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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6회 줄거리 대사, 복남이 등장 이민기 질투? 우리 설렌 정소민 중력이 깨졌다 나레이션 기대감, 결혼 고민 원석 콘돔? 박대리가 또 이솜 성희롱, 수지 편드는 마대표 본문
이번생은 처음이라 6회 줄거리 대사, 복남이 등장 이민기 질투? 우리 설렌 정소민 중력이 깨졌다 나레이션 기대감, 결혼 고민 원석 콘돔? 박대리가 또 이솜 성희롱, 수지 편드는 마대표
ForReal 2017. 10. 25. 02:13이번생은 처음이라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 노트필기해놓아요!
지난 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세희(이민기 분)와 지호(정소민 분)죠. 그런데 지호 엄마때문에 눈물범벅이 된 지호에게 같이 들어가자며 세희가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었죠. 어머어머어머~
극본 윤난중 연출 박중화 남성우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 시대를 거친 88년생 지호의 결혼
1988년 엄마 뱃속에서 태동한 지호. "우리집 우리 차가 있는 게 당연했던" 대한민국 고성장기를 거친 지호. 2002년 월드컵을 응원하면 "간절한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었다" "어느새 꿈에는 등급이 생겼고 우리는 88둥이가 아닌 88만원 세대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식장에 들어서는 지호. "서른이 된 88년생 윤지호는 작가가 되는 대신, 월세를 깎아주는 남자의 손을 잡았다. 결혼을 해버렸다. 집때문에."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마대표-수지, 호랑-원석 결혼 연회장에서 만나게 되고
신랑 신부 친구들 사진찍는데 수지는 마대표를 발견하고, 호랑은 원석을 발견해요. 서로 눈치보는 남녀들. 지호의 친구측에 사람이 없자 보미는 마대표와 원석을 신부측으로 옮기라고 해요. 키가 안맞자ㅋㅋㅋㅋㅋㅋ 마대표와 수지, 호랑과 원석이 옆에 서게됩니다.ㅋㅋㅋㅋ 마대표는 이후 수지가 88년생인걸 알게됩니다. 아는 척 하지말라 신신당부하는 원석인데 마대표는 연회에서 일부러 수지테이블에 가서 앉아요ㅋㅋㅋㅋㅋㅋ 말없는 수지. 마대표가 수지를 아는것에 놀라는 사람들. 차단당한걸로 계속 뭐라하는 마대표ㅋㅋㅋㅋ 마침 지호가 나타나고 어느새 말튼 원석과 호랑. 그런데 세희는 식장에서 쌍코피가 나요ㅋㅋㅋㅋㅋ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코피나는 세희, 챙겨주는 지호 엄마에게 "선택에 폐가 되지않겠습니다."
활동량이 며칠새 많아져서 쌍코피가 나는 세희ㅋㅋㅋ 지호가 코피를 막아줘요. "웬만한 개발 프로젝트 못지않네요. 결혼이라는게"ㅋㅋㅋ해요. 세희가 "빨리 우리 집에 가서 쉬고싶네요"하자 지호는 어색해져요ㅋㅋ 우리 집이란 말에 혼자 웃는 지호에요. 지호는 화장실 갔다 오다가 지호 엄마가 세희에게 약 먹이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숨어서 들어요. 뭐 잘먹나 물어보는 지호 엄마에게 세희는 "지호씨는 단단한 사람입니다. 글을 쓰겠다, 그만두겠다 결심했을때도, 결혼도 스스로를 위해서 선택하신 걸 겁니다. 약하고 수줍어 보여도 단단한 사람이니까요. 내진 설계가 잘된분입니다.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일을 하지않으시는. 그리고 저는 지호씨의 선택에 폐가 되지않겠습니다.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이게 다입니다."하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약속 못해 죄송하다 말해요. 하지만 지호 엄마는 "부부라꼬 서로 행복을 맡겨놓는 것도 아니고 누가 누구를 어찌 행복하게 해줍니까. 서로한테 폐 안끼친다는 말이 최고지.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힌다는 말보다 나는 훨씬 좋다. 뱀탕 나중에 해다줄게요. 함 무그봐요."대답해요. 숨어서 뱀탕 이야기에 웃는 지호.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세희 남자로 보이는 지호? '우리'라는 세희의 말
