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비밀의 숲 6화 줄거리 대사, 범인 이윤범? 영일재, 리조트 용산서장 김우균? 이창준 검사장, 박경완 짝사랑 김가영? 납치 서동재 벨소리 티티? 황시목 뇌구조 머리수술 윤과장, 동창 김정본 겉 속 본문

기타/tv

비밀의 숲 6화 줄거리 대사, 범인 이윤범? 영일재, 리조트 용산서장 김우균? 이창준 검사장, 박경완 짝사랑 김가영? 납치 서동재 벨소리 티티? 황시목 뇌구조 머리수술 윤과장, 동창 김정본 겉 속

ForReal 2017. 6. 26. 02:07
반응형

비밀의 숲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쌓아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권민아의 정체가 김가영인게 밝혀졌죠. 그리고 박무성 아들과 같은 학교 선후배였었죠. 그리고 영은수가 뭔가 고백하려는 장면에서 끝났었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tvN 비밀의 숲


# 영은수가 박무성에게 찾아간 이유 "아버지 누명 밝혀달라고"

 영은수는 시목에게 마지막에 박무성을 만난 걸 털어놓아요. "우리 아버지 누명 씌인 거 밝혀내달라고" 박무성에게 부탁하러 갔었다안죽였다고 말하는 영은수. 자신은 부탁하러 갔는데 박무성이 자신을 비웃어서 영은수는 싸웠나봐요. 이후 영검사에게 차장과의 대화를 왜 엿들었냐고 묻는 시목입니다. 시목은 영은수에게 취조하듯이 계속 물어요. 여자를 죽였냐면서요. 자신이 아니라고 하는 영은수.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여진, 흉기 만지는 시목 봤다 증언 # 서동재, 김가영-박경완 연결 듣고

  사건 흉기를 재연한다고 만진다는 게 말이 안된다며 체포하러 간다고 하는 형사들. 하지만 한여진이 흉기를 만지는 걸 봤다고 말해요. 그리고 여진이 형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박무성이랑 김가영 룸싸롱에서 처음 만난게 아닐 수도 있어요. 박경완이 1년 선후배 사이에요" 엿듣는 서동재. 얼짱으로 유명했던 김가영이야기를 듣고와서 형사들에게 전하는 한여진. 내일 박무성 아들의 군부대에 가겠다는 한여진이에요. 이를 듣고 서동재는 '묘하게 돌아가네' 말합니다.


# 시목에 대해 뒷조사 하는 부장검사-윤과장

  윤과장에게 내사 중단한 거 더 가보자고 하는 부장검사. 또 시목에 대해 먼저 알자고 하며 윤과장에게 뒤져보라고 해요.


#  "얼굴을 가리고 여자 만난" 서동재를 알아채는 시목

 마침 시목은 한성리조트에서 cctv를 받고 또 밥 못먹어요. 시목은 올라가다가 엘레베이터에서 서동재와 마주쳐요. 서동재에게 여자 향수 냄새를 맡고, 마스크를 주머니에서 발견하고 썬글라스 자국도 봅니다. "얼굴을 가리고 만난 여자" 추리하는 시목.


# 다 알고있는 이창준의 부인?

  이창준은 부인에게 아버지가 '거기'가셨다는 말을 들어요. 부인은 "여보, 당신. 내가 누구 딸 아니었으면 아직도 내 옆에 있어?"물어봐요. "떠났지 예전에. 당신 아버지, 예전에 떠났다고." "젊고 예쁘다며? 뉴스에서 떠드는 여자. 당신 마음이 많이 안좋겠어."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리조트cctv 김가영 끝방에서 13분, 이후 용산서장과 함께

  cctv를 확인하는 시목. 여자는 방에서 13분 뒤에 나와요. 그리고 복도에서 누군가에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서부지검 중 다른 누군가를 알고있던 거 같죠?)


  길에서 걷는 시목을 보는 여진. 화장품 가게로 들어가는 걸 보고 여진이 따라가요. 향수 냄새를 맡아보는 시목. 시목은 향수를 찾다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하품도 나요. 여진은 시목에게 가서 밥 먹자고 해요.

