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홍수 찰랑찰랑, 김학민 곽승석 신영수 선수 등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 2016 청주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

이전 포스팅에서 피지컬 남다르던 대한항공 센터 선수들의 코보컵 모습 정리했었는데요.

대한항공 배구단의 윙 선수들의 선수층도 난리나죠. 실력에 경력까지 쌓인 공격수 선수들이기도 하고요. 대한항공의 곽승석 김학민 신영수 선수 모습 아래에 모았습니다.

윙이 넘처서 물이 찰랑찰랑--; 거린다며 정리했고요.

# 배구단 두개 차려도 될 듯 뎁스

대표팀 레프트로도 많이 봤던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는 FA로 풀렸지만 항공 구단에 계속 남아있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군에서 돌아온 김학민 선수도 뎁스에 한 기여합니다. 2016 월드리그 한국대표팀 주포의 활약 보여줬죠.

게다가 인천에는 이 피지컬 이 파워라니 신영석 선수도 윙으로 있어요.

이렇게 세 선수의 코보컵을 한번 짚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코보컵 경기 들어가는 대한항공 배구단>

대한항공 배구단은 코보컵에서 용병 가스파리니를 제외하고 윙=레프트 선발 라인업이 아래와 같았어요

상무전 곽승석-신영수

삼성전 정지석-신영수

우카전 김학민-곽승석

준결승 한전전 정지석-신영수

그리고 중간중간, 또 세트시작할때도 레프트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경기를 했죠. 

<대한항공 신영수 선수의 서브 모습>

신영수 선수는

12득 63% - 16득 56% - 준결승 12득 62%

(3경기에는 출전안함)

의 코보컵 기록을 남겼습니다. 공격 성공률이 모두 50% 이상이네요.

블락은 0 - 2 - 2 킬.

경기 시작하기 전 해맑은 곽승석 선수는

사진 제목 : 승석밖에 안보임.jpg 이런거 써야할 것 같은 모습도 하나남겨줬고요ㅋ_ㅋ

서브하러 가는 모습 중 남다른? 행동도 ? 요렇게 공을 올리면서 한바퀴 돌아요ㅋㅋ

곽승석 선수는 코보컵에서 선발로 출전한 세번째 우카전, 13득을 올리며 팀내 최고득점을 한 것이 코보컵 중 본인의 공격에서 가장 좋은 경기한 것 같습니다. 동시에 이 날 리시브 실패 5개씩이나 만들며.....ㅠㅠ....ㅠㅠ.......

항공 윙스파이커 선수들 중 마지막으로 남기는 선수는 김학민 선수입니다.

3득 100% - 12득 63% - 10득 54%성공률

이러한 공격에서의 기록을 남겼네요.

서브존의 대한항공 김학민 선수

그리고 이것은 김학민 선수 복근 식스팩.jpg

이 경기 끝난 후, 코트 바라보는 김학민 선수.

박기원 감독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_?

▼ 관련글

- 서브파리니? 프랑스 우승 후 한국 다시 온, 대한항공 미차 가스파리니 선수, 항공 용병 외국인 선수 박기원 감독 등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

 - 윙 홍수 찰랑찰랑, 김학민 곽승석 신영수 선수 등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 2016 청주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

- 선수층 단단 그 깊음 안에 토네이도, 정지석 최석기 선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김형우 김철홍 선수 등 - 2016 청주 코보컵 kovo컵 프로배구대회

- 1 of 1 Boy, 황승빈 한선수 백광현 선수 등,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