용 선수의 경기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키큰 덩생이요

ㅋㅋㅋ

경희대 서포터즈분과 엉아 저번에 쟤가 내 꽈자 뺏어먹음.jpg 같은 최준용 선수가 경기전 친목했고요

김준일 선수는

경기 전 열심히 신발? 테이핑? 정비하고요

자 이제 슬슬 공 만져볼까로 코트로 나왔고요ㅋㅋㅋㅋ

연세대 15번 김준일 선수

자아 몸풀기 시작하는 큰 김준일 선수요

관중들 앞 연세대 15번 선수요

김준일 선수의 공보는 뒷걸음과요

공 꽂는 손, 연세대 김준일 선수

잘 안풀리는 최준용 선수는

ㅌ...탈모 올 거 같은 고민이 보였고요 

반면 풍성한 머리를 자랑해주는

상대 뚫는 빅한 연세대 김준일 선수가 공과 왔고요

상대와 3점의 점수차, 시간 얼마남지않은 상황

수비로 온 긴 팔 최준용 선수가 가드 올렸고요ㅋ

슛 성공한 손에 남은 이야기는 손가락 끝에요

연세대 최준용 선수

수비 안쪽으로 집중시키는 돌파 모습의 연세대 5번 최준용 선수와요

최준용 선수의 자유투 공이

이렇게 시작

최준용 선수의 덩크 공은

이렇게 

엄청 빠르게요

또 블락샷 최준용 선수도 엄칭 빠르게 날아가고요

경기 한참 뛴 김준일 선수는 다시 정비하는 시간 땀들과요

연세대 농구팀의 작전 시간에요

경기 말,

기 잡는 더엉크로 림 대 부러뜨릴라하는 

김준일 선수가

열대우림 긴 줄기 타는 타잔처럼 대롱히 멋있고요

연세대 15번 김준일 선수는 경청시간

그리고 득점하고 오는 김준일 선수의 발걸음은

사뿐함과 쿵쾅쿵쾅 함께요

다른 득점에 다시 오는 득점 발걸음 짝

연세대 최준용 김준일 선수

 

Q. 다음 사진 중 연세대 15번 선수를 찾으시오.

머...ㅅ....ㅣ...ㅆ....

보다가 죽을 것 같은 덩크도 보았고요

모두 보는 림 아래 공 배로 받는 모양의 김준일 선수

체육관의 연세대 선수들은

고민이랑 기다림 모습이요

그리고

집에 가는 길 태양광 맞으며요

아이구 힘들어서 윙크가 저절로 나오네

김준일 선수

태양광 한바가지 맞은 최준용 선수는

대학생같은 모습으로요ㅋㅋ

가시기 전 공감하트 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

퍼블릭에프알! 또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