  여진은 "난 입증해 줄 마음은 없고 국밥은 시켜드리죠. 유치장에서."말해요. 그리고 김가영과 알았냐고 물어보는 여진의 말에 시목은 패드를 꺼내서 영상을 보여줍니다. 영상속에는 방에서 나온 뒤, 다시 용산서장과 팔짱을 끼는 김가영 모습이 찍혀있어요. 충격받는 여진.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길에서 납치된 후 들은 벨소리 서동재 것임을 알아채는 시목

  시목은 "뒤집어 씌우는 거면 내가 칼을 만진 건 알아야되는데 경위님밖에 없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라며 여진이 누명씌웠냐고 농담같은 물음을 해요. 길 가다가 T.T 벨소리를 듣고 여자가 납치된 후에 이 걸 들었다고 말하는 시목. 한여진은 이게 서동재의 벨소리라 말해요. 리조트 끝방에 있던 남자 서동재 아니냐고 묻는 여진.


  여진과 시목이 검찰청에 가요. 서동재를 보고 휴대폰으로 전화합니다. 벨소리 시작구간이 맞는 걸 확인합니다.

  김가영을 납치한 뒤, 시목이 김가영에게 건 전화를 받았을 때 마침 서동재의 폰이 울렸었나 봐요. 김가영 핸드폰을 서동재가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여진.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서동재에게 피해자의 집 알려준 건 룸싸롱 사장

  시목-여진은 룸싸롱에 가요. 그리고 서동재에게 진동하는 향수를 룸싸롱 사장에게 맡아요. 왜 만났냐고 시목이 묻자 아니라고 하는 사장. 시목은 이미 서동재와 사장이 집주소 모르는 걸로 합의본 걸 알아채고 질문합니다. 여진과 시목이 계속 찌르자 결국 서동재에게 집 알려줬던 거 말하는 사장. 하지만 서동재가 "한 두시간 후에 못찾았다고 다시와서 우리집에서 술까지 먹고 갔다"라고 합니다. 여진은 서검사가 협박했냐고 물어봐요. 나가는데 시목을 보고 아가씨가 "자주 오네"알아봐요.


(시목이 김가영 쫓을 때 콜 불러 달라고 했던 아가씨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시목 '우리'라는 말에 웃음, 여진 용의선상에서 시목 지우고

  서검사는 학연이 없어서 여자를 못 찾아낼 거라 생각한다 말하는 시목. 우월감 있었냐고 여진이 묻자, "기껏있는 감정이라는 게 우월감?"인가 생각하는 시목이에요. 여진은 노트에 시목 뇌구조를 그려요. '사건 해결에 대한 의지, 우월감, 국밥에 대한 집착'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른 마음이 있을 거라 말하는 여진이에요. 여진은 뇌구조 그림을 시목에게 선물로 줍니다.


  차타고 돌아가며 "알리바이가 무의미한 사람들"이야기하는 여진-시목. 잡범부터 기업회장까지 인맥이 있어서 서동재, 용산서장이 그렇다 말하는 시목. 이야기하다 여진의 "우리끼리"라는 말에 시목은 웃음을 지어요. 여진은 김가영 용의자에서 시목을 지워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제대한 박경완, 모른다던 김가영을 좋아했었다?

  여진은 집 앞에 와있는 청년을 봐요. 박무성의 아들 박경완. 할머니를 만나러 왔어요. 군대 일찍 제대 했다고 해요. 여진은 그 앞에서 뉴스를 틀고 박경완을 살펴요. 여진이 나가는데 경완이 집에 언제 돌아갈 수 있나 물으러 나와요. 상속포기 자기가 하자고 말하는 경완에게 여진은 김가영에 대해 알고있었냐 물어봐요. SNS에서 보고 친구들이 톡해서 알았다고 대답해요. 여진은 참고인조사하러 내일 경찰서에 나오라고 해요.

  핸드폰에 있는 김가영 사진과 톡을 다 지우는 경완. 여진은 가는 척하고 그 모습을 훔쳐봅니다. 경완이 가영을 좋아했었다는 톡도 지워요. 


# 차장과 누가 동맹? 차장 벌할 수 있는 사람? 용의자들을 특정해보는 시목

  집에서 혼자 생각하는 황시목. 차장이 "동맹.. 누구와?" 궁금해하고, 또 "차장을 벌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지 고민합니다. '이윤범, 차장, 서동재, 영은수, 영일재, 서장이 박무성이 죽길 원하는 사람이고, 김가영이 사라지길 원하는 사람은 영일재 빼고 전부, 또 차장에게 벌을 내리고자 할 사람이 영일재라는 것에 동그라미를 치며 생각에 빠집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영일재, 범인은 "이윤범이야 다 그놈 짓이야."

