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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7회 줄거리 대사, 주한항공 법무팀 이영호 정보석 수하, 차홍주 보험 갱신, 범인 정체 홍수현? 유지태 오해? 비행추락 원인 기계, 상속세 경영권, 유지태 태양생명 복귀, 류화영 우도환 본문
매드독 7회 줄거리 대사, 주한항공 법무팀 이영호 정보석 수하, 차홍주 보험 갱신, 범인 정체 홍수현? 유지태 오해? 비행추락 원인 기계, 상속세 경영권, 유지태 태양생명 복귀, 류화영 우도환
ForReal 2017. 11. 1. 23:45매드독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기억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차회장이 시켜서 고진철이 자살처럼 죽었죠. 그리고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은 형 김범준이 비행기 조종간을 올리고 있었다는 증언을 당시 기장에게서 듣게 되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KBS 매드독
# 비행기 부속품에 불꽃튀며 추락하기 시작
신기장은 김범준에 대해 거짓말 했다 이야기해요.
2015년 10월. 범준이 조종할때 옆에서 자고있던 신기장. 오전 11시 33분. 비행기 부속품에 불꽃이 튀고, 비행기 계기판이 마음대로 돌아가요. 조종석의 기범준이 기장을 깨워도 기장은 일어나지 않아요. 김범준은 메이데이 외치고. 바람하나 없는 날 비행기는 추락해요. 김범준은 눈물을 내며 조종간을 끝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충격받은 강우-민준, "누구야 거짓증언 시킨사람"
충격받은 강우. 박무신이 강우에게 지금은 운전하지 말라며 담배를 하나줍니다. 담배를 보고 죽은 아내를 떠올리는 강우. 담배 핀거 아내에게 걸렸던 날을 떠올려요. 곱창집에 가서 사기꾼 잡으려고 사기꾼인척하느라 담배 피웠다고 하는 강우에요. "그러다 우리 놔두고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래? 담배좀 끊어줘요. 내 평생 소원이에요."했던 강우의 아내. 강우는 무신이 준 담배를 손으로 구겨요.
자살비행이 아니라는 소식을 순정과 하리도 듣고 강우가 있는 요양병원으로 갑니다. 힘들어하는 강우의 모습을 보고 차안에서 기다리는 두 사람.
<KBS 매드독 방송화면>
신기장의 병실. 민준도 형을 떠올려요. "형이라고 안불러줄거야?" "나한테 형이 어딨어. 그딴거없어 난."했던 형과의 마지막 대화. 민준은 신기장을 잡고 "누구야 당신한테 거짓증언 시킨사람 누구냐고. 누구든 내가 ..."하다 나가요. 신기장은 꼼짝안해요.
민준이 차에 타려는데 하리가 운전석에 밀고 들어와요. 운전을 해주는 하리. 하리는 카센타집 딸이었다는 얘기해요. 그리고 여행 당일 문자에 대해 물어봐요. 하지만 멀쩡해보이는 민준의 모습을 걱정하듯 보는 하리에요.
# 일하러 왔다가 우연히 신기장 발견했던 박무신
박무신에게 이미란 고진철 살아있었는데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강우. 박무신은 재작년 51억일로 한샘요양병원 사장을 찾으로 왔다고 합니다. 전권자는 홍주. 박무신은 이 일때문에 왔다가 신지웅이 입원해있는 걸 봤다고 해요. 지금은 알츠하이머도 있지만 2년전 사고 조사할때는 차트에 알콜에 대해 없었다고 해요.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주현기에게 주전필 회장 사망 소문 묻는 기자
와트지가 뽑은 올해의 항공사가 주한항공으로 선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와요. 주현기도 이 일로 인터뷰해요. 2015년 추락 비극 이후 큰 상을 받을 것에 대해 묻는 기자. 주현기는 "직원의 건강체크"가 원인이라 이야기해요. 사고이후 주전필 회장이 쓰러졌지만 사실은 사망햇다는 소문이 있다고 기자가 물어봐요. 상속세가 1200억이라 경영권 방어가 힘들어질 수 있는 걸 짚는 기자에요. 주현기는 주가이야기를 하더니 "저도 사람입니다. 돈때문에 이 회사때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장례도 치루지않고 살려두는 그런 패륜아가 아니란 말입니다. 회장님 꼭 쾌차하실겁니다."하고 우는척하려고 해요.
대성일보 알바하러 온 방진석 기자였어요. "그냥 던져봤어. 왕이 살아있어야 세자가 자리잡는 거 아니야"
이후에 주현기는 비서를 사전질문지 관리도 못했냐면서 괴롭혀요. 그러더니 법무팀장을 찾아요.
100억 잘 쓴 걸 보고 전필이 장례 치뤄야겠다 말하고 있는 차회장. 고진철을 자살하게 한 주현기의 변호사가 차회장에게 보고하고 있었어요.
