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그 고 가장자리 조각들, 수원과 대전 - 2014 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지난 여름의 월드리그. 그렇다. 월드리그 이야기가 아직도, 아적~도 남아있다. 월드리그 치루던 경기장의 퍼즐, 퍼즐의 가장자리 몇 조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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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날의 대전 체육관

면이 체육관을 둥글둥글 감싸고 있다.

체육관 내부의 네모진 코트를 바라보다가 의외의 둥그람이다.

큐빅뺨치게 예쁜이들이 체육관에서 반겨준다

그리고 경기 이야기 쓰는 한국이들이 모여있다.

월드리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박기원감독과 선수들

경기 판정시간에

희비교차와 박수교차, 이런 시간이 있고.

그 시간들을 지켜보는 모니터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더 있다.

수원 실내체육관의 경기 지켜보는 VIP분들

어떤 관점으로 경기 읽을지 궁금하다.

대전 경기장의 궁금한 눈들도 담겼다.

경기 전 중간 후로 책자와 비교해가며 열심히 관전 중인 모습

월드리그 잘 되고 있나.jpg

실버머리 뽀리너

그리고 국가대표팀 의무담당^0^;;? 의사선생님은 공과 함께ㅋㅋ

아버지는 예쁜 딸과 함께 한국 외치는 이모습이 ....예뻐서 ㅠㅠ

(^^;; 모습이 예뻐서......^^;...)

그리고 유...유명 심판..... 

깐깐한 포즈의 심판분

그리고 기자석은

왠지 머리가 복잡할 것 같다.

자자 세트마다 점수를 정리해주는 시간

을 갖는 스텝

코트 중간의 주인공들

태극기와 태극사람들

이리 저리 넘나드는 공에 움직이는 손발 몸통

경기 전의 준비

유명심판과 기념촬영

인데 재밌는 (?)점은

바닥닦기 봉사 아이들 ㅠㅠㅋㅋㅋㅋㅋ

다함께 손심장자세

그리고 노란 기

또 그리고

이 모든걸 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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