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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25 26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증거조작 칼 넣은 사람 은혁? 모두 귀책사유, 동하 정현수 과거 여자? 퀵 대타 알리바이, 방계장 살아있다, 거짓말 남자 교통사고, 양쉐프 도피유학 본문
수상한 파트너 25 26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증거조작 칼 넣은 사람 은혁? 모두 귀책사유, 동하 정현수 과거 여자? 퀵 대타 알리바이, 방계장 살아있다, 거짓말 남자 교통사고, 양쉐프 도피유학
ForReal 2017. 6. 21. 23:37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이 1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정현수의 살인은 또 일어났죠. 사진 속 이재호를 죽인 정현수. 그리고 그를 찾아간 방계장도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죠. 방계장은 살아있을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SBS 수상한 파트너
# 병원으로 실려가는 방계장, 분노하는 지욱
이재호의 집에서 정현수와 몸싸움을 하는 방계장. 방계장은 정현수의 얼굴을 봐요.
이후 지욱에게 발견된 방계장은 배에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지욱은 "아무짝에 소용없는 사과. 아무짝에 소용없는 후회"하며, 의식없는 방계장을 보며 울어요. 어린 시절 아빠를 잃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수술실 앞에서 정현수를 떠올리며 분노하는 지욱.# 유정검사에게 수사 부탁하고 # 고비를 넘긴 방계장
봉희도 뒤늦게 은혁의 차를 타고 갑니다. 걱정하는 봉희와 은혁. 은혁의 연락으로 유정도 방계장에게 간다고 해요.
수술실에 도착한 은혁과 봉희 그리고 유정. 방계장의 피습은 경찰에게 조사중인데, 지욱이 유정에게 수사를 맡아서 해달라고 부탁해요. 정현수와 고찬호에 대해 설명하면서요. 옆에서 들으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봉희.
이재호의 집. 사건 현장을 감식 중인 경찰들. 유정도 와서 살펴봐요.
방계장 수술이 끝난 후, 내부 출혈이 심했지만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는 의사의 설명이 있어요. 뇌손상 가능성이 있다고도 말해요. 변대표도 와서 변호사들을 달랩니다. 정신이 나가있는 지욱.
병원 앞 공원에 나가있는 지욱을 봉희가 찾아서 나가요. 봉희가 지욱을 안고 위로 합니다. 방계장이 죽은 줄 알았던 지욱이었어요.
# 정현수 치밀하게 알리바이 기획, 퀵 대타
한편 정현수는 누군가에게 퀵 대타를 시켜 알리바이를 만들었었어요. 알바생에게 정현수 옷을 입히고 헬멧을 절대 벗지 말라고 하고, 핸드폰까지 쓰라고 했었어요. 물건을 받는 사람과, 주변 상황까지 다 기억해 알려달라고 했었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방계장때문에 "돌려줄거야"며 뭐라도 하겠다는 지욱
다음 날, 유정은 조사를 위해 정현수를 불렀다고 합니다. 유정은 출동한 경찰들이 지욱이 눈이 무서웠다는 진술도 들었다는 말을 은혁에게 전해요.
정말 무서운 눈의 지욱. 사무실을 나서는 지욱은 은혁이 말려요. 누군가 잃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 수 없어 뭐라도 해야겠다는 지욱이에요 "돌려줄거야 받은 만큼. 정현수? 후회하게 만들거야. 나처럼."말하고 나갑니다.
# 유정의 질문에 미동도 안하는 정현수
유정의 사무실에 온 정현수. 영장없이 오는 것에 어이없는 표정으로 대답해요. 알리바이를 알려달라는 유정. 일했다고 하는 정현수는 배달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해요. "기획력 좋네요."라 말하는 유정. 정현수와 신경전이 오갑니다.
정현수를 그냥 보내는 유정. 뭐든 찾아야겠다 말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지욱이 부른 정현수, "내가 다 죽였어요. 나 좀 내버려둬요"
지욱은 정현수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요.
