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표팀 식별시간, 전현우 장태빈 선수 - 2014 U18 남자 대표팀 연습경기

지난 여름 u18 남자 농구대표팀의 학생 선수들이 뛰던 연습 경기 모습이 담겼다. 무룡고 전현우, 송도고 장태빈 선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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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BA 아시아 U18 남자농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던, 18세 이하 남자 농구 대표팀이 고려대학교 농구부와 연습 게임을 갖고 있었다.

이 고등학생 선수들은 벤치에서도 경기에 한참 몰입한 모습이었다. 사진에선 드러나지 않아도 아마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을 듯했던 뒷모습.

당황스러웠던 점은 u18 대표팀의 유니폼 뒷면엔

.................어.............

그래요....이름까진 안바랬어요.......

그...근데..........버........번호..........어딨는거죠?

아직 등번호가 투명하던 시기의 연습경기였나보다.

u18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전 입풀기 시간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퐁당퐁당 농구공을 던져라 시간. U18대표팀

음 감이 왔다

이 선수는 양재혁 선수다 --;...........사실 알 수 없지만

u18 학생 선수들은 열심히 슛을 던졌다.

경기 중간 u18 김승환 감독의 열정적인 코칭과

그리고. 공 끌고 가는 코트,

땀 묻은 체육관 코트반짝임 위에서 공 끌기 시작한다.

(전현우 선수로 보인다.)

(등번호가 생긴 뒤의 연습 경기도 보인다)

고려대 최성원 선수를 돌아가려는 장태빈 선수

엉아 잠시만여

상황 한번 싹 보는 장태빈 선수

의 얼굴에 지친 기색도 보일 듯 공을 튕긴다.

그리고 드리블하고 있는 또 한 선수,

팔 긴 상대 선수 앞 고민 0.5초? 전현우 선수

저 밖 슛 장태빈 선수

그리고 장태빈 선수는 이렇게 쪼꼬미로 공 들다가도

굉장한 존재감이 보이기도 했고.

음?_? 같은 사람 맞는 것인가...........다른 선수인가.......여전히 헷갈리게 했고.

외곽쪽에서 슛 쏘는 이 9번(?) 대표팀에서는 8번 유니폼을 본 듯하여 헷갈리는

전현우 선수는

잘생겨서 식별이 매우 쉬웠다.

--;

u18대표팀의 무룡고 전현우 선수

활약에 더불어 환하게 보이는 준수한 외모에 카메라가 훅훅 들어갔다.

.......--;...?

전현우 선수--;

u18 남자 농구 대표팀 전현우 선수

점점 지쳐가나봐~♪

코트와 벤치를 왕복하는 선수들.

그렇게 한참 땀 흘리고 뛴 후

벤치에서 잠시 쉬는 변준형 전현우 선수는 토론중(?)으로 보였다.

'이 물 맛있네(?)'

그리고 작전시간, 학생선수가 코칭에 몰입하는 모습이 마음 울려, 카메라를 올렸지만

음

--;.........어...........

네 죄송합니다 .....예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귀여운 고등학생 선수에게 쫄리는 기분을 느끼며--; --;.... 샷이 실패로 돌아간 이야기가 담겼다.

이제 고려대 농구부로(?) 장태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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