  영일재가 시목에게 딸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러 왔었어요. "아직 어린애야. 지 스스론 다 안다싶겠지만, 세상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겠어, 인간 본성을 알겠어. 지식과 타이틀로 무장해서 더 헷갈리는 햇병아리."하면서 부탁해요. 김가영에 대해 영일재가"그 나이에 벌써 남자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 생각했겠지."라는 말을 듣고 시목은 "진범이 누굽니까. 영검사가 범인 검거에 매진할까봐 걱정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3년전 장관님을 낙마시킨 배후와 이번 사건의 진범이 다르다면, 영검사가 그 여자처럼 될까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죠. 저와 영검사 근처에 범인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결론 내리신 거 아닙니까?" "창준일 말하는 건가?"하면서 10년을 알았고 창준이는 아니라고 말하는 영일재에요. "이윤범이야. 다 그놈 짓이야. 그 놈은 저 혼자 해먹을 것밖에 관심이 없는 놈이야."말하는 영일재.

  '저마다 찢고 싶은 이를 찍어내릴 뿐이다. 그럼 왜 나는 계속 차장일까?'궁금해하는 시목.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김가영 폰 찾으려고, 서동재의 방 뒤지는 시목-영은수

  시목에게 여진이 전화해요. 서동재가 박경완 조사를 하는 사이에 토끼 몰이하자고 합니다. 서동재의 방으로 김가영 핸드폰을 찾으러 들어가는 시목. 그런데 안에 직원이 있어요. 옆에서 지나가던 영은수가 말을 걸어요. 시목은 은수에게 부탁해서 직원을 밖으로 불러내게 해요. 그 사이에 시목은 서동재 검사방에 들어가서 뒤집니다. 영은수도 들어와서 같이 핸드폰을 찾아요. 그런데 들어오는 서동재네 사무장. 두 사람은 책상 아래에 숨어요. 그런데 마침 시목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사무장앞에서 영은수가 거짓말을 하고 커피를 사준다고 나가요.


  영은수는 김가영과 차장의 관계를 의심하고, 서동재-핸드폰의 연결고리를 고민해요.


# 김정본에게 의문점에 대해 묻는 시목

  시목은 김정본에게서 전화가 온 거였어요. 자기 사무실에 돌아가 다시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김정본과 만나서 밥먹어요. 시목은 김정본이 사건에 대해 말하자 의심하면서 물어봐요. 김정본이 후암동도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강진섭 재판 이후로 계속 우연히 보게 되는 것에 대해서도 묻는 시목. 김정본은 웃으면서 대답잘해요. 돌아가는 길 길거리 여자들을 고개돌려가며 훔쳐보는 김정본.


# 시목의 머리수술에 대해 알게되는 윤과장 그리고 이창준

  윤과장은 황시목 어머니의 새남편을 만나서 황시목 머리수술 이야기에 대해 떠봐요. 뇌를 째고 안을 잘라냈다고 심각한 수술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남자. "인간적인 면을 만들어내는데 관여하는 뇌섬엽을 잘라내면 무감동, 부주의, 성격변화 등 다양한 정서적 후유증 발생"하는 걸 윤과장은 이창준에게 보고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검사방 뒤진 거 알게된 서동재 분노, 검사장이 된 이창준

  이윤범은 이창준과 검사장 발표받으러 가며 이야기해요. 총장이 떠난 다는 이야기하며 이윤범은 야망이 없냐 이창준에게 물어봐요.

  검사방에 들어온 서동재. 방이 어질러져있는 걸 느껴요. 자리 비운적 있냐 묻고서 서동재는 영검사에게 달려갑니다. 소리치는 서동재의 목소리를 듣는 시목. 서동재는 영은수의 손목을 잡고 복도로 끌고 나와요. 시목이 말립니다. 손을 잡고있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는 이창준. 마침 부장검사도 지나가요. "축하드립니다 검사장님"인사하면서요. 이 소리에 검사들이 주루룩 나와서 복도에 섭니다. "우리 형사부가 10년만에 검사장을 배출했다. 축하드립니다 이창준 검사장님"하고 검사들이 고개를 숙여요. 홀로 당황하는 듯한 시목.


+

+

예고편에 박사장 아들로 용의자 특정하는 서동재인가봐요. 그 때문에 (알리바이 때문?) "군과의 전면전이 될 수 있어. 강력한 창 없인 안돼. 어떠한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말하는 이창준. 그리고 소파를 막 때리는 서동재? 서동재는 그 앞에 핸드폰을 내미네요?

  "왜 해결이 아닌 종결을 택했을까. 왜"하는 이창준 목소리도 들려요.

+

정말 범인 이윤범일까요? 사위 의심해서 일을 벌였을까요?

+

검사장이 된 이창준, 시목은 동맹일까요 팽일까요? 요것도 궁금하네요.

+

tvN 밤 9시 드라마 비밀의 숲이에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