# 민준의 '이미란'언급에 신경쓰는 홍주
홍주는 보험조사팀 팀장이 병원에 방문을 했는데 보험금 못받앗다는 병원 이사장의 전화를 받고 박무신을 찾아갑니다. 홍주는 김민준이 온걸 봐요. 김민준이 "이미란같은 설계사 만나면 어떻게 해요."하고 말하는 걸 듣고 홍주는 놀라요.
이후 "지금 뭐죠? 요즘 저한테 비밀이 참 많으신 것 같아서요. 공군 의료재단쪽 병원 실사 나가셨다면서요. 제가 전결처리한 건이에요. 그만하시고 내보내세요."하고 박무신에게 명령하는 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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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고 있는 하리를 보고 그 앞에 앉는 민준이에요. 하리가 계란말이를 좋아하는 걸 보는 민준.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조사계속하는 강우, 보험증권 원본 찾는 이유 민준에게 묻고
잠에서 깨어난 강우. 민준은 주한항공에 대해 정리하던 자료를 보고, 강우도 자신의 자료들을 다시 봅니다. "자살비행이 아니었다면 무엇때문에 누가?"생각하는 강우. 하리는 강우네 아파트 앞으로 찾아갔어요. "시간이 없다. 2년을 흘려보냈잖아. 가자."하고 나서는 강우. 두 사람은 같이 김민준의 집으로 가요. 문이 열려있어요. 김민준의 밀실로 들어가는 하리와 강우. 보험증권 원본 복사본이 붙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민준은 보험증권 원본 이상한 점 없었냐 박무신에 찾아가 물어요. "태양생명에 있는 사고 관련 파일 전부 넘겨요"말해요.
민준은 집에 가서 최강우가 와있는 걸 봐요. "박무신한테 다녀갔다며? 사고 조사자료 왜 필요한데?"묻는 강우. "당신은 나 믿을 수 있어요? 난 당신 못믿겠는데"하는 민준에게 강우는 사고 조사자료를 던지며 "보험증권 원본을 찾는 이유"를 물어요. 이미란이 죽기전에 그 말을 했다고 대답해요. "원본을 찾았는데 사고 조사자료도 달라고 한 이유?"도 묻는 강우. "태양생명. 보험 증권 원본을 찾아."라고 이미란이 말했다고 해요.
<KBS 매드독 방송화면>
# 고진철 살해한날 cctv 찾는 순정-누리
순정와 누리는 경찰서 앞에 차세우고 있어요. 팀장에게 말 안하고 사고치자하고있는 치타순정이에요ㅋㅋ 경찰서에서 조반장이 나와요. 순정은 고진철 살해당한 이야기를 하며 알아보라고 형사에게 말해요.
조반장은 고진철에 대한 정보를 다른 형사에게 들어요. 엿듣던 순정이 화장실 복도 cctv얘기하라 합니다. 형사는 그 날 cctv점검 중이었다는 걸 비밀스럽게 얘기해요. 순정과 누리도 듣습니다.
경찰서 옆 가게에 갔다가 "물건없어서 장사 접게 생겼어"하는 해장국집 이모의 말을 듣고 순정은 이모님에게 "재료배송은 몇시쯤 도착하나요?"하고 블랙박스 영상 위해서 물어봐요. '새벽 한시'라 대답하는 이모.
누리와 순정은 밤에 해장국 트럭을 찾아다녀요. 그런데 하리한테 딱걸려요. 하리는 "교통사고 뺑소니 가죠."하더니 옷을 갈아입고 해장국집으로 들어가요. 배달트럭 기사 앞에서 동생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는데 cctv가 없다는 얘기를 하며 우는 하리. 블랙박스 확인해보라고 하는 배닥트럭 기사.
하리, 누리, 순정이 블랙박스 영상 확인해요. 경찰차로 들어가는 고급 차. 박무신 팀장 차가 보여요.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신기장이 발작한 뉴스, 주한항공 법무팀장 이영호의 얼굴
박무신의 전화를 받고 요양병원으로 달려가는 강우. 아침에 신기장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해요. 몇달을 꼼짝않고 웅크리고 있던 신기장이 tv를 보고있다가 다가가니까 발작을 했다고 말하는 간병인. 아침에 주한항공 23명 재개한 손해배상 소송 조정합의한 뉴스가 나오던 시간이었어요. "승객들에게 추가 배상금 지급 결정"되었다는 뉴스.
매드독에 조반장과 강우가 얘기중 들어오면서 신기장은 녹취못하고 아무도 안믿어줄거라 말하는 박무신. 조반장은 "일단은 가만히 있어. 해줄게 없네"하면서 나가요. 강우와 22년 넘은 친구 조반장은 어디서부턴가 전화를 받아요.
누리 하리 순정에게 고진철 잡혔다고 해서 경찰서에 갔다 말하는 박무신. 박무신은 나가는 차 봤다고 해요. 영상을 돌려 나가는 차를 선명하게 해서 보는 매드독. 뉴스에서 본 주한항공 법무팀장 이영호였어요.
