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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7 8회 줄거리 대사, 후배 형사 김동배 서준희 관계 뱃지? 시체 뺀 의사 의심, 약쟁이 자동차 딜러, 9년전 사건 학범 여고생 강간 도와준 누구? 고현정 꿈 데메테르, 본문
리턴 7 8회 줄거리 대사, 후배 형사 김동배 서준희 관계 뱃지? 시체 뺀 의사 의심, 약쟁이 자동차 딜러, 9년전 사건 학범 여고생 강간 도와준 누구? 고현정 꿈 데메테르,
ForReal 2018. 1. 26. 01:54리턴 7회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세 친구가 미정(한은정 분)의 시체를 처리하는 모습이 나왔었죠. 그리고 결국 준희의 뜻이 다르자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은 은 준희의 차를 벼랑에서 밀었고요.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이 남았는데 어떤 일이 또 벌어지게 될까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SBS 리턴
# 알리바이를 만드는 학범-태석
준희의 차는 산에서 불에 타고 있어요.
한편 나라와 독형사는 비를 뚫고 태석의 집으로 달려가요. 태석의 와이프가 태석이 집에 없다고 하니, 나라는 전화좀 부탁한다고 해요.
태석과 학범은 빈 주차장에서 허탈해하고있어요. 마침 태석의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태석에게 나라를 바꿔줘요. "혹시 준희씨랑 연락한적 있나요?"물어봐요. 나라는 cctv영상에서 준희가 끌려갔다고 수소문해달라고 부탁해요. 태석은 다른곳에 나와있다고 해요. 전화를 듣고 학범은 불안해합니다. 태석은 "알리바이 만들자. 우리."말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큰 개 시선강탈>
# 자혜와 힘을 합쳐 준희 추적하는 독고영
형사들은 준희의 사고 전 통화기록을 추적하고, 죽기전에 학범에게 전화가 왔던 걸 확인합니다.
인호는 기자들에 둘러쌓여서 이송 됐는데, 독고영은 "검찰이송 하루만 늦춰봐요" 하고 팀장에게 부탁해요. 증인이 나타났는데 사라져서 팀장을 설득못해요.
나라는 준희가 납치당한 일을 자혜에게 보여줘요. 독고영은 자혜 사무실에 찾아와서 염미정 사건 같이 조사할거라고 해요. 그리고 나라가 공동 변호인으로 들어온 걸 알게 됩니다. 독고영은 편견 안가질테니 아는 걸 다 말해보라고 해요. 비상계단 키스에 대해 듣게 됩니다. 독고영은 이 놈들이 다시 뭉쳤다면서 이번엔 안놓친다고 차를 몰아 나가요.
나라와 태석이 만나요. 나라는 준희와 통화했냐 물어봐요. 태석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리가 없다면서..."말하면서 나라를 흔들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학범 알리바이 대주는 조교와 약쟁이 외제차딜러
독고영은 학범을 찾아가서 준희에 대해 물어봐요. 학범과 태석은 준희 만나기 전까지만 사실대로 얘기하자 약속했었어요. 학범은 그날 밤, 교수실에서 잠이 들었다가 클럽에 갔다고 말해요. 독형사는 "나 기억안나나? 그럼 김수현 양은?"물어보기도 하지만 학범은 안난다고 해요.
그리고 학범은 조교한테 알리바이 조작해서 헷갈리도록 강요했어요. 형사는 알리바이를 확인받아요. 외제차 딜러와도 클럽에 갔다고 알리바이 확인해줘요. 이 딜러는 마약하는 남자라 학범이 잡고있었어요.
#
최자혜는 인호에게 찾아가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불에 탄 서준희 시체 발견, 맞다고 확인하는 태석
서준희 차량이 발견됩니다. 폭우가 있던 날 사고같다고 하는 형사. 형사는 사고차도, 제보자도 그 시간에 왜 거길 지나갔는지 의아해해요.
독형사는 강성욱 의사와 경찰서에서 부딪쳐요. 병원 안치실에 있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건이 생겼나봐요.
독형사는 시신을 확인하러가는 서준희 아버지와 태석을 봅니다. 병원장은 오열하다가 나가고, 태석이 확인하겠다고 해요. 그때 독고영이 옵니다. 시체는 까맣게 타서 알아볼 수 없어요. 하지만 태석은 "준희 맞아요. 이 시계 내가 사다준 겁니다."하고 독고영은 의심스럽게 쳐다봐요.
