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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23 24회 줄거리 대사, 방계장 장혁진 죽음, 사진 이재호 수사 김민구 정현수 친구? 봉희 연우 데이트 폭력 깁스 속 흉기, SNS 목격자, 오늘부터 1일 지창욱 남지현, 노지욱 화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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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23 24회 줄거리 대사, 방계장 장혁진 죽음, 사진 이재호 수사 김민구 정현수 친구? 봉희 연우 데이트 폭력 깁스 속 흉기, SNS 목격자, 오늘부터 1일 지창욱 남지현, 노지욱 화법

ForReal 2017. 6. 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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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앞날을 보는 남자가 나왔죠. 두 명의 죽음을 예측했는데 이 남자가 교통사고 났고요. 갑작스런 죽음을 본 지욱(지창욱 분)은 봉희(남지현 분)에게 달려가 고백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죄책감 알고 "모든 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겪을래?" 질문하는 지욱

  지욱의 고백에 서러운듯이 엉엉 우는 봉희. 지욱은 우는 봉희를 안아줘요.


  집에 돌아와서도 '이젠 어떡하지' 고민하는 봉희에요. 거실에 나가서 마주친 봉희와 지욱. 갑작스럽게 왜 그랬냐고 묻는 봉희에요. 봉희는 "그냥 지쳤어요"라고 변명해요. 지욱은 "정현수 문제야? 너 뭐 알고 있는거니?" 질문해요. 지욱은 결국 정현수가 살인자라 추측한다는 이야기를 해요. 봉희는 숨긴 것 때문에 화가 나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지욱은 죄책감을 느끼는 봉희에 대해 알지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지금."이라 해요. "네 사실이에요"라는 봉희에게 "사실 아니야 사고지. 넌 지금 정현수란 사고를 당한거고. 나는 이 사고를 너랑 함께 겪어낼거야. 나 정현수 안놓쳐. 그러니까 선택해 은봉희. 모든 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같이 겪을래. 나는 너랑 같이 겪고싶어"라 말하는 지욱. 눈물을 참는 봉희.


  방에서 계속 심란한 지욱과 봉희


# 어떤 남자, '친구'를 캐는 정현수

  밤길에 캐리어를 끌고 원름 건물에 들어가는 남자. 정현수가 그를 따라가서 불이 켜지는 방을 확인해요. "오랜만이다 친구야"혼잣말 하는 정현수.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봉희의 친구, 연우 데이트 폭력 당했지만 흉기 없어 48시간 뒤 풀려날 예정

  달아나는 여자. 여자에게 "연우야 나 버리지 말라 그랬잖아. 우리 같이 죽자"하면서 칼을 휘두르는 팔에 깁스한 남자. 이를 학생이 목격하고 남자는 비명소리에 도망가요.


  봉희에게 이 연우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뛰어나가는 봉희. 지욱과 함께 경찰서에 가요. 하지만 흉기가 없었다는 경찰. 살인 미수라기에는 흉터도 약해서 48시간 안에 증거와 목격자를 찾아야 한다 이야기하는 지욱.

  봉희의 친구는 고시촌 단골 밥집 딸이었다 말해요. 속상해하는 봉희의 손을 잡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오늘부터 1일 된 봉희-지욱 #지욱 키워준 변대표알고 봉희 당황

  봉희는 지욱때문에 심란해해요. 밤새 고민한 봉희는 오늘부터 1일하자고 하고 내려가요. 

  변호사들 회의에서 티격태격대는 봉희와 변대표. 지욱은 봉희를 따로 불러 "내 가족 이야기 했었지? 나 키워주신 부모님 즉 내 아버지 어머니도 했었잖아?"하며 그게 변대표라고 합니다. 당황하는 봉희


# 사진 속 남자 중 한명, 김민구 물탱크 사체로 나왔고, 조사 스탑시키는 지욱

  방계장에게 한 전화가 옵니다. 지욱을 불러 방계장은 사진 속 사람을 찾았다고 말해요.

  고찬호 선생님, 사설센터를 다녀본 방계장. 고찬호의 고등학교 선배인 '김민구'에 대해 알아냈었어요.

  물탱크 사체 신원확인이 되었다고 유정에게 전화가 와요. 사체가 김민구라는 걸 맞추는 지욱.


  변호사들에게 김민구 살해흉기가 희준을 찌른 것과 같다고 브리핑해요. 사진속 세 사람 중 나머지 한사람도 잘 못 되었으면 어떻게하냐 말하는 봉희. 하지만 지욱은 우리는 수사권이 없으니 다른 곳에 맡길 거라고, 스탑하자고 해요. 브리핑 끝나고 "기분은 괜찮아?"라 봉희를 살피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은혁, 유정에게 수사 부탁하고 걱정

  은혁은 유정을 찾아가요. 정현수에 대해 조사한다면서 유정에게 수사권이 필요하다 말해요. 유정은 "나 니들한테 갈아치워진 기분이거든?"하고 기분 나빠하지만 자신이 하겠다고 해요. "니들 좀 적당히 해. 나 친구라곤 니들밖에 없는 걸 알잖아"하는 유정. 신경쓰여하는 은혁이지만 그냥 일어서요. 조심하라고 재차 말하고 갑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최연우 사건 현장 가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는 봉희-지욱

  cctv에도 흉기가 안보인다는 형사. 봉희는 현장의 동선을 알아서 조사하러간다고 해요. 혼자 가겠다고 하는 봉희를 지욱은 혼자 보내려다가 결국 못보내요.ㅋㅋㅋ

  최연우 사건 현장에 가보는 지욱과 봉희. 범인 동선에 따라 공원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보는 지욱이지만 흉기를 찾지 못해요. 근처 쓰레기통을 뒤져도 없어요.

