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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회의 내음새 -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 in 단양 본문

배구/대학배구

추계대회의 내음새 -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 in 단양

ForReal 2014. 12.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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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추계대회 경기장의 내음새 다시 맡아보는 사진들 아래 담았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단양 문화센터,

2014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대학 배구 추계대회가 열렸다.



1부 대학들은 예선을 통해 준결승전을 치뤘는데

예선 경기 중인 체육관의 모습.



그리고 단양의 대학배구 체육관엔 설레는 A보드 내용도 있었는데

타...탕수육 전문!...!

배구 경기를 관람하다 살짝 서브존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그 모습 띄던 광고

코트 바로 옆으로 코트에서 이어지는,,,,,,,, 용 두 마리와 탕수육그릇의 콤비네이션으로 비쥬얼 쇼크를 줬다.

군침이 돌기도 했다.



2부 대학간의 경기 중, 벤치 분위기.

충남대 중부대 배구팀들



각 학교 학생들은 단양의 공싸움을 성실히? 해나갔다.





그리고 통일되어 정리되어있던 깔끔한 학교깃발들이 대학배구장의 위용을?_? 정리했다ㅋ



자 코트 바꾸세요~

하며 진행되던 대학배구 경기.

손짓 앤 손짓



그리고 경기를 보는 건 관중 뿐만이 아니었다.



타 학교 카메라 프로구단 카메라 등등이 자료 수집 중인 듯 보였다.


그리고 드래프트 일주일 쯤 전까지 치뤄졌던 추계대회기에

프로구단의 감독들이 매의 눈으로 코트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특히, LIG 문용관 감독님의 매의 눈이 날카로웠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음 삼성라인?_? 꽃중년라인?_? 해설자라인?_? 감독라인?_?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과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아주 멀리서 보기만 해도 훈훈한 정장 비주...얼....--; 이 아니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 보였다.


이렇게 대학과 프로 감독들은 경기에 대한 이야기, 선수에 대한 이야기 주고 받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추계대회 관람중인 대학/프로 감독들



현대, 한국전력, 경남과기대, LIG손보, 대한항공, ok저축은행 등의 감독들이 보인다.




그리고 경기 쉬는 시간, ...감독님들도 스마트폰 사용자 였어...! 같은

왠지 낯선/보기 드문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기사가 떴나 함 볼까?.jpg


그리고 경기장 주변 또 다른 이야기들은



아마추어 배구장의 기록지 장인 섹션.jpg

기록지 장인 아저씨의 리듬이 떠오르는 사진



그리고 갓 왕큰이 카메라 잡은 듯 배워가던 모습의? 카메라 감독님과

'놓치지않겠어'.jpg


경기 함께하는 듯 보였다.



이렇게 치뤄지던 대학배구 추계대회 예선경기들,



많은 학교의 일정이 계획된데다가, 풀세트 승부가 많던 날엔 밤 10시 넘어서 까지 경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단양은 어두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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