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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 줄거리 대사, 항소 미신 김제혁 종교시간 욕설 이유 cctv, 정경호 동생 이준돌 직업 잼, 눈물 법자 빅엿, 성동일 티머니, 반전 소지 명교수 정체, 깔 갈매기 검방, 사형수 본문
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 줄거리 대사, 항소 미신 김제혁 종교시간 욕설 이유 cctv, 정경호 동생 이준돌 직업 잼, 눈물 법자 빅엿, 성동일 티머니, 반전 소지 명교수 정체, 깔 갈매기 검방, 사형수
ForReal 2017. 11. 24. 04:36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첫 회에서 야구선수 김제혁이 폭행으로 감옥에 가는 이야기, 그리고 법자와 함께 감방생활을 시작하는 이야이가 나왔죠. 그리고 예고편에 보이던 갈매기와의 갈등?_?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포스터 속의 더 많은 등장인물들은 언제쯤 나올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항소심 기다리는 제혁 # 제혁에게 시비거는 갈매기
고드름이 매달린 철조망. 추워진 교도소. 배식시간 소지들이 각 동으로 들어가요.
창밖을 보고있는 제혁 "눈 보니까 아스크림 먹고싶다" 회, 팔팔끓는 라면, 아스크림은 못구한다하는 법자. "항소심 들어가기 전에 지켜야할 미신들이 있어요."하면서 법자가 "미역국, 계란 깨먹기,"하지말라 하지만 제혁은 벌써 하고 있어요.
갈매기는 닭도리탕에 닭고기가 없자 "이 방에 슈퍼스타 있다!" 소지에게 말하고, 계속 제혁에게 시비걸어요. "누구는 사람 피떡을 만들어놓고 나가게 생겼으니..."하면서요.
약쟁이는 닭도리탕에 딱 하나 들어있는 닭고기를 먹다가 맞아요ㅋ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사형수 지나가고>
# 제혁에게, 사형수 조심하라는 준호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하는 지호
제혁을 데려다주는 이부장. 지나가던 교도관이 "매일 입에 달고 살더니"하는 말을 하고, 제혁은 아는 사이라고 말하지그랬냐 준호에게 물어봐요. "모르는 척하는 게 챙겨주기 편해."하는 준호. 그리고 준호는 "연락처 주거나 만나자는 약속잡지말고."하면서 사람, 사형수들 조심하라고 알려줘요. 준호는 사형수 중에 "머리 하얗고, 손등에 별문신 있는 놈"을 특히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때 누군가 지나가고, 준호는 제혁을 벽에 돌려세워요.
어머니가 가보래서 면회 온 지호에게 제혁은 말해요. "나 좀 전에 사형수 봤어. 너무 평범하게 생겼어. 그래서 무서워." 제혁에게 샴푸를 건넨 남자였어요. 제혁을 보고 웃던 남자. 지호는 무섭다는 제혁에게 "일주일 남았어. 일주일만 참어."말해요. "겸자비전이라 했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아무것도 믿지말고. 아무도 믿지마. 남은 일주일 바보처럼 살아. 전처럼."말해주는 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깔 가져와 하는 갈매기>
# 깔 구해오라 협박하는 갈매기
소지가 물품을 갖다줘요. 갈매기는 티머니카드를 주문했어요. 제혁이 결제사인하는데 소지가 to. 송세민 받아가요 "행복하세요"에 하트도 써주는 제혁.ㅋㅋㅋ 이후 창문으로 소지에게 깔 (칼의 은어) 구해오라고 협박하는 갈매기.
법자는 과자를 안주고 혼자먹어요. 공용물품을 보면서 명교수는 "전 이제 필요치않아요. 전 다음 주에 나가게 될 것이기때문이니까요"말해요. 법자가 명교수가 파이트 머니 사기꾼이라며 흰종이를 5만원으로 바꿔준다고 사기쳤다고, 별7개라고 설명해요.