사돈끼리 인사하고 가는 길. 지호의 후배가 "아주버님 완전 존잘이에요"하는 말에 지호는 "존잘?"하고 놀라요. 집에 버스타고 가려고 기다리는 지호와 세희. 지호는 세희 얼굴을 자꾸 봅니다. 지호는 엄마한테 한 말씀 감사하다 이야기해요. "그게 지호씨만의 일은 아니니까요. 우리 일이지. 공동의 사안이니까"답하는 세희. '우리 일'이라는 말에 수줍은 듯한 지호.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식당에서 만나 싸우다가 결국 말하는 호랑 "결혼이 하고싶단 말이야"
결혼식 후에 어느 식당에 간 수지와 호랑. 만석인데 마침 마대표와 원석이 식당에 있어요ㅋㅋㅋ 싫어하는 수지와 원석인데 마대표와 호랑은 죽이 맞아서 같이 앉아요. 네 명이 같이 술마셔요. 호랑은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말해요. 결국 테이블에서 싸움하는 호랑과 원석. 원석은 "니가 화났는지 나도 안다고!"소리쳐요. 호랑은 그 말에 조용해져요. 마대표가 "DP된 소파를 사와서 라는거...."라고 화난 이유를 안다 말해요ㅋㅋㅋ 열받아하는 수지와 호랑. "생각해낸 이유가 그거야? 내가 너한테 그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구나."하고 호랑은 일어서서 나가요. 원석이 호랑을 쫓아나가 잡고 뭐때문이냐 물어요. 호랑은 부케 받은 이야기를 하지만 원석은 왜 말돌리냐 묻고 호랑은 부케로 원석을 때리고 울며 말해요 "나 결혼이 하고싶단 말이야 똥멍청이야"소리지르는 호랑을 안아주는 원석.
이후 우는 호랑을 집에서 껴안고 위로하고 있는 원석. 소파에 앉아서 뭔가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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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안해요 짜쳐서. 추억만 만들지"하는 수지에게 인형 선물하는 마대표.
마대표와 수지가 같이 돌아가요. "육탄전에서 순식간에 멜로로 바뀌는거야? 이건 장르 파괴 수준이더라고?"하며 어이없어하는 마대표. 수지는 "마대표팀 연애 많이 안해봤죠? 문자로 오다가다 끝나는 거 말고 진짜 연애. 가족인지 친구인지 니가 난지 내가 넌지 짜치고 질척대게, 그렇게 1년이상 지내본 적 없죠?"하고 물어봐요. "그럼 그쪽은?" "그런거 안해요 짜쳐서. 난 남자랑 연애안해요 추억만 만들지."하는 수지. 그 말에 마대표는 옆에 있는 인형뽑기기계로 달려갑니다. 택시타는 수지에게 닮았다며 뽑은 인형을 던져요. "남자랑 추억은 만든대매. 이거 추억이니까 가져가요. 인간적으로 차단은 풀어주면 안돼요?"하고 수지를 보내는 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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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차려 같이 먹는 지호, '우리'라는 말 좋아하는데
다음 날 아침. 지호는 아침을 차려놨어요. 결혼 첫 날이라 차렸다는 지호. 먹으라니 괜찮다는 세희. 많이했다는 말에 머뭇거리다가 세희는 조금만 먹겠다며 아침을 먹어요. 밥먹는 세희 눈치를 보는 지호에요. 맛있다고 하는 세희에 좋아하는 지호. "좋은 재주를 가지셨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밥먹는 거 처음이네요 우리."말하는 지호.
지호는 수지와 밥먹어요. 그러다가 각자 방에서라는 말실수도 하고 수습합니다. 수지가 신혼에 대해 묻다 삐지자 "그 사람이 우리집 우리일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좋더라고."답하는 지호. 그 말에 우리라고 말하면 흥분되냐고 놀리는 친구들이에요ㅋㅋ 지호는 알바 구하러 간다고 하는데, 호랑은 이를 이해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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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에 대해 진지한 얘기 해본적 없은 원석-호랑
수지는 호랑과 이야기하다가 "진지하게 얘기해본적있어? 둘의 결혼에 대해서?" 물어요. "우리 7년 만났어. 결혼 생각 없으면 사람이냐? 쓰레기지."답하는 호랑.