태석의 부인 진주가 나라에게 전화해요. "준희씨 죽었대!"하는 말에 나라는 경악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자혜의 악몽, 물, 용암, 소녀
자혜는 천장이 수면이 되고 물에 빠지는 꿈을 꿉니다. 누군가의 손이 자혜를 구하려다 놓고 자혜는 용암으로 떨어져요. 그 꿈을 꾸다 일어나니 tv를 보며 도마뱀 노래를 부르는 소녀가 보여요. 자혜는 다시 꿈에서 일어나 말합니다. "기억이 나지않아." 눈물을 닦는 자혜.
<SBS 리턴 방송화면>
# 서준희 사체 의심하는 형사들 # 부검 못하게 하는 태석
독고영은 사체가 서준희가 아닌것같다고 형사들과 회의해요. 그런데 여형사가 "왼손잡이 시계를 왼손 손목에 차고 있다"면서 태엽감는 크라운이 본체 왼쪽에 있는 걸 짚어요.
서준희의 장례식장. 못들어가겠다는 학범과, 소리치며 들어가라는 태석. 학범은 장례식장에서 오바하면서 난리가 나고, 태석은 사람들에게 학범을 정신병원 데려가라고 해요. 우는 연기를 하는 태석에게 준희아빠가 "경찰이 유전자검사를 하겠다는 구나"말해요. 태석은 당황해요. 그래서 태석은 준희아버지에게 "준희가 약을 하고있었어요"하면서 부검에 얽히지 말라 말해요.
독고영은 "그 사체 서준희 아니라니까요!"하지만 가족이 거절해서 못한다는 말을 들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9년전 사건, 18살 여고생 강간치사 학범-준희, 도와준 5사람.
독고영은 이후 학범의 병실까지 찾아갑니다. 마침 태석도 오고, 독고영은 "김수현 양을 기억하시는지?"하고 또 물어봐요. 태석은 기억이 납니다.
9년 전. 펜트하우스에서 준희는 약을 하고, 학범은 자기가 주먹질해서 아파하는 어떤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고, 늦게 태석과 인호가 왔어요. 태석은 학범에게 "벗어"하더니 너 살리겠다고 채찍으로 학범의 등을 때려요. 18살 김수현 강간치상사건을 무마했던 사건이었어요. 독고영의 선배가 이 사건을 맡았었고요.
태석은 9년전 사건을 말하는 독고영에게 "그 사건 사건이라고도 할 수 없죠. 단순 해프닝이었으니까."말해요. 당시 학생이 나이를 속였고, 가학적 성행위를 했었다고 증언을 해서 빠져나갔다고 독고영이 계속 말합니다. "조직적이고 영리한 정황들을 남겼죠. 당시 작은 와인바를 하던 여사장이 우리 김학범씨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면서 사건이 봉합됐죠."말하는 독고영.
독고영은 이제 자신이 베테랑이 되었다면서 유전자 검사는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말하고 나가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서준희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깨끗한 뱃지, 독고영에게 주고
자혜와 나라가 준희가 죽은 외진길에 가봐요. 자혜는 의심하면서 직접 차가 발견된 곳에 내려가 봅니다. 그리고 어떤 하트모양 뱃지를 발견해요.
자혜가 독고영과 경찰서에서 만나 얘기해요. "발견한 시신. 서준희가 확실해요?" 폭우가 홨는데 차량 화재와, 그을음이 맞는게 말이되냐 묻는 자혜에요. 그리고 자혜는 사고현장에 있던 깨끗한 뺏지를 내밀고 갑니다. "제 3자"의 가능성을 말하는 두 사람.
# 태석 손쓴 조폭에도, 유전자 검사 성공시키는 독고영 형사
태석은 "준희 사체가 이상하긴 했어."하고 학범에게 말해요. 태석은 돌로 내려친거 밝혀지면 어쩌러냐 말해요. 당황하는 학범에게 태석은 김실장 연락처를 달라고 해요.