방에서 짐싸는 명교수를 보며 "사기를 700억씩 헤쳐드시고 어찌나가는데 이 사람아?"하는 갈매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싸인중>
# 관구실에서, 싸인100장 부탁받는 제혁
교도관이 제혁을 관구실로 불러서 나눠준다며 싸인 100장을 부탁해요. "자주 만나요. 또봐요. 이런 얘기를 못해."하면서 교도관은 준호가 제혁 이야기 많이 했다는 얘길 해줘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cctv 고장>
# cctv 사각지대, 티머니카드 상납받는 조주임
준호는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제혁을 지켜봐요. "교도관 망신 다 시켜요"하는 소리에 준호는 조주임이 갈매기에게 담배 파는 걸 봐요. 티머니카드는 여기서 돈 한장에 만원. 갈매기는 티머니카드를 담배대신 조주임에게 넘겼어요.
운동장의 cctv 몇개는 고장난지 오래됐어요. 벽과 벤치사이만 안보이는 걸 알고 서있는 조주임.
조주임에게 "김제혁 사람패놓고 왜 기사한 줄 안나냐고?"묻는 갈매기. 그 말에 조주임은 갈매기를 사각지대로 불러 때려요.
# 소리치기 좋은 종교시간, 앉아있는 제혁
종교행사에는 가끔 와플 치즈케잌도 나오고, 찬송가 타임에는 소리지르기 좋다고 알려주는 법자.
제혁에게 테니스공을 몰래 훔쳐다주는 소지. 그리고 갈매기는 소지에게 깔 가려오라고 소지를 때리고 위협해요.
구치소장 특별지시로 운동장에서 30분동안 따로 운동하는 제혁이에요. 옆에서 감시하는 교도관 자리에 준호가 와서 지켜봐요. (이때 그 일이 일어났나보네요. 테니스공 던지기?_?ㅋㅋ)
종교시간에 노래하는 죄수들. 가만히 앉아있는 제혁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연기 중>
# 응급 환자 연기 알아보는 조주임
주식을 보고있는 조주임. 서랍에는 티머니 카드가 가득해요. 조용한 교도관실, "7사동 1층 응급환자 발생"하는 무전이 옵니다. 조주임이 달려가요. 연기하는 갈매기와 빡빡이를 알아채는 조주임. "어떻게 아셨어요?" "씻었잖아? 옷도 갈아입고. 아직도 심장이 오른쪽에 있는 줄 아는 돌대가리 새끼지." 외부진료 나가면 바람 쐬고, 여자도 보고, 운좋으면 빅맥도 먹을 수 있어서 쑈하는 거라 알려주는 법자.
# 제혁 접견 온 준돌의 직업은? "발고 아름다운 사회를...?"
고척총잡이 블로그를 보고있는 동생을 괴롭히는 이준호. "가서 만나. 만나러 직접 얘기해. 사랑한다고. 면회를 와"말해요. "싫어. 부끄러워"하는 동생.
약쟁이는 아빠와 접견해요. "나 보석으로 나가는 거 맞지? 김해찬 변호사 쓰는 거도 확실하고?" 하는 약쟁이. 그런데 아들 맞은 거보다 지나가는 김제혁에게 더 놀라는 약쟁이 아빠ㅋㅋㅋㅋㅋ
구치소에 야구복입고 꽃들고 접견온 준호의 동생 준돌. "중학교때 몇번 본거같은데 너에 집에서."하는 제혁. "너 파면서부터 이렇게 됐어."말해주는 준호. 직업 뭐냐는 질문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설명하가 끊기는 준돌. 특별예배때 오라고 말하고 먼저 나가는 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예배시간>
# 칼 훔쳐 갈매기에게 넘기는 소지, 검방으로 잡혀가는 갈매기
사무실 청소하러간다는 말에 소지가 대신 나가요. 소지는 사무실에서 청소하다가 교도관이 놔두고간 칼에 손을 대요.