변대표는 의식없는 방계장 옆에서 계속 떠들어요. "내가 이양반 시끄러워서 못참고 깨어났다"했던 변대표의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방계장도 일어날 것 같다고 합니다.
정현수가 방계장의 병실에 왔어요. 소식 듣고 걱정되어 왔다고 말하는 정현수. 변대표 외 사람들은 어이없어 해요.
지욱과 정현수는 나가서 이야기해요. 시끄러운데로 가자는 정현수. "내가 다 죽였어요. 물탱크와 희준 양쉐프까지. 근데 왜 나 안잡아가요?"하면서 정현수는 지욱을 비웃어요. 자신을 변론했던 지욱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경을 긁어요. 고찬호, 이찬호, 방계장이 안당했을 걸 후회하는 지욱에게 "이제 내 마음을 좀 알겠어요? 변호사님한테 소중한 사람들 있죠. 그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 기분 알겠냐고요. 알겠으면 나 좀 내버려둬요. 그럼 당신들 내버려둘게."말하며 손을 내미는 정현수. 지욱은 싫다며 그 손을 칩니다. 정현수는 "안되겠다. 그냥 다 죽여버려야지"하고 돌아서서 갑니다. 그 뒤를 쫓아가는 노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뒷조사 시간 벌게 해주려, 정현수와 싸움 뒤 합의안하는 지욱, 유치장에
걱정하는 봉희에게 은혁은 자신이 정현수 뒷조사하는 시간 벌게해주려고 지욱이 정현수를 일부러 부른거였다 말해줍니다.
지욱은 정현수에게 주먹을 휘둘러요. 길에서 싸우는 두 사람.
지욱과 정현수는 경찰서에 잡혀왔어요. 지욱때문에 합의안하는 두 사람. 경찰은 유치장에 들어가라고 넣습니다. 시간을 번 은혁과 봉희는 함께 정현수의 집으로 갑니다. (무서웡) 유치장 소지품함에 정현수 집 열쇠있는 걸 가져갔던 지욱이었어요. 봉희와 은혁은 정현수의 집을 샅샅이 살펴요. 뭐가 없대도 만들어내라고 은혁에게 말했던 지욱입니다. 정현수 집에서 지문이 묻었을 칼을 챙기는 은혁.
변대표는 방계장옆에서 계속 '터는 중'
# 정현수 집에 있던 칼로 증거조작 고민하는 지욱-은혁
결국 다음 날 합의하는 지욱. 정현수와 지욱은 유치장에서 나갑니다.
정현수 칼에 방계장과 이재호의 혈흔을 더할 생각을 하는 은혁과 지욱. 변호사 자격증도 정지될 수 있는 증거조작임을 경고하는 은혁이에요. 지욱은 이 증거를 마지막 카드로 놓고 쓰겠다고 합니다. 거기에 봉희가 와서 들어버리고 "그럼 내가 하면 되겠네. 내 탓이니까."말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모두가 귀책 사유가 있다. 정현수가 여학생에게 가진, 귀책 사유 뭘까?
"모두가 각자의 귀책 사유가 있다."
변대표는 방계장에게 사건 날 약속을 잡았다가 취소했던 걸 후회하고 있어요. 은혁은 그만 수사하라고 말리다가 멈췄던 걸 후회하고요.
봉희도 죄책감에 사무실에서 주저앉아 울어요. 마침 지욱이 그 모습을 보고 옵니다. "우리 니탓 내탓 이런거 하지말자."말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정현수는 학교 운동장에서 어떤 여학생을 떠올리며 웃어요. 이제는 사라진 여학생, 정현수의 눈가는 빨개요. 그리고 놓여져있는 보라색 장미.
