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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7 8 회 줄거리 대사, 진범 둘, 연우진 김해숙 추측? 엄마 유명희 사정도 도진명 삼각관계? 별장관리인 장순복 증거 조작, 김주형 심리상담, 동하 오토바이 이유, 소년 나이, 1371 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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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7 8 회 줄거리 대사, 진범 둘, 연우진 김해숙 추측? 엄마 유명희 사정도 도진명 삼각관계? 별장관리인 장순복 증거 조작, 김주형 심리상담, 동하 오토바이 이유, 소년 나이, 1371 차

ForReal 2017. 11. 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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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7 8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정주(박은빈 분)의 오빠 최경호와 도한준(동하 분)이 거래를 하는 모습이 나왔죠. 또 장순복의 아들이 죽은 김가영의 신발을 갖고있었고 최경호가 범인이 아니라고 했죠. 그리고 1371 번호로 정주에게 전화하는 도한준. 정주는 위험해질까요?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SBS 이판사판


# 10년 전, 한준에게 녹음을 부탁했던 정주

  10년 전. 병원에 태워준 한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정주에요. 정주는 한준에게 오빠랑 목소리가 비슷하다면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녹음을 해달라고 해요. 어색해하다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진심으로 엄마 사랑하는 거."하고 녹음해주는 한준.

  정주는 병원에서 누군지 모르는 의현과 지나치기도 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의현, 용수에게서 운동화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설득

  현재. 장순복의 아들 용수가 운동화를 안고 경호가 김가영을 죽인 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정주는 충격 받아요. 그는 경호형이 범인 차번호가 1371이라 가르쳐줬다며 신발바닥에 적어놓은 걸 보여줘요.

  정주가 간 뒤 의현은 한준이 운동화를 빼앗아가려했다는 것을 들어요. 의현은 "그 신발 맡기면 경호형 보게해줄게요"묻고 장순복 아들 용수는 운동화를 내밀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사정도-도진명-유명희의 삼각관계? # 사정도 판결문보며 후회?

  사정도는 예전 판결 기록을 보며 술을 마셔요. 사정도의 서랍속 책에서는 "사랑하는 명희 내 친구 진명"이라 써있는 세 남녀의 사진이 나옵니다.

  사무실에 있는 의현에게 하주무가 오고, 경호가 판결 이후 울었던 이야기를 해줘요. 의현은 화장실에서 하주무와 마주쳤던 게 자신이라 말해요. 서로 알아보는 두 사람.

  의현은 아버지에게 "니 잘못 아니니까 훌훌 털어버려"하는 통화도 들어요. 사정도는 "너 판결문 잘써라! 판결문은 판사의 얼굴인거 알지? 먼훗날 니가 쓴 판결문 다시 찾아보는 일 없게!"말하기도 해요.


  이튿 날, 오부장이 불러서 간 사의현. 오부장은 사정도가 부탁한 기록 복사본을 의현에게 전해주라고 줘요. 10년전 오부장이 변호했던 최경호 살인사건 기록이에요.


# 거래깨러 면회간 도한준, 최경호 "니 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최경호를 면회 간 도한준. "예전엔 아버지 뒤에 숨어있더니 이제야 직접 왔네요."하는 최경호. "거래 깹시다. 나 이정주 목에다 목걸이 걸어줄 마음 접을 맘 없으니까"하는 한준. "1371 니 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주가 알면." "최경호씨가 그 짓을 안 저지른 것보다 경악스러울까요?"하고 싸우는 두 사람.


  한준은 정주에게 전화해요. 정주는 점심사라고 해요.

  실습생들은 정주 기분 안좋은 걸 보고 장순복 사건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장순복 살해도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고민하던 정주는 화장실에서 엄마와 만나요. 의현에게 무작정 달려가 최경호 기록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물에 젖은 정주의 머리카락을 잡는 의현. 최경호가 사채업자들에게 쫓겨 도피했던 집에 대해 찾고있는 정주에게 "그 집이 서규호의 집 근처에요"알려주는 사의현이에요.


# 한준에게 1371에 대해 묻는 정주, 한준의 반응은?

  식당에서 만나는 정주와 한준. 정주는 김가영에 대해 한준에게 물어요. 한준은 사의현도 같은 질문을 한것에 대해 말해요. 정주는 1371 차를 좋아하다 폐차시킨 것에 대해서 물어요. 한준은 입맛이 떨어졌다며 나가요. 따라나가서 정주는 다시 붇고, 도한준은 "그래 나 아니야. 정황과 증거가 다 나를 향한다고 치자. 김가영 속옷에서 나온 DNA를 이길 수 있어?"물어요. 그리고 도한준은 배석판사였으니 최경호를 찾아가지 말라 경고해요.