한편 원석은 마대표와 이야기 중. 원석에게 결혼하라 말하다가 마대표는 "형 회사 들어올래?"하고 물어요. 원석은 "결혼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좋은 거 아닐까 하나보다 둘이 낫잖아. 내가 뭘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거 좋은 거 아닐까?"말하는 마대표. 마대표는 근처에 있던 세희에게 "남수석 결혼이 뭡니까!"하고 소리치고. 세희는 화가나서 다가와요. "일하는데 말걸지 말랬찌. 너 때문에 로직이 흐트러졌잖아. 사적인 이야기 하지마 회사에서"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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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면접 갔다, 개 아닌 남자 '복남이' 찾다, 남자와 번호 교환하는 지호
알바 면접보는 지호. 나이 많아서 거절당해요. 알바찾으러 갔는데 지호에게 갑자기 '우리애' 갈색머리 복남이 찾아달라는 카페 사장. 지호는 강아지인줄 알고 '복남아~'부르며 한참 찾으러 다니다가 어떤 남자와 골목에서 마주칩니다. 남자는 "뭐 찾아요?"물어요. 이 남자가 갈색머리에 핑크옷 복남이였어요. ㅋㅋㅋ 남자는 개 찾으면 연락준다며 번호 달라고 받아가요. 지호가 카페에 가니 복남이 스스로 들어왓다는 말을 들어요. 그리고 지호는 카페 면접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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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세희 회사 간식 시간에 끼게되는 지호
마대표는 수지네 회사 회식한다는 소리를 듣고 은근 웃어요. 그리고 회사 앞에 지나가는 지호와 마주쳐요. 지호에게 간식 타임이라 오라고 하는 마대표. 지호는 회사에 가서 구경해요. 세희는 회의 중. 직원들을 혼내고 나오는 세희. 다른 직원들은 지호를 보고 신기해해요. 그리고 세희가 "엄청 예뻐"라고 했다며 놀려요. 쑥쓰러워하는 지호. 말없는 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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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회사 회식에 낀 마대표, 박대리 성희롱 듣는 수지에 화나지만
수지네 회식. 마대표가 와요. 계산하려고 하는 마대표인데 수지가 계산해요. "돈 잘 버시는 건 알겠는데 갑질 받아주는 덴 쓰지마세요."하고 가는 수지. 설레어하는 마대표. 이후 2차에 간 사람들. SNS에서 친구맺는 직원들이에요. 수지에게 SNS친추 안받아주는 거 뭐라하는 박대리인데 옆에서 마대표가 자기 회사 직원도 그렇다며 막아줘요. 박대리는 "그 직원 여자죠? 여자들 그렇더라."하고 욕하다가 결국 마대표도 소리가 커지려고 하고, 결국 수지는 말리려 친추 받아준다고 해요. "호텔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 지우는 거 아니다?" 하는 박대리. 조용해지는 회식장. 그래도 받아주는 수지.
마대표는 혼자 담배피는 수지에게 가서 "왜 그래요. 왜 저딴 개소리 듣고도 참고있냐고요. 아니 내 앞에선 이렇게 똑부러지면서 저 안에 들어가서는 허허실실." "신입들앞에서 퍽이나 그림 좋겠다." "그러니까 더 제대로 까야지. 저딴짓 못하게 후배들 앞에서 알려줘야지." "내가 왜. 니가 대기업에서 여자로 살아봤어? 별거 아니걸로 시끄러워지면 결국 입방아에 오르는 건 나야. 남의 직원한테 신경 끄시죠. 마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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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던 지호에게 세희 "사실 좀 불편합니다"
집에 돌아가는 세희와 지호. 지호는 회사사람들 이야기에 웃으며 얘기해요. 집에 같이 돌아가는 것에도 기뻐하는 지호. 세희는 짧은 대답만 해요. 그리고 집에 도착한 고양이를 "우리야" 부르며 안고 들어가는 지호의 모습에 세희는 어리둥절해 해요. 당황하는 세희에게 지호는 이름 지어줬다 말해요. 세희는 말 없이 고양이 밥을 퍼요. "마음에 안드세요 이름이?"묻는 지호에게 세희는 "마음에 안든다기 보다는 조금 불편합니다. 제 고양이인데 다른 사람이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건 좀 불편하죠."말해요. 지호는 회사에 갔던 것도 불편하셨냐 물어요. "네.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 이상을 요구하는 건 사실 좀 불편합니다. 오늘 같은 상황들은 되도록 좀 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대답하는 세희. 당황하면서 그렇게하겠다는 지호에요. 세희는 고양이를 받아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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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에 대해 대화하는 호랑-원석.