  24시간도 안남은 상황 흉기를 못찾는 봉희. 목격자도 못 찾았어요.


# 정현수, 변호사들 중 누구먼저 죽일지 고민 중

  정현수는 알리바이 고민 중이에요. 그리고 변호사들 사진을 놓고 누굴 먼저 죽일지 보고있습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SNS로 목격자 찾자고하는 은혁

  부엌에서 저녁에 차를 타고있는 지욱. 옆에서 지욱을 콕콕 찌르더니 1일 기념 뽀뽀하고 도망가는 봉희ㅋㅋ  


  한편 목격자를 SNS로 찾자고 하는 은혁. 해쉬태그 어쩌구 하는 말에 다른 변호사들은 하나도 못알아들어요.

  다음 날 지욱과 봉희에게 SNS하는 법을 알려주는 은혁이에요. 서로 하트 눌러주는 지욱 봉희와 스스로 하트 누르는 은혁.


# 데이트 폭력, 예방할 수 있는 법안이 없다

  나지해와 마주치고 한 달 평균 7명의 여자가 데이트 폭력으로 목숨을 잃는다면서 이별 범죄 인지적 수사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봉희에요. "예방할 수 있는 관련 법안이 사실상 없어"하는 나지해.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연우에게 가는 봉희 & 사진속 남자 '이재호'에게 가는 방계장

  48까지 두 시간 남은 상황. 봉희가 연우에게 가기로 해요. 지욱은 걱정하고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해요.

  방은호 사무장이 사진 속 남은 한명 '이재호'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아요. 방계장은 주소를 받아요. 최근까지 외국에 있다가 귀국한 이재호의 이야기를 하면서 방계장은 이재호에게 간다고 지욱에게 전화해요. 지욱이 방계장에게 가보고, 봉희가 연우에게 혼자 가보겠다고 해요.

  (ㅁ...무섭 누구죽나)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전남친 흉기 깁스에 넣었다 증언 늦고, 48시간 지나 풀려나고

  연우 퇴근길에 간 봉희. 두 사람은 같이 갑니다.

은혁은 SNS에 댓글단 학생들을 찾아 교문앞에 갔어요. 댓글 단 학생들은 목격자인 친구가 "증언 안할걸요?"라 말해요.

  48시간이 딱 되었는데 은혁이 목격자를 만나요. 학원 땡땡이치다가 목격해서 증언 못한다고 하는 목격자. 은혁은 목격자가 칼을 봤고 팔을 깁스 안에 넣었었다는 걸 들어요. 하지만 지나가는 변호사를 불러서 전남친 피의자는 풀려났어요.


  봉희와 연우앞에 나타난 전남친. 봉희는 싸움을 하다가 팔에 칼이 스쳐요. 지욱은 피의자가 풀려났다는 것을 듣고 봉희에게 달려가요. 지욱이 괜찮냐고 봉희를 안아줍니다. "근데 방계장님은요?"걱정하는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범인의 공격에 피흘린 채 깨어나지 않는 방계장

  주소지로 찾아간 방계장. 집 안에서 전화벨이 울리는 것을 듣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쓰러져서 피를 흘리는 남자를 발견해요. (어쒸ㅠㅠ) 지욱에게 전화를 받는 방계장, 그런데 뒤에서 정현수가 공격해요. 전화기 너머 소리를 듣는 지욱. 정현수와 몸싸움하는 방계장소리가 들려요.

  늦게 달려온 지욱은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방계장을 발견해요. 흔들어도 깨지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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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는 꽃을 사는 지욱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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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계장 죽다니ㅠㅠ...이제 수사는 누가돕나ㅠㅠ정현수 나쁜넘

  그리고 정현수와 고찬호 사진속 사람들이 친구?인가 보죠? 고찬호는 정현수 후배겠죠? 정현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궁금한데 그 사연들으면 불쌍할 것 같긴한데 방계장 살해했으니 정현수 미워할거에요ㅋㅋ

  그런데 '조만간 두 명이 죽는다'했었던 앞을 보는 남자였죠. 여기에서 '조만간'만 나왔고 또, 정현수가 변호사들을 "누구부터 죽일까"했던 걸로보아서 더 죽이려 한다는 게 보였죠. 잘못하면 주인공들 중에 더 죽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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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 깁스에서 흉기나올때 좀 소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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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봉희 결혼하면 시아버지 변대표님이고 시어머니 피잣집사장님ㅋㅋ

  SNS 모르는 변호사들ㅋㅋㅋ 진짜 그럴 것 같죠ㅋㅋㅋ

  그리고 지난 22회에서도 그러호 이번회에서도 지욱 화법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역시 검사출신 변호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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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23 24회가 끝났다고 네요. 그러니까 옛날로 계산하면 12회가 끝난거고, 이 드라마는 20일차까지 한다고 하네요. 8일차 분이 남았어요. 정현수도 잡고, 봉희-지욱 부모 미스테리도 풀고 복수도 하고 빨리 그 모습 보고싶습니다.

  이번 주에도 고찬호는 죽었는지 안나온...거죠? 그 사진에 칼을 그은...?거 안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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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SBS 밤10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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