# 10년전, 의현에게 했던 최경호의 부탁은?

  의현은 신발을 보면서 과거를 떠올려요. 10년전에 최경호가 부탁하던 일은 엄마에게 음성 메시지 보내도록 핸드폰 빌려달란거였어요. "엄마 꼭 살아. 정주를 봐서라도."말하는 경호의 목소리를 들려주러 정주 엄마의 병원에 갔던 의현이고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도한준 오토바이 타는 이유? 유명희의 칼 알아보는 한준

  도진명과 유명희가 식사해요. 한준이가 폐차 시킨 이후로 차는 죽어도 싫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거 위험하다 이야기해요.

  유명희가 차를 타라고 해도 한준은 싫다고 해요. 유명희는 사과를 직접 깎아먹으라고 해요. 그런데 칼을 늦게서야 알아보는 도한준이에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강간범 김주형 심리상담 하다 유명희 보고 눈물

  교도소 안. 김주형이 최경호를 약올려요. 김주형에게 "말해줄테니까 그 새끼 죽여줘."하는 최경호.

  김주형을 심리상담하러 유명희가 또 접견해요. 유명희는 자기 아들이 개검사 도한준이라는 이야기도 해요. 유명희는 인질극 당시 "그 라이타와 칼을 어디서 났는지" 알려달라고 해요. 김주형은 엄마라고 부르라 말하고 있는 유명희의 멱살을 "당신 뭐야. 당신이 왜 내 엄마야."하며 잡고 눈물을 흘려요. 유명희는 김주형씨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들어주겠다고 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진세라>


# 세라, 이정주에게 인사

  세라가 이정주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해요. 세나는 "최경호씨 대할때" 어색해하던 걸 느꼈다는 말해요. 하버드 로스쿨 테러때 의현이 구해준 것이 자신이라는 이야기도 하는 세나에요.

  오지랄 오타때문에 윤판사 최고수도 즐거워해요. 문판사가 옆에서 한마디하며, 소년 감형 법에 대해 물어봐요. 소년 나이는 판결 선고시 기준이라고 말해주는 윤판사. 윤판과 문판이 서로 기싸움을 해요. 시보 환영식하자 말하는 윤판사.

  환영식이라며 과자놓고 먹고있는데 세라가 이게 무슨회식이냐 뭐라고 해요. 윤판사와 신경전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장순복 피를 몰래 뽑는 형사>


# 장순복 조작으로 누명씌웠다 말하는 치매 형사

  장순복때 양심 선언한 형사를 시보들이 만나러 갔어요. 치매진단 받은 형사에게 질문하는 두 시보. 칼에는 장순복의 피가 안묻었는데 경찰이 증거를 조작했었다는 이야기해요. 시킨 사람은 누구냐 묻는 시보.


# 사정도를 쥐고있는 도진명?

  도진명과 사정도가 바둑을 두고있어요. 도진명은 장순복은 못깨어날것같다 이야기해요. 사정도는 아무것도 못들은걸로 하기로 한걸 이야기하고 표정이 안좋아요. "더는 져주기 싫다"하며 잃어서는 사정도. "니가 져주게 만드는 것도 내 실력이야."말하는 도진명.

  (유명희 좋아하는 걸 알고 이용하는 걸까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깨어날 기미 보이지않는 장순복 # 도진명-유명희와 청와대

  장순복 못깨어나면 상황 종료될 걸 기대하는 높은 사람. 판사들에게 유명희가 끓인 수제비 맛없는데 남편은 도진명만 맛있다고 하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수제비를 맛있어하는 사람만 골라서 청와대에 입성한다 이야기 해줘요. 


  장순복 병원 가는 길에 의현의 차를 타고 같이가는 정주. 의사가 장순복은 더 지켜봐야한다 말해요. 정주는 의식없는 장순복에게 "왜 이러고 있어요 아드님 걱정도 안돼요?"말을 걸어요.

 의현과 정주가 얘기하는데 용수가 와서 "경호형 보고싶어요"하고 약속한 이야기해요. 경호형 보러가자는 의현.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오판연구회 "서용수가 키" "김가영 운동화 출처" 궁금해하고

  서용수가 사건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 수 있겠다 말하고 있는 오판연구회. 학술연구 목적으로 소송기록 열람할 수 있다는 말에 반가워해요. 도진명의 별장관리인 서진규. 유명희는 최경호 사건 1심 재판장. "김가영은 그 고가의 운동화를 어떻게 갖게 됐을까?"묻는 학생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최경호가 정주 오빠인 걸 알게되는 사의현과 판사들

  의현과 한준이 만나서 소주먹어요. 1371에 대해 알고 걱정하는 정주이야기해요. "넌 내가 진범일까봐 걱정 안돼냐?"묻는 한준과 "너 왜 김가영 운동화 뺐으려했어?"하고 묻는 의현. 가려는 의현에게 "이정주 나때문에 힘든 거 아닐꺼야. 최경호가 이정주 오빠거든."이야기해줘요. 놀라는 의현.