호랑은 소파에서 결혼때문에 고민 중. 술취한 원석이 와요. 투자자 미팅에서 고생하고 왔다는 원석. 그리고 호랑은 "결혼 말이야 니 생각은 어때? 정식으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니 생각."하고 물어요. 원석은 잘 모르겠다 답해요. "나 너 너무 사랑하는데 항상 같이 있고 싶고. 근데 결혼이 뭔진 아직 잘 모르겠어. 사랑한다고 결혼을 하는건지는. 아이도 낳고 책임도 지는 거잖아 결혼은. 지금은 내 투자하나도 성사 못시키고 있는데 그런 걸 어떻게 하겠어." "그런 생각이 드는구나 넌." "혹시 실망했어?" "아니." "그치 결혼은 참 어렵다. 랑아 난 가끔 그런 생각도 든다? 사랑이랑 결혼이랑 과연 같은 걸까?" 원석과의 대화에 은근히 실망하는 눈의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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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함을 가진 줄 알고 기뻤다'가 고양이 '우리' 이름표 버리는 지호
엄마가 준 앨범을 보는 지호.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세대. 풍요와 빈곤을 동시에 맛본 세대. 우리에게는 결혼도 연애도 우리도 그 무엇도 당연하지 않고, 유대와 낭만이라는 평범함도 비용과 에너지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잠시 착각했다. 당신의 그 말에 나도 평범함을 가진 줄 알고. 나에게도. 우리가 생긴 줄 알고. 잠시 기뻤다.' 지호는 고양이 목줄에 '우리'를 새겨 이름표를 만들어왔었어요. 쓰레기통에 목줄을 버리는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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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늘해진 지호 '당신에게 상처주고 싶어졌다는 것'
다음 날 아침을 차린 지호. 아침상을 보며 자연스레 자리에 앉는 세희. 지호는 "어제는 제가 오바가 심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래요. 죄송해요 폐끼쳐서. 사실 우리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봤거든요. 우리 집 우리 동네 그런 말 요즘 듣기 힘든 말이잖아요. 어딘가에 소속감을 느낀게 너무 간만이라 제가 좀 오바했어요. 집주인님이랑 저랑 진짜 우리라고 착각했나봐요. 그러니까 이제 쉽게 '우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오해하니까."하고 서늘하게 말해요. 지호는 자기 밥만 퍼넣고 세희가 가져갔던 자기 수저를 돌려받아요. 일어서 소파로 가는 세희. 그때 복남에게서 전화가 와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지호. "남자친구 있어요?"묻는 복남. 서로를 쳐다보는 세희와 지호.
'나 혼자 착각해서, 자존심이 상해서 쪽팔려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 분명한 건 당신에게 내가 상처주고 싶어졌다는 것. 우리의 중력이 깨졌다.'
# 예고편에 스쿠터 같이 타고가는 지호와 복남. 그를 보고 질투하는??? 세희??? 마대표와 수지도 썸??ㅋㅋ 원석에게 콘돔 두개 가져다 주는 호랑ㅋㅋㅋ 다음주가 더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세상에ㅋㅋㅋㅋㅋ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마지막 나레이션은 어디에서 이렇게 본심으로, 직접적으로? 안나오는 날카로운 심경같아요ㅋㅋ 기대됩니다.ㅋㅋ
+ 과연 복남이가 세희로봇을 깨부수고 사람을 만들 수 있을까요?ㅋㅋㅋ
+ 아니 박대리 어쩜 저 아저씨는 저렇게 한결같을까요ㅋㅋㅋㅋ 1화부터ㅋㅋㅋ
+ 어떤 씬이 제일 좋았나 고민해봤는데요. 다들 장면들 예쁘고 대사 좋은 거 많았지만 수지의 대사들은 역시 좋고. 이번회에서는 마지막 지호가 실망하고 반성하고, 서늘해지는 부분이 역시 나레이션이랑 씬 전체 다 좋았던 거 같애요ㅋㅋ 우리 목걸이랑 상차리는 거랑 다요 ㅋㅋ 그쵸?_?
+ 아참 "짜쳐서" 이 말이 뭔가요ㅋㅋㅋ 짜증나고 빡쳐서라는 말인가 이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 드라마 끝나고 사전에 검색하지까 "짜쳐서=쪼들리다의 경상도 방언"인가봐요 ㅋㅋ
+ tvN 밤 9시30분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