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다음 메달 앞에, 인하대 배구부, 황승빈 이중길 선수 등 -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제주 전국체전 결승 진출한 인하대 배구부의 지난 챔피언결정전 그 뒷 이야기 담았습니다. 황승빈 이중길 선수 등 보이고요. 코트의 진지한 모습 벗겨낸 따뜻한 표정들 남아 여전히, 여실하게 온도 데워지는 시간 남아있는 듯 기분 좋다 쓰면서요. 지난 트로피 앞에 뒀던 시간들 다음, 이번 해 마지막 메달 색 결정할 이 팀은 어떤 마무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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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이 끝난 코트

얼굴에 손 올린 박광희 선수가 보였고요

이렇게 모인 인하대 배구부

사진 용 생글생글

조진구 선수가 그 중간에 보였고요

저 끝에 생글2 이중길 선수도요

그리고 방별 사진찍기(?)ㅋㅋㅋ

세터 둘 레프트 둘 방(?)

1,2,3학년 나란히 방

또, 시상식에 쌍트로피 들고 눈누누난나나 하던 선수가요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한 인하대 황승빈 선수가요ㅋ

얼떨떨한 웃음(?) 모양으로 

팀에 돌아왔고요

축

환/ 우리 세터 /영

그런데 또 불리는 황승빈 선수 이름이--;

빼꼼

저 또 부르셨나요?.jpg

세터상 수상하던 황승빈 선수

ㅋㅋㅋ트로피 두개 들고 왔다갔다

어정거리는 쌍트로피요

사실 황승빈 선수는 코트 돌아다닐 시간 없이 끊임 없는 인터뷰 세례를(?) 받았고요

차분히 시크한 인터뷰이 황승빈 선수

그리고 인하대 세터가 이제 떠나는 그 자리 뒤에

'다음 세터상은 내꺼야'

ㅋㅋㅋ하고 몰래 말할 듯(?)

이중길 선수가 강승윤 선수와 뒷담을(?)하는 모양새로요ㅋㅋ

그런 이중길 선수는 싸인볼에 조심조심

이제 이 이중길 선수가 인하대 배구부 세트 만드나요?_?

그...그건 감독님이 아실테죠--;

감독상 수상하던 최천식 감독님이요ㅋ

호명되자 저 멀리부터 워킹시작되던 런웨이에요

챔피언 팀의 감독님 어깨요

코트에선 멋있는데

저 구석코트에선 귀요미들

황두연 조진구 선수의 나름 포즈(?)

그리고 기념촬영시간 더 따뜻해지는 사람들과 함께요

황두연 선수

심민교 선수

헤헷 트로피

오형섭 선수

이런 따뜻한 라인들 앞에

쑥쓰럼타는 아들도 있기 마련이고요ㅋㅋ

아유 우리아들 수고했다 손깍지에

울아빠 왜이러세요 할 듯 쑥쓰러움?_?어색해하는 이 아들분(?)

박광희 선수요

트로피 앞에 두던 이 시간 후

메달 걸게되는 인하대 배구부에게

다시 이 시간 올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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