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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어벤져스 vs 피지컬스, 상남자 1조 쏘리쏘리 2조 프듀, 직캠 조회수 등수 비교, 이대휘 황민현 김재환 박지훈 등, 그룹배틀 평가 1등 누구? 본문
프로듀스101 시즌2 어벤져스 vs 피지컬스, 상남자 1조 쏘리쏘리 2조 프듀, 직캠 조회수 등수 비교, 이대휘 황민현 김재환 박지훈 등, 그룹배틀 평가 1등 누구?
ForReal 2017. 4. 27. 11:27프로듀스 101 시즌2 3회에서 '그룹 배틀 평가' 조편성하는 모습이 나왔죠.
#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어벤져스 탄생?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단연 '어벤져스'조였습니다. 어벤져스 조에는 나야나 센터 이대휘의 지목에 '하성운, 김사무엘, 박지훈, 이의웅, 주학년, 배진영'이 모이게 되었죠. 모두 이 촬영 당시 공개된 나야나 뮤직비디오에서 눈에 띄면서 먼저 이름을 알리고 팬층을 만들어가는 연습생들이었습니다. 이 조에는 A등급의 연습생이 세 명이 속해있었고요. 방송 분량이 많지않지만 한번에 소녀팬들을 사로잡은 외모의 주학년-배진영 연습생도 보였습니다. 이 둘은 지난 기획사별 평가 조회수와 하트수에서 탑에 항상 속하던 연습생들이고요.
<그룹 배틀 평가_어벤져스_꽃보다 상남자>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사무엘-이의웅-배진영-주학년-이대휘-박지훈-하성운>
# 어벤져스와 필적? 피지컬스 탄생?
어벤져스 팀이 조직된 뒤, 두번째로 팀원을 고른 건 황민현이었죠. 김재환, 강다니엘, 권현빈, 옹성우, 김종현 연습생을 팀원으로 선택한 황민현. 춤과 노래 밸런스가 좋고 신장이 크면서 비쥬얼까지 좋은 연습생들을 쏙쏙 골랐습니다. 황민현은 보컬에서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김재환, 시선을 끌 수 있는 강다니엘과 권현빈, 춤과 노래를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옹성우, 열정적이었던 김종현에 대해 말하며 지명이유를 설명한 것이 프로그램에도 나왔었죠.
이 팀은 '어벤져스와 필적할 만하다'는 인터뷰가 나오는 강팀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부추겼습니다. 굳이 이름을 지으면 '올스타즈' 아니면 '피지컬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175(김재환) 176(김종현) 179(옹성우) 180(강다니엘) 181(황민현) 187(권현빈)의 신장으로, 반이상이 180cm인 연습생들이 모여있으니까요.^0^;;)
<그룹배틀평가 _쏘리쏘리_피지컬스?>
<좌측 상단부터 김종현-옹성우-황민현-김재환-권현빈-강다니엘>
# 어벤져스와 피지컬스, 반응은 누가 더 좋았을까
'어벤져스 필적' 인터뷰의 힘에 더해 그룹배틀 평가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던 이 두 팀이기에. 더욱 어벤져스와 피지컬스 중에 누가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룹배틀 평가로 엠카운트 다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때문에 더욱 어느 팀이 투표나 평가에서 좋았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2일차 무대 직캠조회수는 어느 팀 연습생이?
먼저, 지난 월요일 '일대일 아이컨택'이라는 제목으로 그룹배틀하는 전체 연습생들 개인개인을 쫓은 직캠이 업데이트 되었죠. 이 두 팀에 속한 연습생은 2일 만에 대부분 20만 조회수를 넘겼거나 바라봤고요.
어벤져스에는 2일차만에 70만 힛을 찍은 박지훈, 그리고 2일차 오전 9시 기준으로 30만 넘긴 김사무엘과 20만대의 배진영-이대휘, 20만 가까이 간 이의웅-주학년-하성운 등 엄청난 인기가 바로 보였고요.
피지컬스는 57만 조회수의 강다니엘, 그외 20만대의 황민현-김종현-옹성우, 20만대 가까이간 권현빈-김재환등이 전체 연습생중에 확연히 눈에 띄는 조회수를 갖고있었습니다.
<2일차 70만 힛의 1위 박지훈 직캠 영상>
# 최근 연습생 공식 등수에서는 어느팀 연습생이?
먼저 두 조의 순위를 찾아보니 어벤져스 조는 지난 2주차에 1위 박지훈/ 2위 이대휘/ 3위 김사무엘/ 6위 주학년/ 10위 배진영/ 14위 이의웅 / 23위 하성운 으로 11위 안에 속해있는 연습생이 다섯명 포함되어있는 조입니다. 반면 피지컬스(^0^;;) 옹성우 4위, 강다니엘 12위, 김종현 13위, 황민현 16위, 김재환 18위, 권현빈 22위로 12~22위 권 연습생들이 다섯명 속해있는 조고요.
<프듀101 시즌2 2주차 3~22등 순위>
# 어벤져스 우세, 하지만 공연 투표 룰은 좀 다른데...
직캠 조회수와 101 개인 투표 결과로 보면, 그룹 배틀 평가 표 수도 당연히 어벤져스가 우세할 것이라 예상하기가 쉽죠. 하지만 사실 그룹평가투표는 같은 공연을 한 두 팀의 연습생 중 한명을 뽑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남자-쏘리쏘리로 다른 곡을 공연한 이 두 팀은 동일한 관객에게서 받은 표가 있을 수도 있기도 하고, 또 같은 곡을 한 상대팀과 비교평가 될텐데요. 이 때문에 모든 공연이 끝나고 절대적 숫자로 매겨지는 평가 최고팀이 순위와 반드시 같이간다고 확언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쏘리쏘리 김재환 직캠 영상>
# 쏘리쏘리의 마지막퍼즐, 김재환 # 기대되는 본방 편집본
마지막으로 두 팀의 개인 직캠에서 쏘리쏘리 조의 김재환이 화음을 넣고, 노래를 개성있게 소화하려고 시도하던 부분들이 눈에 띄지않았다고 할 수 없었죠. 많은 팬들이 skyfall때와는 또 다른 김재환의 음색을 댓글에서 칭찬했고요. 또 모두 수트를 입고 퍼포를 하는 모습은 여성팬들이 눈을 돌리기 힘들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상남자조에서는 소년의 얼굴이지만 위에화 이의웅 연습생이 굵직하게 내던 목소리가 놀라웠고, 짤막한 인트로를 맛깔나게 부르던 박지훈 연습생의 목소리도 1위의 취향저격다웠죠. 하지만 상남자조에서 각 연습생의 파트가 짧아 길게 들을 수 없던 것과, 그리고 실력만큼 본무대에 안나온 듯한 하성운 파트가, 쏘리쏘리조에서는 아직 연습 기간이 짧은 권현빈 연습생의 모습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 공연장 투표 그룹평가 1등도 설마 또?
현재 이 두 조의 공연은 직캠만 올라온 상황이죠. 한명씩을 살펴보기에 좋은 직캠이지만 사실 무대 반응과 함께 한번에 개인개인의 하이라이트가 모아져 나오는 방송용 편집본이 시청자입장에서는 타이트하고 재밌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또한 공연장 투표로 결정된 그룹평가 1등이 인터넷과 모바일 투표 1등인 박지훈과 일치할지도 궁금하고요. 그러기에 4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시즌2 4회 본방이 벌써기대되고요. 61~101등 탈락이후 살아남을 연습생이 누가 될지, 그 다음 어떤 미션이 나올지 궁금해하며 포스팅을 마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