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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갈이, 성균관대 배구부 이시우 정준혁 정수용 선수 등 -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 in 단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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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갈이, 성균관대 배구부 이시우 정준혁 정수용 선수 등 -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 in 단양

ForReal 2014. 10.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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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남자대학부 경기 단체전 출전하는 성균관대 배구부 선수들 아래 보이고요. 이시우, 정준혁, 최형진, 정수용 선수 등이 새로 문고리 갈린 팀의 문을 여는 key처럼 코트 채우는 모습 기대하며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단양에서 오후 열시너머까지 이어지던 추계대회 예선전의 어느 마지막 경기,

성균관대 배구부가 한 득점, 한 득점 쌓아가는 중이었다.






누가 성균관대 배구부 아니랄까봐

득점하고 코트 저 끝, 서브존 웜업존 점령할 것처럼 뛰어다니던 성균관대 배구부 선수들,




그리고






코트 밖에서도 경기를 지켜보며 뛰는 이 선수들이 보였다.


성균관대 배구부의 화려한! 웨이팅군단^0^;;;





이 선수들은 코트밖에서도 오매불망 곰만 지켜보는 듯 보였는데




경기 중간에 코트로 나가 자신의 역할을 해야할 때를 기다려야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 역할 다해가던 선수 중 한 명은 우선





장신 센터,

성균관대 정준혁 선수



빠이팅에 알맞은 팔로 동료의 득점에 환호하기도 했고


중앙 득점도 만들어 내는 건 당연,




음...? 리시브 준비도?

수비에도 적극적일 듯한 모습의 정준혁 선수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코트 위의 최형진 선수도 공에 날아갔다.





오랜만스파이크  빠샤



그리고




세레머니도 빠샤스럽게 보여줬다.





물론, 코트에서 자주 보는 이 아래의 선수도


항상 성균관대 배구부의 key로 경기 치뤄갔다.





'박수손 내놓으시게'.jpg

성균관대 배구부 14번 이시우 선수.




마지막 세트, 5세트를 치루며 유난히 코트를 붕붕벌 마냥 돌아다니던 성균관대 배구부 안에서



이시우 선수도 예외가 아니었다.


블락잡고 우주로 갈 것 같은 주먹




하지만 그의 서브 리시브 시간은





땀 범벅 손


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리시브 임무 완수 후에는 격려 박수도 주고 받고 하며

보람찬 세트를 다시 만들어 나가는 듯 했는데,



그렇게 만들어 나가는 세트 시작하는


성균관대 1학년의 좋은 서브자를 찾아보면






성균관대 정수용 선수가 있었다.








스파이크하러도 비슷한 도약으로,


정수용 선수







1학년임에도 팀 실어본 정수용 선수는

금방 어깨가 무거워질 것 같기도 했다.


또, 팀에서 어깨 무거워질 선수를 볼 수 있었는데








리시브 중의 성대 이상욱 선수.

그가 그랬다.



성균관대 배구부는 팀의 중요한 선수들을 드래프트로 손 흔들어 보냈다.


그리고 기다리던 자리들에 하나 둘, 기다리던 선수들이 채워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무엇보다, 새 선수들을 어떤 방식으로 기용하고

어쩌면 무릎치게 만들 김상우 감독의 작전까지 기대되기도 한다.






이 뭉침으로 뭉친 성균관대 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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