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삼성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 황동일 선수 등 - 2014 안산 우리카드컵 대회 kovo컵 코보컵

삼성 배구단의 젊은 아빠, 황동일 박철우 선수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이 젊은 아빠들은 14-15 시즌 첫 라운드,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간 경기 앞두고 있을텐데요. 안산에서 열리는 그 경기, 지난 여름의 안산의 두 선수 모습을 통해 오늘의 그림들 그려볼 수 있을까 모았고요. 특히, 경기장 위의 해맑은 득점 얼굴이, 그대로 밝으로 옮겨가 맑은 그림 만들어,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는 마중들도 남았습니다. 오늘 경기, 박철우 황동일 선수, 이 아빠 선수들의 기분좋은 활약 이후 초겨울의 따뜻한 마중이 또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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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컵 개막전을 준비하는 황동일 선수 볼 수 있었고요.

'손가락이 오늘 좀 괜찮으려나'

또, 대표팀 훈련 기간 중간에 있던 코보컵대회에 참가한

박철우 선수도 삼성화재 유니폼으로 경기장에 서있었습니다.

팔에 땀 쓱쓱 닦고 다음 세트를 기다립시다

의 눈 같고요 ㅋㅋ

이렇게 삼성화재의 여름주포 박철우 선수는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유럽팀 잡던 그림 기억날 것처럼

크게 날아 빠르게 때리는 공, 안산에서도 보여줬고요.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 선수

다시, 라이트에서 계속되는 공격의 박철우 선수

물론,

어려운 상황의 공도

순발력있게 날아가던 박철우 선수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코보컵 개막전 인터뷰 패널 앞에 선 박철우 선수까지 그 모습 연결되었는데요.

차분한 얼굴로 쌍마이크 따위 이겨내는?_? 박철우 선수,

그리고

쌍박수로 코트 들어오는 삼성화재 배구단의 한 선수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몰입하는 눈으로 코트 들어서는

양손 박수 짝 짝 황동일 선수

쌍박수때문이었는지 이 6번 선수는요

블락 득점 만들며

온세상 이 손가락에 .jpg

로 뜀박 세레머니 보여줬고요!

그리고 다시 재치있는 네트 앞 수비

공 막아 넘기는?_?

황동일 선수

자꾸 이어지는 득점에 이 애기아빠는 애기처럼 해맑은 주먹 하늘 위~로 보여줬습니다ㅋ

사실, 득점에도 선수들은 참 해맑은 표정 얼굴에 띄우지만

또 선수들의 한없이 맑은 눈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요.

퇴근 시간,

LIG손해보험 이경수 선수는 품속 막내 아기와 만났고요

...보...보고있는 내가 맑아질 것 같다.jpg

또, 한 없이 맑아지는 시간은요

시훈 삼촌?_? 아빠 시훈?_?

알 수 없는

아산 배구단의 김시훈 선수가 여름 노을에 아기 안아들고 있었고요.

또, 갓, 세상 본 듯한 그 부부 사이의 천사 하나가요

경기장밖에서

아부지힐링을 위해 기다리다 만난 듯했는데요

너무 예쁜 가족의 모습에 사진기가 힐링했고요

황동일 선수의 가족

이제, 아빠의 땀의 이유는 코 끝이 알려줄 것 같네요.

황동일 선수의 조심스런 코키스

(가..갑자기 울아부지 보고싶네요 아부지 보고있나? ㅅ....사랑..하..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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