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형 엄마로 버텨줘, 항공 곽승석 선수, 대한항공 점보스 김형우 최석기 심홍석 선수 등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대한항공 코트에서는 6순위로 어린(?) 엄마가 아래 담겼습니다. 항공 선발멤버중 미챠형님 학민형님 선수형님 상헌형님 석기형님 다음 6순위 (응?) 라고 (우겨넣기)할 수 있는 곽승석 선수 88년생 여섯째형ㅋㅋ 역할은 항공 배구단의 살림살이, 수비해주는 엄마라며 정리한 모습들 담겼어요!

국가대표 윙리시버중 한명, 그리고 항공대표 윙리시버중 한명인 곽승석 선수의 쁘띠한 모습 먼저 남기고요 저 아래에서 다시만나요^0^

대한항공 김형우 선수

이목구비 조각인줄...완벽한 대칭! 매일 중계에서 화이팅하는 희번뜩한 눈만 잡혀서 좀 무서운 인상이었는데 차분할때 김형우 선수는 잘생잘생 '-'

항공 최석기 선수도 보였어요

ㅋㅋ 신인선수들에게 코칭중이에요 ㅋㅋ 무슨 코칭인가하면

싸인볼 어디에 던져줘야하는지 항공 응원석어디인지 지시중이었어요ㅋㅋ

그리고 항공 훈남 미남라인 심홍석 선수도 보였습니다.

다시 경기하던 때의 시간을 돌아갈게요^0^

선수들이 똘똘 뭉쳐 집중하려고 하는 모습이 세트초반부터 비춰졌죠.

이번해 모든 중계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라는 대답이 한번씩은 나오는 항공배구단. 코트에서 그랬어요.

그리고 그 가운데에 시즌 초부터 팀 살림 책임지고있는 아래 9번 선수가 있었죠.

리시브 중 영-차 주저앉기 직전에서 공을 받아내는 9번 선수는 아래처럼 공격에서도 역할하는 선수에요.

날아오른 항공 9번 선수. 이번시즌 10경기 85득점 기록하고있는 곽승석 선수.

88년생, 190cm신장. 10-11 1라4순위 항공 입단의 기본정보와

데뷔 이후 두 시즌 수비갑으로 수상받았었죠.

이번해에도 수비 탑랭커 가운데 한명이고요.

>3< 음 실수하고 득점한뒤 미안하다고 할때의 표정같은데요?

ㅋㅋ뭔가 귀여운 곽승석 선수의 중얼중얼 입과

서브전 공을 손에 감고, 회전걸며 감각 익히는 곽승석 선수

뭔가 이장면 멋있어서 동영상을 원하지만 (마음속의 동영상)

항공의 대표 윙리시버로 데뷔 후 정규리그 리시브성공률에서 대부분 60%이상을 만들던 곽승석 선수. 하지만 지난시즌과 이번시즌 현재까지는 그보다는 좋지않은 기록이에요. 그러나 이번 시즌초에 수비-공격 밸런스 모두 좋았던 경기하는 모습이 많았었죠. 아직 기대를 접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항공 수비의 엄마역할로 버틸 곽승석 선수가 기대되고요,

승리 후의 끙끙이 꿍꿍이?_? 아빠 곽승석 선수의 웃음23%섞인 얼굴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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