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도장, 고려대 농구부, 김지후 이종현 선수, - 2014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의 고려대 농구부 중 각인될 수 밖에 없는 활약의 연속들 보여주던 두 선수 담았는데요. 김지후, 이종현 선수 담았습니다. 준결승 경기 후 수훈 인터뷰하는 똘망한 김지후 선수 볼 수 있어 반갑게 사진 남기도 했고요. 또 여전히 림 아래에서 긴 팔로 다 자신 구역 만들듯 그림보인 이종현 선수도 남았는데요. 시상식의 이종현 선수 표정에 감정읽으려 갸우뚱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그리고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모습 보일 고려대의 두 선수는 새로이 만나는 무대의 관중들에게도 또 다시 자신 각인시킬 지, 림 앞에서 도장 쾅쾅 찍을지^^; 궁금해하며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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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치루던 고려대 농구부는 줄줄이 손 모으기로 타임아웃 마무리했고요

이 고려대 농구부 중 이번 포스팅 주인공은^0^

아래 그림자 속의 한 선수인데요!

알찬(?) 실루엣의 아데가 야무진ㅋ 고려대 농구부의 이 선수는요

클러치 3점으로 관중 쓰러트린다는 그 선수요ㅋ

고려대 농구부 8번 김지후 선수

요렇게 슛을 성공하면

뒷걸음질로 엉기적엉기적 뛰어오는 김지후 선수도 보았고요!

이렇게 여유 있다가도

달려드는 상대에 어려운 순간도 보았고요!

ㄴ....농구는...ㅁ.. 무...무서워.jpg

공 가져가는 고려대 김지후 선수

김지후 선수의 자유투 눈이요

심호흡도 호오

이런 김지후 선수는 공을 퐁퐁 림에 넣으며 팀에게 환영환영 받는 모습 많이 보았고요

아이구 우리형.jpg

후배들에게 쓰담쓰담 받는 고려대 김지후 선수요ㅋㅋ

그렇게 벤치충전?_?한 김지후 선수는 다시 아픈 어깨 상관없이 슛을 쏘았고요

외곽 라인 오픈찬스^0^?

고려대 김지후 선수

그리고 클러치 활약으로 항상 각인되던 이 김지후 선수 이외에도

그냥 알 수 있던 골 문 아래 참 길고 큰 선수도 담겼는데요

가장 큰 그 선수는 대회 우승하고 가장 작아져 있었는데요

저기 저쪽 문성곤 선수 손에 잡힌 이종현 선수는 짠하고 구....귀...ㅇ.....ㅕ...ㅜㅜ

아마도 제목은 종현아 우니.jpg

신기한 틈에 끼어서 신박하게 나와 슛 쏘는 고려대 이종현 선수요

음 이종현 선수의 블락?_? 날아간 것 같고요

갑자기 돌아뜬 이종현 선수?_?

코트 혼자 사는 사람 처럼 나온 고려대 32번 이종현 선수요

저렇게 무서운 팔 놀림이지만

얼굴은 귀염상ㅋㅋㅋㅋ

쿠히히히.jpg

하지만

아무도 못오게 리바운드 얍

뒤에있는 다섯 선수 다 밀어 엎을 듯 보이기도 하고요--;ㅋ

그리고 아까 그림자 속의 김지후 선수는요

의자에 앉아서 멀뚱멀뚱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수훈 인터뷰는 착한 표정으로요

고려대 김지후 선수

또 저 위 숨어 울던(?) 이종현 선수의 시상식에는요

아....안울거야.jpg

처럼 남은 이종현 선수가요

금메달, 카메라와 이종현 선수요

이 표정 뭔가 찡한 덤덤함이--......고...고생이 보일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금메달 걸고 나간 햇살 아래에요

해만큼 뜨거운 품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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