예배 시간. 수의를 입어 낮은 자세 보여주라 설명하는 법자인데 갑자기 시작하는 찬송가. 모두 율동을 따라해요. 법자는 소지가 갈매기에게 칼 내미는 걸 보고 제혁도 봐요. 그를 보며 "저런 찐따를 보았나"하는 명교수.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갈매기는 "드릅게 안오네. 나가기 전에 이쁜 그림 그려줄라 카는데"하면서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다가 귤에 칼을 넣는 갈매기. 제혁은 싸인을 계속하고 있다가 방에 들어갑니다. 갑자기 74동 검방!하면서 교정들이 옵니다. 검방에서 걸리면 징벌방 30일이라 말해주는 법자. 칼이 걸리고 갈매기는 징벌방에 잡혀가면서 소지를 째려봐요.
"정기 검방 날짜를 알고 깔을 준 거 같지 않습니까?"하는 명교수.
# 검방 날짜 알려준 건 제혁. 그 이유는?
제혁의 말에 돈까스 모자란데 소지가 와서 '더드릴까요?"하고 넣어줘요. 소지에게 검방 날짜 알려준 건 제혁이었어요. 제혁이 관구실에서 싸인할때 달력에서 검방 날짜를 보고 복도에서 만났을때 말해줬었어요.
다들 자는데 밤에 운동하는 제혁. 지나가던 준호가 제혁을 불러 말해요. "소지 불쌍하디? 소지 그새끼도 완전 양아치야. 왤케 사람볼 줄 몰라?"합니다. 소지는 혼자 고기, 실품 쌓아놓고 잔뜩 먹고있어요. 세상에. "그 새끼때문에 그런거 아냐. 갈매기 그 새끼 강간범이라고.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냐. x발. 내 동생 생각하면. 그런 새끼는 확 죽어버려야되는데"하고 화를 보이는 제혁.
제혁은 100장 싸인할때 7사동 신상 기록표에서 갈매기 갈대봉의 죄명을 봤었어요.
# 앰뷸런스에 실려 나가는 빡빡이
준호와 제혁이 돌아가는 중 "교도관 사람 죽어 여기!"하는 소리가 나요. 명교수 품에 빡빡이가 쓰러져있고, 조주임이 옵니다. 그런데 정말 숨을 못쉬는 빡빡이. 조주임이 인공호흡하고 업어서 데려가요. 앰뷸런스가 구치소 밖으로 나갑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좋은 사람의 기준은 뭘까요? 그 기준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누군가의 평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내가 보고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평가해주세요.'라는 라디오 소리가 나요.
존경의 눈으로 조주임에게 커피를 뽑아주는 이준호. 하지만 조주임은 "시뱅 내 근무 시간에 저새끼 뒤질뻔했어. 이부장도 조심해. 시말서에 보고서에 다 뒤집어 쓰는 거니까."하고, 준호는 깨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이감가는 법자>
# 이감가는 법자, 눈물로 제혁에게 감사표현
제혁에게 "덜 마른 옷을 입으면 누명을 쓴대요"하고 있는 법자. 그런데 조주임이 "이감이야. 짐싸"하며 와요. 당황하는 법자. 법자는 가기전에 제혁에게 "고맙습니다"어렵게 말하고 가요. "형 때문에 엄마 살았거든요. 저 살면서 이런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하고 울먹이면서요. "제가 이 은혜를 평생 가져갈게요 내일 꼭 이기세요. 형은 메이저리그 가셔도 꼭 성공하실거에요. 제가 창문에 뭐 달아놨어요. 제 선물."하고 가는 법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제혁의 항소, 여동생 강간범 뇌사상태, 구치소 돌아오는 김제혁
제혁의 항소심전에 조주임은 기자에게 전화해서 구치소 폭행 기사를 쓰라고 알려줘요.
항소로 가는 버스. 제혁에게 "또 봅시다"하는 조주임. 비가 오려는 날씨, "옷이 젖지 않도록 조심"하라 알려주는 명교수. 기자들이 제혁이 법원으로 들어가는데 몰려들어요.
"그 새끼 다시 들어오기만 해봐. 내가 법원을 불살라 버린다"하고 기다리고 있는 준호.
