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우리카드 분석 11월18일 예상 전적, 김세진 vs 김상우 절친더비2탄, 최근 범실패 2팀 범실줄일까?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11월18일 ok저축은행 vs 우리카드 2라운드 경기가 안산에서 열립니다.

[1월3일 4라운드 경기 오른쪽 클릭] [프배노트] - 우리카드 ok저축은행 분석 1월3일 예상, 27개 범실차이, 파다르 vs 모하메드 대결에 더할 조직력 자랑할 팀 어디가 될까, 오케이 우카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역대 & 상대전적 - ok 2배, 시즌1승은 우카

  두팀은 총 18번 만났고, ok가 13승 우리카드가 5승했습니다. 안산홈에서 우리카드의 승리는 단 한번뿐. 1승 7패의 전적. 이번시즌에는 우리카드가 1라운드에서 3:0승리하면서 1승먼저챙겼고요.

  시즌 기록 비교

 - 리시브 상위권 두 팀, 서브-블락 등 대부분 우카 우위

  두 팀 모두 세트부문 하위권인 상태, 하지만 리시브 상위권 팀.

ok저축은행은 공격4위, 속공7위, 블락7위 등 / 우리카드는 공격6위, 속공-시간차3위, 서브1위, 블락3위

우리카드는 오픈공격에서 많이 막히면서 공성률이 떨어졌네요. 오케이는 공격 전부분 성공률이 50%대 초반을 유지중입니다.

공격 ok 52.5% vs 우카 51.7%

블락 ok 1.56 vs 우카 2.30

서브 ok 1.09 vs 우카 1.21

세트 ok 12.3 vs 우카 12.2

수비 ok 10.9 vs 우카 9.79

디그 ok 7.47 vs 우카 8.12

범실 ok 28.4 vs 우카 23.9

  ok vs 우카 1차전?

 - 우왕좌왕 ok 범실, 블락 월등 우리카드

  1라운드 대결은 우리카드에게 시즌 홈 첫 3:0 승리를 안겨주던 경기입니다. 우리카드가 블락과 범실에서 월등히 앞서며 승리했습니다. 게다가 파다르 선수는 이날 두개의 서브에이스로 3세트 듀스를 끝냈죠. 시즌초 경기에서는 용병 마르코 선수의 범실은 물론 송희채-송명근 선수도 흔들렸습니다. 강영준 선수가 활약하던 경기였고요.

흐름 & 최근경기

 - 자꾸나오는 범실 & 중요할때 나오는 범실하나

ok저축은행의 최근 경기는 15일, 3일전 현대전 2:3패배. 초반 수비좋은 모습으로 앞서갔고 전병선 선수가 공격-서브에서도 좋았죠. 이날은 이민규 선수가 패스페인팅 및 속공을 이용한 공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세트 마르코 선수의 공격범실에서 스코어가 벌어졌고 송희채 선수가 분전했지만 세트를 빼앗겼어요. 이후 4세트에는 마르코 선수의 부상으로 이강주 선수가 투입되어 수비와 공격을 했죠. 5세트까지 간 경기. 범실이 초반 나오는 ok. 이날 ok저축은행은 팀 최다 범실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5세트에는 송희채-전병선 선수 모두 공격이 통하지않으면서 결국 풀세트에서 패배했습니다.

우리카드의 최근 경기는 13일, 5일전 한전전 1:3패배. 첫세트 완벽한 블로킹 타이밍으로 흔들리는 한전을 잡은 우리카드. 2세트에는 중요할때 연결미스로 세트 넘겨줬고요. 이후 경기 뒤집을 기회가 있었지만 크게 앞서던 상황에 범실이 연이어 나오고, 파다르 선수의 공격효율도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리드내줬습니다. 최홍석 선수는 적은 범실로 다양한 공격을 위력적으로 꽂으며 좋은 모습이었지만 승부처 서브범실이 아쉬웠고요. 

  예상 라인업

ok 이민규세터 - 송희채 이강주 전병선 - 한상길 김홍정 - 정성현

우카 김광국세터 - 최홍석 신으뜸 파다르 - 김은섭 박상하 - 정민수 황영권

"더이상 V리그에서 얼굴을 볼 수 없을 전망"이라는 기사글이 하루전에 나왔네요. 과연 마르코 선수는??ㅠㅠ

  정리 & 경기결과 예상

  사이드 공격에서 어려웠던 오케이는 지난경기에 세터페인팅과 속공으로 풀어가려는 모습이었죠. 전병선 선수는 물론 송희채 선수도 공격점유 늘려가며 득점 더했습니다. 반면, 지난경기에 우리카드는 한전을 분석하고 철저히 준비한 블로킹의 모습이 보였죠. 김은섭-박상하 선수의 벽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즌 기록이 서브-블락-디그-범실 등에서 모두 앞서고, 또 개인기록 비교에서도 파다르-신으뜸-김은섭 선수 등 서브-블락-수비에서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우리카드가 경기에서 방심하지않으면 우세할 것 같습니다.

  변수는 이민규 세터가 막 '-' 마법같은 분배와토스를 하거나, 전병선 선수 서브, 이강주 선수가 갑자기 미친 공격......? 김세진 감독이 어떤 변수를 만들어올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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