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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3 14 회 줄거리 대사, 김익철 김가영 아버지 증언 사주받았다? 깨어난 장순복, 범인 이덕화 도진명 가정폭력 알리바이 조작, 명품가방 재판, 연우진 확증편향 같은 부서 박은빈, 동하 본문
이판사판 13 14 회 줄거리 대사, 김익철 김가영 아버지 증언 사주받았다? 깨어난 장순복, 범인 이덕화 도진명 가정폭력 알리바이 조작, 명품가방 재판, 연우진 확증편향 같은 부서 박은빈, 동하
ForReal 2017. 12. 14. 06:43이판사판 13 14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도진명(이덕화 분)이 운동화를 불태웠었죠. 또 정주(박은빈 분)의 오빠를 살인한 김주형에 대한 공판을 사판사(연우진 분)가 끌어갔었고요. 뭔가 과거 사건들이 더 풀리게 될까요?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
SBS 이판사판
# 한국에 입국한 김가영 아빠 김익철, 장순복의 병원에서 마주치고
신발 밟아신은 정주를 배려하는 의현. 두 사람은 같이 장순복 병원으로 가요. 김가영 아버지 김익철이 두 사건과 연관있다는 말을 해요.
한국에 입국하는 어떤 남자.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용수와 부딪치고 놀라요. 서로 알아봅니다. "가영이 아빠다!"하는 용수. 병원에 온 이판사판이 이곳에 오고, 용수가 "가영이 운동화 줘요"하는 소리를 가영이 아빠도 듣고 도망쳐요. 이후 의현은 김익철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한준에게 부탁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정주에게 냉정해지라 조언하는 의현
병실에 가니 장순복의 손이 움직여요. 의사를 불렀지만 "지켜보자"하고 가요.
정주와 의현은 카페에 가요. 의현은 정주에게 냉정해지라고 "물증없는 심증은 확증편향을 갖는다"면서요. 정주는 자기한테는 중립적이지않다며 사판사에게 뭐라고 해요. 의현은 도검에게 사과했냐 물어봐요. 정주는 어쩌다가 두분이 틀어진 건지도 물어봐요. 일어서는 의현.
정주와 유명희의 식사. 유명희는 정주 오빠 재판 결과말하며 정주에게 미안하다고 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김익철 입국사실 알게되는 도진명
도진명은 시장에서 선거 홍보중. 한준이 찾아와서 차 안에서 이야기해요. 한준은 협박 종이를 내밀지만 도진명은 모른다 말해요. 김익철 귀국한 이야기도 듣습니다. 비서에게서 김익철이 간암이라 입국했고, 장순복 병원에 입원한 이야기를 듣는 도진명.
유명희는 도진명의 사무실에 불려가요. 두 사람이 같이 봉사활동하고 사람들에게 사진찍혀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한준, 정주에게 아버지 도진명 의심하는 이야기 하고
출산 휴가 간 판사가 있다며 부서 이동이 있을 거라고 해요.
구내식당에서 한준이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는 정주. 어색하게 한준을 봐요. 정주에게 미안해하는 한준.
사실 한준은 거래하자며 김주형에게 "최경호 내 여자 오빠야. 건드리지마"라고 보여줬었어요.
김익철이 정육점에서 일했던 이야기하는 정주와 한준. 김익철과 서규호가 친구였다는 이야기도. 김익철이 누군가에게 사주받을 가능성도 이야기해요.
집에 가면서 "그 날 내차 움직인 사람 짐작가는 사람이 있긴한데. 알리바이가 있어."이야기하는 한준. 한준은 정주에게 호신용스프레이도 챙겨주면서 사진이 김가영 운동화를 준사람이 도진명 의원이라 말해요. 폐차를 시킨사람도 아버지라고 하고요. "증거는 내가 찾아. 넌 판결만 해."하는 한준.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의현에게 가정폭력 털어놓는 한준
정주는 의현에게 가서 도한준이 재심에서 손떼게 해달라 부탁합니다. 의현은 한준의 의심을 존중한다 이야기해요.
한준과 의현이 만나요. 한준은 의현에게 정주좀 부탁한다고 하지만 의현은 "너랑 엮이기 싫다. 아직도 아버지 마음속에 유명희 교수님 현재진행형이야."말해요. 한준은 "그거 아냐? 난 이제라도 유명희 교수님이 니네 아버한테 갔으면 좋겠는거?"하면서 엄마가 맞고 산다는 이야기해요.
의현은 집에 가 아버지에게 김익철에 대해 아냐 묻고, 사정도는 모른다고 해요. 유명희 얘기는 못해요.
