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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시즌차 0시즌차 두 형의 적응력? 한국전력 강민웅 윤봉우 선수 한전 빅스톰 배구단 세터, 센터, 윤봉우 아들 - 2016 청주 koo컵 프로배구대회 코보컵 본문
0.5시즌차 0시즌차 두 형의 적응력? 한국전력 강민웅 윤봉우 선수 한전 빅스톰 배구단 세터, 센터, 윤봉우 아들 - 2016 청주 koo컵 프로배구대회 코보컵
ForReal 2016. 10. 3. 11:02한국전력의 뉴미남라인을 맡고있다는?_?ㅋㅋ 한전 세터와 센터 선수 담겼습니다. 코트 주장 강민웅 세터와, 새로 오신 형님? 윤봉우 선수의 모습 보여요!
경기장 들어서는 한국전력 선수들 가운데 강민웅 선수가 보였는데
진지 근엄 '-' 긴장?한 한 얼굴이 보였어요! 경기할때는 얼굴이 달라졌는데 다른 모습은 저 아래 있어요ㅋㅋ
또 경기 중에 이 장면 멋있었는데 이때 처리해야했던 타이밍.
팔에 온 우주의 힘을 손끝으로 담아서 세트하는 모습처럼 남았는데요
자신의 감각을 손끝으로 집중하는게 멋있 ;0;~
이 공격은 성공되었고요 강민웅 선수는 멋있게 포효하던 이야기까지 남았답니다.
그런데 강민웅 선수는 팬들한테 막 깡패였어요
관중석에 주먹을 내밀고....................--;깡패...........--; 죄송
디그하는 강민웅 선수 남았는데요.
한국전력 코보컵 조별리그에서는 1경기 디그 13성공 / 2경기 7성공 / 3경기 6성공 / 준결승 4성공 이렇게 기록 남겼습니다.
공격 성공 시킨 후 포효하는 강민웅 선수도 보이는데요.
코보컵에서는 강민웅 선수가 한국전력의 77~88%의 세트 점유를 갖고갔다는 기록으로 남아있어요. 강민웅 선수가 경기 97%는 세터 포지션으로 있지만, 한전 위기때 이단연결이 여러 선수로부터 올라가서 그렇겠죠?_?
여하튼 강민웅 선수의 코보컵 세트 기록은 1차전 세트당 12개 / 2차전 KB전 15개 / 3차전 OK전 10개 / 준결승 10.67개 이렇게 기록되어있네요. 한국전력은 준결승까지 4전전승했었죠. 역시 승리의 팀 세터의 세트수같은 기록..'-'
# 강민웅 x 전광인
전광인 선수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남았고요.
사진 모양 : 뒷골목에서 친한척하며 주머니사정을 묻는 형.jpg
강민웅 선수 특유의 팔뚝 니은자 세레머니 ㅋㅋ 남자남자하고 멋있죠.
전광인 선수 공격성공 후인가봐요.
그 공격들은 많은 대화에서 나왔겠죠? 대화많던 두 선수가 아래에 보이고,
아련한 손끝 ~
ㅋㅋㅋㅋㅋ 하지만 공격수 넘어뜨리고 좋아하는 것처럼 남은 모습도 있어요ㅋㅋㅋ
바로티 선수 득점 후 홀로 좋아하는 강민웅 선수ㅋㅋㅋ
음 디그하고 넘어졌는데 감독님의 시선을 피하는 강민웅 선수?_?
ㅋㅋㅋ 이거뭔가 치명적인 남자향수 선전하는 광고 각도인데ㅋㅋㅋㅋ (생략)
여하튼 kovo연맹 선수1번인 강민웅 선수 (가나다 순)
85년생
신장 185cm / 서전트 70cm
본오중 / 송림고 / 성균관대 / 07-08 삼성입단 ->대한항공->한국전력
의 프로필을 볼 수 있었죠.
코보컵 한전의 기세대로라면 강민웅 선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처럼 기대되는데요!
코보컵의 마무리도, 또 리그도 잘 풀어낼지 궁금하고요.
아래에는 한국전력 기차 속의 한 센터 선수가 남았어요.
칙칙 폭폭 사랑의 한전 기차
윤봉우 선수의 포인트 후 모두 윤봉우 선수 팬이 된 것 같은 모양ㅋㅋㅋ
윤봉우 선수는 이번 시즌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코보컵에서 새팀으로 완벽적응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죠.
코보컵에서 윤봉우 선수의 속공 성적은 1차전 6성공 / 2차전 7성공 / 3차전 3성공 / 준결승전 1성공으로 기록되어있는데요. 2차전 KB전에서의 속공은 7개 시도에 7개 성공이었어요
또코보컵 준결승전에서 4블락킬을 만들면서 여전히 무서운 모습 보이기도 했어요.
KB전 속공 포인트 후 윤봉우 선수.
그 KB전에 윤봉우 선수 공격이 통한 건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래 모습에서 그 이유를 하나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왜 거 바닥에 앉아있어?
아빠 테이핑 푸는데 아가들이 쫄랑쫄랑 아빠 옆을 맴돕니다.
그리고 한 아가는 빈 코트에서 서브 독학 중이었어요
한 손에서 이렇게 토스를 하고 (집중)
땅에 스파이크를 메쳐봅니다 (씬남)
이렇게 5세 배구 교실이 생기게 되는데................투비컨티뉴
한전 배구단에서 0.5시즌차와 0시즌차 두 형은 새 팀이 원팀이었던 것처럼 잘 맞아가는 경기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지난 몇 해, 2%만 더 필요할 것 같았다는 상승세의 한국전력의 그 2%되줄까 궁금해 하며 응원하며, 포스팅 정리합니다^0^!
[배구/월드리그KOVO컵ASVC] - 달싹 피인 표정들, 한국전력 배구단 오재성 리베로 세터 강민웅 선수 등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