# 이영호, 차회장 모시며, 주한항공 법무팀사람?
주현기는 이영호와 이야기 중. "이미 넘치게 받고있습니다." "누구한테? 나 준적이 없는데?"하는 이야기에 주현기는 서늘해져요. "우리 아버지 장례끝나면 이팀장은 태양으로 돌아가는 겁니까?"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차홍주 의심, 태양생명 의심하는 민준, 말리려는 강우
이영호가 변호사라서 고진철이 당했을 거라 이야기하는 매드독.김민준이 보면서 이영호와 주한항공 관계에 대해서도 물어봐요. "사고나기 한달전, 차홍주 전무가 주한항공 보험 갱신한 건 알고계셨습니까? 사고 며칠지나서 차홍주씨가 전무가 되셨더라고요." 말하는 민준. 가만히 있으라 말하는 강우. "아직도 태양생명 쪽에 정이 남아있나봐? 그딴 거에 끌려다니니까 여기까지 온거라고 당신."하고 약올리는 민준에 "그래 맞아. 그러니까 나가."하는 강우.
강우는 이영호가 김민준의 존재를 아니까, 김민준도 위험할걸 생각해서 그런거였어요.
<KBS 매드독 방송화면>
# 이영호에게 확인하려 만난 홍주, 강우의 오해?
어느 호텔로 들어가는 홍주. 민준이 뒤를 쫓고, 하리가 민준을 호텔에서 봐요. 홍주는 식당에서 이영호를 불러 만나요. 이팀장님이 모든 걸 알고있을 것 같아서 불렀다면서 "이미란 설계사 살아있었나요?"물어봐요. 이영호는 "살아있엇다만 더는 아닙니다"말해요. 놀라는 홍주는 손이 떨려요.
밥먹는 민준을 따라가서 하리는 빨리 나가자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말하라는 민준. 마침 홍주가 나가고 "김민준씨 저사람이랑 부딪치지 말아요. 저남자가 고진철 죽였어. 당신 그러다 죽을 수 있다고."
밖에서 홍주와 이영호가 헤어지는 모습을 강우가 멀리서 봅니다. 홍주에게 전화해서 "너 혹시 나한테 할 말 없니?"묻고. 홍주는 "선배는요? 나한테 할 말 없어요?"물어봐요. 서로 없다며 끊는 두 사람.
<KBS 매드독 방송화면>
#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팀장으로 돌아가는 강우
이후 미끼 던지겠다는 강우에요. 무신에게 부탁전화를 합니다.
홍주에게 찾아가서 한생 요양병원건 시간달라 말하는 무신. 홍주는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팀장자리 박팀장님 자리가 아닌거 같네요."하기도 해요. 무신은 돌아와서 강우에게 "세팅 오케이" 전화합니다.
차회장이 연습하고 있는 검도장. 강우가 찾아가요. 강우는 고진철 죽음에 대해 말하며 "태양 생명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업계 최저 적발률 올려놓겠습니다."해요.
형과의 사진을 보며 맥주먹는 민준. "같이 마시자고 할때 마실걸. 미안해."하면서요.
강우도 집에서 술마시며 가족 사진 보고있어요.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박무신이 부팀장으로 발령납니다. 강우는 태양생명 보험사로 출근했어요. 차타고 달려가는 민준. 태양생명 팀장실에 앉아있는 강우.
# 예고편. "피래미가 현기를 물었다" 김민준과 하리 러브라인 진전? 홍주에게 걸리는 강우, 주현기에게 걸리는 하리??나오는 것 같죠??
+ 설마 홍주 범인...?했었어요. 설마, 혹시나, 홍주를 의심해본다면 헐... 2005년 당시에도 아버지가 '구정물'같은 일 시켰었던 거고 홍주가 했던 건데 마음약해져서 강우에게 가지말라고 했던 거 그런거 아니겠죠?--;
홍주가 범인이라면 이런 상상도 됩니다. 홍주가 강우 좋아했죠. 사실 홍주가 엄청 악녀였다면(?) 비행기 보험비 받으려고 일부러 사고낼 걸 홍주가 알고있었고, 강우 가족을 비행기 사고로 보내버리려고 한거 아니겠죠? (--;;;ㅋㅋㅋ너무말이안되지만)
그런데 계속 보니까 이영호의 말에 손을 떠는 홍주를 보면, 그냥 오늘 홍주 의심하게 되던 부분은 홍주와 강우가 서로 오해하게 되는 상황인것 같았죠.
+ 태양보험회사에서 홍주와 현기 결혼시키려고 했고. 두 사람에게 증여세없이 재산주는 동시에 리베이트하려고 비행기 추락시켜 보험금으로 주려고 한 건 아니겠죠?..........--;.......... 그냥 주현기가 아버지 사망 숨기는 목적이 증여세+주가때문이라는 말이겠죠?
+ 과연 거짓증언을 시킨 사람은 누구일까요? 차회장-주현기-홍주 ??
+ 그런데 홍주가 '이미란'이란 말에 반응이 크던데... 뭘까요?
+ 이번화에 보니까 확실히 박무신이 나쁜 놈이 아니라, 조반장이... 22년친구지만 배반한 것 같았죠? 고진철 죽음때 경찰서 cctv 멈추기도 가능했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