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투게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2014 안산 우리카드컵대회 kovo컵 코보컵

2014-2015 시즌 농협v리그, 10월 22일 수요일, 천안 홈 개막전인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두 팀간 경기가 예정되어있는데요. 충남을 홈으로한, 아주 가까운 홈을 가진 천안- 아산 두팀의 경기 기대되기도하고요. 현대의 아가메즈선수와 아산의 까메호 선수의 시즌 첫 대결 어떤 결과 낼지도 궁금하네요.

아래는, 지난 여름, 젊은 선수들의 코트 밟는 모습 볼 수 있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코보컵 경기 담겼는데요. 아직 1, 2년차 선수들을 우려담긴 눈으로 바라보며 화이팅 함께하는 김호철 감독, 권영민 세터, 윤봉우 임동규 선수도 보일 듯 했고요. 비록 아쉬운 결과내던 여름 배구였지만, 팀의 뭉침 쉬이 풀리지않던 현대배구단이기에 이제 돌아온 시즌에서의 팀웍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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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환호로 개막전 첫 세트 시작하는 현대캐피탈 배구단

신나는 여오현 선수의 엄지가

환호까지 이어졌는데요

훨훨 나는 시간

그러나

고비 넘으며 게임 풀어가는 현대캐피탈 배구단 봤고요.

작전시간의 김호철 감독님의 지시 둘러싼 선수들.

그리고 득점 만들어 손과 손들 나풀 날아다나는 경기장 공기중이요

그 공기중에 공도 날아갑니다.

현대 권영민 선수의 토스

권영민 세터는 득점 후에도 냉정히 득점 선수 안았고요.

그리고 냉정하게 팀 주무르는 또 한사람의 모습

현대 김호철 감독

그리고 그런 코트 지켜보는 걱정스러운 눈도요

부상있다는 이야기 들리던

현대 윤봉우 선수는 웜업하며 팀 지켜봤고요.

웜업존의 신동광 선수도 전역 후 현대 유니폼으로 연습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코트의 리시브는!

임동규 선수의 리시브로 채워졌고요.

ㅋㅋㅋㅋ?_?

임동규 선수의 이표정은 무슨 뜻일까요

ㅋㅋㅋㅋ

'오 나의 실수' ?_?ㅋㅋㅋ

그리고 코보컵 치루는 현대 배구단 선수들은 숙소인 캐슬의 옥상 태닝존?_?을 이용하는 것인지훈련때문인지 참 까만 모습이었는데요

이제 1년차 지난 이건호 선수도 코트에 까만 모습으로 공 보고있었고요.

또, 팀 위기 상황, 세터자리에 선 이건호 선수 볼 수 있었어요

여오현 선수는 다시 팀 다독이며 모았고요.

그렇게 모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어떤 문장으로 다졌을지 궁금하던 세트의 시작.

아마

이, 팔에 보이는 문장과 통하는 뜻이 아니었을까요?_?

그리고 저 문장속, 투게더에 함께하는 목소리들도

체육관에 울렸고요.

다시 뭉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코보컵과 14-15 시즌의 개막 모두 아쉬운 승부 결과로 팀에 의문만드는 상황이지만

분명히 함께 엮은 손처럼

꼬옥 뭉쳐 팀플레이 만들지 않을까요?

아래의 상황에서도 돋보이던 그 단합처럼요!

시합전에 한번에! 다함께! 상의를 하의 속으로 넣기 시간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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