집에 돌아온 정현수는 집이 뭔가 흐트러져있는 걸 발견합니다. 합의 안한 이유를 알아챘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고찬호 관련자들 캐는데, "기억 못한다" 거짓말 하는 한 남자 # 양쉐프 도피유학
봉희는 퀵 배달한 행적을 파고, 대타를 쓴 것 같다 회의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완벽한 알리바이. 방계장 옷에서도 아직 뭔가 나오지않았다는 유정이에요. 봉희가 방계장 책상위에서 고찬호 관련 조사를 하던 걸 발견했다 말해요.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어요.
은혁과 봉희는 방계장 필기 속 사람들에게 물으러 다녀요. 어떤 기억을 못한다는 남자는 무슨 일 때문이냐 묻기도 해요. 어떤 남자는 양진우가 사고를 쳐서 도피유학을 간 소문을 들었다는 것도 들어요.
고찬호빼고 기억을 못한다는 남자는 사실 재호를 알고있었어요. "설마..."하며 가는데 정현수가 이 남자 뒤를 지켜보려 따라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자신이 옳다 말하는 정현수 생각하며 증거 조작 폐기하기로 하는 지욱
지욱은 정현수로부터 지켜보고있다는 사진을 받아요. 병원 앞까지 찾아온 정현수. 옥상에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 지욱은 화를 못감춰요. 정현수는 "나는 옳은 일을 한다. 내가 해야될 일을 당연히 하고 있을 뿐이다"라 말해요.
지욱은 증거 조작때문에 계속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증거를 폐기한다 말해요. "정공법으로 가자. 안그러면 똑같아져. 그들하고."말하는 지욱. 정현수가 또 다른 일을 계획중이라 예상하고, 과거에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을 거라 추측하는 지욱이에요.
지욱에게 잘 결정했다고 위로하는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조작된 증거 정현수 집에서 발견되고, 정현수를 뺑소니하는 '기억없다는' 남자의 차
누군가 정현수 집에 칼을 넣어놓습니다 (???)
유정은 수색해야한다면서 영장달라고 부장을 쫓아다녀요.
유정에게 온 전화. 지욱이 받고 깝짝 놀라서 칼을 넣어놓았던 서랍을 뒤져봐요. 하지만 없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유정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서 정현수의 집에 들어갑니다. 집을 뒤지는 유정과 형사들. 유정은 칼 중에서 혈흔이 묻어있는 한 자루를 찾아내요. 어이없어 웃는 정현수. 그러다가 퀵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갑니다. 경찰이 쫓는 걸 보고 지욱도 차를 몰고, 지욱을 지켜보던(?) 기억없다는 남자가 지욱의 차를 쫓아요. 달려가는 정현수의 오토바이를 어떤 차가 옆에서 칩니다. 기억없다는 남자의 차였어요. 놀라는 경찰들과 지욱. 바닥에 엎어진 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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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방계장이 손가락을 움직이고 변대표가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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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는 지욱에게 빵에 갔다왔다며 두부를 가져다주는 봉희에요. 먹는 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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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지검장이 또 싸대기를 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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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현수 불쌍한 사람으로 남겠나본데요?.....지욱과 봉희가 정현수가 당한 옛날 일 밝혀주겠죠?
생각해봤는데 정현수가 말한 사라질 사람 세명에서 이재호가 죽었으니 사라질 사람 두명이 남았는데 왠지 그 두명중에 한명이 정현수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니다. 그 외국에서 온 여자랑 이번회에 기억안난다고 하던 남자가 사라질 두 명일 것 같죠? 정현수가 쫓아다녔으니까요. 아무래도 정현수가 죽이려 계획한 7명(?)은 고등학교때 정현수가 좋아했던 여학생을 괴롭혔지만 처벌을 제대로 안받은 집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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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난다던 남자는 정현수가 먼저 접촉했던 걸까요? 그래서 협박 받아서 거짓말했던거고 설마 차사고도 계획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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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의 귀책 사유가 컸고, 누가 조작된 칼을 넣어놓은 걸까요? 은혁이 유정에게 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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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계장이 깨어나서 증언하면 정현수는 최소 1건 살인미수 빼박이네요. 방계장 안죽기를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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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는 월화밤10시에 sBS에서 하는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