  거실에서 고민하는 정주, 엄마에게 "만약에 오빠가 억울한거면 나 어떡하지?" 고민해요.


  최경호 재판에서 빠지겠다는 정주였는데 화장실에서 했다면서 최고사와 윤판이 뭐라해요. 최경호 재판에 못들어가겠다는 이유를 묻자, 옆에서 사의현이 자기가 하겠다고 와요. 하지만 정주는 "최경호. 제가 법대위에서 내려볼 사람이 아닙니다. 제 오빠에요"말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도한준, 경찰에 가서 "최경호 진범 아닙니다"

  교도소에서 괴로워하며 밤에 일어나는 최경호. 다음 날, 김주형이 최경호에게 "나 오늘 개검한테 조사받는 날인데?"말해요.

  법원에 도착한 최경호. 하주무가 데려온 서용수가 달려와서 보고싶었다고 만나요.


  도한준은 경찰서에 가서 경찰에게 말해요. "10년 전 김가영 강간사건 용의자로 조사받으러 왔습니다. 최경호 진범 아닙니다."

 


+ 도한준이 범인이 아니라, 도한준의 차안에서 살인이 일어난 건가보죠?_? 도한준이 범인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 진범은 최경호도, 유명희도, 사정도도 확실히 모를 수도 있겠네요? 장순복이 아들을 범인인줄 알고 덮었던 것처럼, 유명희-사정도-도진명이 덮으려고 한 것 같다 추측도 들죠?


+ 범인이 하주무일것기도 하죠.ㅋㅋ 큰 이유는 없고, 사건에 계속 개입하니까요.ㅋㅋ 그리고 최경호가 진범 있다는 법정 안에 있었기도 했고ㅋㅋㅋ 의심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그런데 사판사도 많이 의심스럽죠ㅋㅋ 특히 8회에서 한준이 "넌 내가 진범일까봐 걱정 안돼냐?"하고 사의현에게 물을 때 진범이 의현일 것 같은 느낌있었죠ㅋㅋ 진범이면 자기가 범인인 거 아니까요. (아니면 한준을 믿기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 의현이 물이 떨어지는 정주 머리 잡을때 문득 김가영이 '비오는 날' 살해 당한 것과 겹치기도 했어요--; 


+ 아 새로운 생각이 들었어요. 사의현-도한준-진세라 세명이 공범ㅋㅋㅋㅋ(근거없다)ㅋㅋㅋ 왜냐하면ㅋㅋ 비오는 날 여고생을 겁주면서 따라가던 게 술취한 젊은이들이 한 일일수도 있으니까요.ㅋㅋㅋㅋ..(확률이 미약)


+ 그나저나 의현 엄마 얘기 나온적 없죠?? 의현 엄마 유명희 아니겠죠?ㅋㅋ

+ 진범 찾으면서 드라마 보는 재미 있을 것 같아요ㅋㅋ


+ 그런데 만약 진범이 도한준-사의현 중에 있다면 둘다 최경호 엄마에게 메시지를 전해준 건데 그 아들 누명씌우고 그런 일을 한거면 약간 싸이코 패쓰인거죠?


+ 그리고 장순복 남편이, 김가영사건 범인이 최경호가 아니라는 걸 알아서,  아니면 장순복 남편이 1371 차에서 일어난 일 알 것 같죠? 그래서 유명희가 장순복 남편을 죽인걸까요??

  한번 또 생각해보니까 장순복 남편 죽인 사람 유명희 확실한 것 같죠? 칼도 있고. 또 장순복 사건 재심하려고 하는 정주를 보고서는 김주형한테 최면(?)같은 거 걸고, 본인이 라이터랑 칼 주고서 인질극하게 한거 아닐까요?? 동기는 위에 써놓은 것처럼 장순복 남편이 김가영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있게 되어 그런 것 같고요. 또 이번화에 보니까 유명희 힘도 쎄던데...(응? 최면인가..?)

+ 도진명과 사정도도 나름 용의선상에 있을 것 같죠ㅋㅋ 앞으로 이야기 나올수록 범인 누군지 시선을 옮기게 되지않을까 기대를 해보기도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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