법정. 검사가 변호사에게 쪽지를 건네요. "뇌사. 힘들 수 있음"이라 써있어요. (세상에)
강간범에게는 정당방위이지만, 도망가는 걸 쫓아가서 트로피로 폭행한 건 과잉방위라고 합니다. 빗속으로 돌아가는 구치소 버스. 그 안의 김제혁. 울고있는 김제혁의 엄마와 여동생. 그리고 이준돌.
명교수는 구치소 안돌아왔다고 해요. 명교수 집안이 좋다는 얘기, 다음 명승국 위원 한국제일당 최고위원 당선 화면이 나와요. (대선후보 아들이군요...)
# 교도관-수용자 불법거래 뉴스 뜨고
교도소장은 독방 이야기를 제혁에게 하지만 괜찮다는 제혁이에요. "부탁하나만 드릴게요. 오늘 운동 못했는데 해도 되나요?"하고 비맞으면서 운동장을 뜁니다. 눈물을 숨기며 지켜보던 준호가 우산을 씌워줘요.
준호는 "탈옥해. 나랑 옷 바꿔입고 나가서." "그래서. 누구 죽여? 내 인생이 꼬인 걸 누굴 탓하겠어. 괜찮아. 내 인생 간만에 순탄하다 했어. 근데 뉴스 나왔어? 내 뉴스말고."
전화 안받는 기자에게 계속 전화하는 조주임.
하루종일 나오는 김제혁의 1년 징역 뉴스. 교도관들이 사무실에서 뉴스보고 있어요. 김제혁 뉴스 이후 서부구치소의 뉴스도 나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와 불법거래"한다는 화면이 나와요. 조주임이 교통카드와 담배 교환하는 영상이 나와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공 던져서 cctv 고쳤던 제혁, 잡혀가는 조주임
준호에게 들고있으면 큰일난다며 테니스공을 빼앗겼다가 제혁이 던져본다며 cctv로 던져요, 돌아가는 cctv. "내가 고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했어요. 사각지대가 바뀌었나봐요ㅋㅋㅋㅋ
수용자 가족들에게도 금품 요구한 것도 뉴스에 나옵니다.
조주임은 잡혀가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저거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을까요?"하는 교도관들. 이준돌이 기자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준돌의 접견때 이준돌이 탐사보도하는 사회부 기자ㅋㅋㅋㅋ라는 말을 듣고 제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이라고 하니 노트를 꺼내는 이준돌(의 표정ㅋㅋㅋ)
# 법자의 선물, 전재산으로 산 아이스크림
모두 없고, 감방에 혼자있는 제혁. 제혁은 법자가 잡아당기던 실을 발견해요. 실을 당기는 제혁. 법자가 먹던 과자봉지, 그리고 우유팩이 실에 딸려 올라와요.
제혁은 "언젠가 다시만나면 비싼 아이스크림 사드릴게요"와 함께 법자의 전재산이라고 우유팩에 적혀있는 아이스크림 먹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아이스크림 먹는 중>
# 괜찮다던 제혁, 찬송가 시간에 한맺힌 샤우팅
접견 온 지호. "나 곧 딴데로 갈거"이야기하는 제혁. 괜찮다는 제혁에게 정말 괜찮냐고 소리치며 지호가 울어요. "메이져리그 계약까지 했는데 괜찮아?" 하지만 지호는 제혁엄마와 여동생에게 가서 제혁 괜찮다며 안심시켜요.
준호도 준돌을 위로해요ㅋㅋㅋ 준돌은 "다들 투수 생명은 끝났을 거라 했는데 죽자고 재활! 그러다 4년만에 공개 트라이아웃에 참가! 50명중 유일하게 뽑힙니다! 이후 승승장구! 김제혁은 단 한번도 실망하거나 좌절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하고 제혁에 대해 줄줄 말해요.
