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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의 교차, 고려대 농구부 이동엽 김지후 문성곤 선수 -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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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의 교차, 고려대 농구부 이동엽 김지후 문성곤 선수 -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ForReal 2014. 11.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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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농구부의 4강 플레이오프


사람을 볼 때, 그리고 공을 이끌때 선수들은 다르다.

초상에 또는 행위에 시선이 교차되어 가는 순간들이 이어진다.





고려대 농구부 이동엽 선수


다시 만난 동국대 선수들과 친목도모 중의 초상





그리고 다시 고려대 농구부 이동엽 선수


그에게 중요한 건 공의 위치일 것이다.


이제 도약 전 막 스텝




다시 초상


체육관의 반투명 창을 투과한 빛이 다 한사람한테 쏟아지는 듯 --;

이동엽 선수의 얼굴에서 시선은 또 바뀌어


다시 공과의 행위가 보인다.





저 뒤로 상대들 물리치고


한 정거장쯤 남긴 눈





그리고 다시 시간을 거스르면





여유롭다.


고려대 이동엽 선수










물론 경기중에도 다소 여유로운 속공도 있다.


고려대 이동엽 선수.







감각은 공에













경기 전 이런 여유로운 초상의 김지후 선수도









공을 끌고 가는 행위의 주체자로 남기도 한다.









공 넣는 김지후 선수









고려대 문성곤 선수에게도 이 교차가 적용되고



빛 좋은데 어떻게 알고 서있는(?)

고려대 문성곤 선수











그리고 경기의 이야기 속 문성곤 선수









다시 이 선수의 긴장감으로 온 초상








또, 고려대 농구부의 4강 경기 끌던 








자꾸 아해로 읽히는 모습의 








자유투












그리고 빌딩 옥상에 목숨바친 슛을 기다리는 것 같은 그림도 만들며











수훈에 껄껄껄 해맑은


이동엽 선수는







행위와 초상 어우르는 멋진 슛 기억하게 하며






이 날, 명대사 남긴 인터뷰로

경기를 기억하는 사람들 마음 울렸다........는 소문 후문


고려대 이동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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