한준은 엄마가 또 맞은 것을 발견하고 화나지만 유명희는 말려요. "아니야. 니가 생각하는 거.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그리고 유명희는 그 칼을 별장에도 몇개 갔다놨던 것 같다 이야기해줘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유명희, 정주에게 도진명 알리바이 조작 이야기하고
유명희는 정주와 만나 이야기해요. "그 정보를 누락시킨 장본으로부터도 내가 자유로울 수 없다면?"하고 한준이 아버지를 의심하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도진명 알리바이가 조작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사건 날 화가난 도진명이 만취해서 별장까지 한준이 차를 몰았었는데 선거를 위해 말못했었다 털어놓습니다.
집에 돌아가던 정주는 한준을 말려발라고 하지만 유명희는 오판이 밝혀진다면 한준이었음 좋겠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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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은 홍림동 가정폭력 사건 이야기해요. 열심히하는 정주를 부장판사가 인정해요.
# 지인재판 배석 피하는 판사들
가방 사건 아줌마는 정판사 여자친구의 언니였어요. "오늘 이후로 제가 못들어갈 것 같습니다."말하는 정판사에요. 형사는 알아서 한다는 여자.
"피고인이 첫사랑이면 어쩔래?"하고 있는데 이걸 수석부장도 들어요. 회피하고 싶지만 아내 문부장의 귀에 첫사랑인게 들어갈까봐 난감해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침 문부장이 지나갑니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의식찾은 장순복, 김익철과 만나고
장순복의 의식이 돌아왔다고 해요.
장순복 병원에 갔다가 의현은 김익철을 보고 말걸고 병실에 들어가게 해줍니다. "가영아버지 왜 말도 없이 가셨어요?"묻는 장순복. 눈물을 흘리는 김익철.
김익철과 장순복이 만난 것이 도진명에게도 들어가요. "내 앞길막는 놈은 내 자식이래도 밟아버릴테니까."말하는 도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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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도는 아들에게 정주와 한준 이야기가 나오자, 유명희에 대해서 "내가 끝까지 지켜줘야할 혈육같은 동지같은 그런 의미다."하고 말해요.
# 김익철을 쫓는 한준
한준이 김익철을 따라가요. 감시하던 사람도 한준을 지켜봐요. 한준은 돈을 뽑는 김익철의 자금수사를 합니다. '이창훈'이름의 차명계좌였어요.
한준은 김익철을 미행하다가 어떤 남자가 차로 김익철을 납치하는 모습을 보고 쫓아가요. 그러자 이정주를 죽이겠다는 문자가 와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같은 부서 된 이판사판
다음 날 한준은 의현에게 정주에게 같이 출근하라고 부탁해요. 정주는 됐다면서 혼자 걸어갑니다. 멀리서 뒤를 따라가는 의현. 그리고 눈이와요.
정주와 사판사가 같은 부서가 됩니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사판사에게 엄마 이야기하는 한준?
김익철은 용수과 장순복이 잠들어있는 병실에 돈을 놓고 나가요. 사정도가 지나가다 이를 보고 김익철을 따라가요.
사정도와 한준이 병원에서 마주쳐요. 한준은 의현이 했던 이야기를 사정도 아빠에게 해요. 아빠 폭력 이야기를 모르는 의현아빠를 보고 답답해하는 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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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를 데리고 출근하는 한준. 살해도구 칼이 별장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정주에게 해요. 김익철이 칼을 썼으니 범인일거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을 거라고 해요. 자기 딸을 죽인사람에게 사주를 받았다는 걸 의심하는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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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재판. 명수진과 5000만원 가방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원고. "최근에 신용카드를 잊어버린 일이 없었습니까? 잃어버린 가방속에 지갑이 있었나요?"물어보는 판사.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신용카드 잊어버린적은 없다 말하며 당황하는 명수진.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재판에서 "장순복은 서규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소리치는 김익철
장순복 재심 재판에 함께 들어가는 의현과 정주.
도진명의 재판날이라는 걸 알고 김익철을 노리고 있어요.
김익철이 용수와 재판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방청만하고, 다음에 증인으로 선다고 해요.
장순복은 "나한테 정말 안죽였냐고 물어봤던 판사님이 한명쯤 있을거아니야"했었죠. 정주가 죽이지않은게 맞냐고 묻자 장순복이 눈물을 흘려요.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장순복, 방청석에서 김익철이 "장순복은 서규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소리쳐요.
# 예고편을 보니 김익철이 증인석에서 진술하네요. 그런데 김익철을 도진명이 부르기도 했네요. 진술이 바뀔까요?
+ 김가영을 죽인건 누구고 서규호를 죽인건 누굴까요? 둘다 도진명맞을까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요. 칼을 잘쓴다고 하니까 서규호를 죽인건 김익철 맞을까요?
+ 도진명 진짜 이상하네요 왜 유명희를 때리는 걸까요? 김익철 입국때문에 화나니까 그냥 때리는걸까요;;;;
+ 명품가방 재판이 어떻게 끝날지도 엄청 궁금하죠ㅋㅋ 어떻게 죄를 입증시킬지요
+ 왠지모르게 유명희는 계속 의심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