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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곧게 뻗어, 켑코 빅스톰 - 2012/2013 농협v리그
켑코 빅스톰이 연패를 끊던 날입니다. 선수들이 공에 손 곧게 뻗어 점수를 만드는 장면들이 보이고요. 대학 3학년에 드래프트되어 처음 프로선수로 수훈 인터뷰하는 양준식 선수의 모습이 반가웠고요. 안젤코 선수가 가로막기와 더불어 수비까지도 활약하는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고요. 다음 시즌엔 곧게 뻗은 손으로 트로피에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상대 블로커 팔 사이로 공 넣은 안젤코 선수이 날 왼쪽 활약 빛나던 이기범 선수뭉치던 켑코 선수들사진에 코트에 아쉬움이 묻을 것 같고요계속되던 양준식 선수의 서브턴아마 가로막기 성공한 후 서재덕 선수의 포효인 것 같고요이기범 선수와 신경수 선수도 공 높은 곳에서 가로막았고요이기..
배구/프로배구
2013. 4. 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