믹스커피 타마시면 "운동 개획" 쓰기 시작하는 제혁. 그러다가 교회 집회에 가요. 찬송가 부르는 시끄러운 예배당에서 발, 까 등등 욕 시원하게 외치는 김제혁.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찬송가 시간 김제혁>
# 빡빡이, 제혁의 어깨 찌르고
소지들의 방. 김제혁 이야기 중. "자기 이감 날짜 알아내는 거 껌일걸? 갈매기 새끼 날린 거 김제혁 선수가 알려준 거야."하는 소지. 이를 들으며 뭔가 생각하는 6 동하 소지에요. 이 소지는 징벌방에 뭔가 알려줍니다. (갈매기겠죠? 무섭)
그리고 방에 빡빡이가 돌아옵니다. 빡빡이가 갈아놓은 칫솔로 제혁의 어깨를 찔러요. (세상에) 제혁의 어깨에 새빨갛게 피가 번집니다.
# 예고편.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이감되는 제혁인가봐요. 더 무서운 사람들 많은가봐요. 새 얼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강승윤도 보여요. 당잠사 이종석 동생역 승원이도 보여요.
또 "왜 헤어졌는지 물어봐도 돼?"묻는 제혁의 동생. 연애사도 나오나봐요.
+ 준호를 의심했던 건 .... 아닌가보네요 이준돌 정체를 의심했던 것도 아니었나보네요ㅋㅋㅋ 음? 그럼 교도소로 가면 제혁과 준호는 이제 못보는 걸까요?_?
+ 그런데 법자를 사실 의심했는데 법자 보이는 그대로의 사람 맞는 걸까요? 봉지 속에 큰 엿 두고 간게 뭔가 걸리기도 해요. ㅋㅋㅋ 정말 조주임에게 엿을 준 상황의 그 엿인지 법자가 준 엿인지?_? 이감갔으면 이제 법자 안나오는지도 궁금하고요. 돈 더 내서 좋은 교도소로 이감가고 그럴 거 같아요ㅋㅋㅋ 눈물도 악어의 눈물일것 같고ㅋㅋㅋ
설마 법자는 구치소 들어올때마다 처음 감방 온 사람들한테 잘 설명해주면서 저런식으로 사기치는 사기꾼인거 아니겠죠?ㅋㅋ 오늘 법자 우는 것보면서 의심 한번 접긴했는데ㅋㅋ 엿이 뭔가ㅋㅋㅋ
+ 비하인드 보니까 이게 엿이아니라ㅋㅋㅋㅋㅋ 제혁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해서 법자가 만들어 준(?) 아이스크림인가봐요^0^;;;; 매달아놓은거였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재회할때도 아이스크림 들고온거였군요...^0^;;;;;;;;;;;;;
+ 소지 반전도 대박이었죠. 와.........진짜 너무했죠. 갈매기에게 웅얼웅얼 애기 말투였는데, 음식 혼자 쌓아두고 먹는거 정말ㅋㅋㅋ 그리고 소지 말투 뒤에서 바뀌는 거 대박이었죠ㅋㅋㅋ 엄청 허스키ㅋㅋㅋ 재방송 볼수록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다시보일것 같아요ㅋㅋㅋ
+ 명교수도 대선 후보 아들(?) 동생(?) 인 것 같죠?ㅋㅋㅋ 인물들이 다들 뭔가 반전이 있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제혁부터요. 생각해보면 세상 실제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2화에서는 조주임이랑 갈매기랑 소리소문 없이 보내버린 제혁의 이야기가 역시 재밌었어요.
+ 제혁이 강간범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동생 강간범 폭행으로 감옥에 들어왔기 때문인 이유가 크겠죠?
+ 갈매기는 징벌방 30일 있어야하니까 갈매기가 다른 소지한테 시켜서 빡빡이(똘마니)한테 제혁을 찌르라고 시킨걸까요? 아니면 빡빡이한테 시킨 건 제혁일까요? 뭔가 뒤늦게 소리지르는 게?_? 3화 궁금해집니다ㅋㅋ
+ ost 비지엠 좋은 게 들리는데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