독고영이 차를 타고 돌아가는 중 뒤로 험한 차가 나타나요. 조폭들이 떼로 독고영의 차로 달려들어 차를 한참 깨부수고 독고영의 차를 박아 굴립니다. 독고영은 간신히 탈출합니다. 독고영 뒤로 차가 폭발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끝내자마자 독고영은 "원수는 갚는다"면서 나가요.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화장터에 먼저 도착합니다. 독고영은 "아드님 정말 안찾고싶으십니까?"하고 준희아버지앞에서 소리쳐요. 결국 준희아버지는 결국 유전자검사하기로 해요.
인호가 준희가 왔었던걸 듣고 기뻐하다가 "준희씨는 경춘병원 시체 안치실에 있어요"하는 말에 놀라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준희가 보이는 디카, 후배 형사 동배, 거짓말하고 서준희에게
나라는 삐에로 탈을 쓴 사람한테 상자를 받아요. 디카가 들어있어요. 삐에로는 도망갑니다. 나라는 디카로 뭔가를 보고 자혜를 불러 건네줍니다. "준희씨가 살아있어요." 디카 안에는 서준희가 치료받는 영상이 있어요.
작은아버지를 보러 내려갔다는 후배 형사 동배. 동배는 요양원의 어느 병실에 들어가요. 병실 안에는 서준희가 호흡기를 꼽고 살아있어요.
# 예고편에도 뭐가 엄청 많이 나왔어요. 염미정을 죽인 범인이 서준희를 숨겼다고 묻는 목소리도 들리고요. 자혜는 서준희 디카를 누가 무슨 의도로 보냈는지 궁금해하고요. 태석과 학범이 준희를 찾으려고 하나봐요. 그리고 학범의 자동차 딜러도 또 나오네요. 딜러가 블랙박스 칩을 빼네요? 그리고 자혜가 어딘가에 가는데, 서준희의 병원일까요?
+ 이번회를 보니 뭐가뭔지 더 하나도 모르게되었쬬ㅋㅋㅋ 특히 후배형사때문에
+ 드라마 7회 처음볼때는 시체는 서원장이 마약 검출될까봐 바꿔치기한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나중에 태석과 아버지 대화를 보니까 아니란 걸 알게됐어요.
+ 후배형사는 뭐죠? 서준희와 연관있는 사람일까요? 나무옆에서 발견된 뺏지가 후배 김동배꺼겠죠? 김동배가 공범일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찰이니까 위치추적을 할 수 있으니, 염미정 시체도 다시 빼낼 수 있고, 서준희도 데려올 수 있었을 것 같죠?
그리고 서준희대신 태운 시체는 병원에서 없어졌죠. 강성욱 의사? 저번에 의심스러운 의사가 있었는데, 이 의사가 대신 시체를 빼준거겠죠?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죠!
+ 그래도 이번회에 9년전 사건이 나와서 조금 궁금증이 풀렸네요. 9년 전에 미정이 거짓증언해줬나보네요. 그럼 역시 범인은 9년전 복수와 연관된 사람이겠죠? 그리고 9년전 사건에서 그와중에 피해자한테 옷을 덮어주는 인호도 보이네요.
+ 배우 고현정이 연기하는 최자혜 변호사 사무실 이름이 '데메테르'죠. 데메테르 뜻을 보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크로노스(Cronos)의 딸로 곡물의 성장과 농업 기술을 관장하며, 로마 신화의 케레스에 해당한다."라고 하네요. 데메테르가 대지의 여신이라는 뜻이네요. 그러고 보면 염미정의 집에 있던 그림에도 대지의 여신이 남자를 안아든 여자를 안고있잖아요. 사건에서 주인공들을 다 감싸안는?_? 역할할까요?
+ 그리고 오늘 나온 최자혜의 꿈은 뭘까요? 물에 빠지고 용암에 빠지고, 다시 여자아이의 악몽을 꾸고. 여자아이는 자혜의 딸이라는 상상이 가장먼저 들죠. 아니면 자혜의 여동생? 자혜의 여동생이 김수현 아니겠죠--;
+ 준희 죽음이후 일들로 보니 학범보다 태석이 쎘네요. 학범이 진짜 무서웠는데. 지능적인 태석도 화를 내고 차를 끌면서 협박하고.
+ 그런데 로마자 xclx라고 보이던데ㅋㅋ 영어일 가능성은 없나요. 99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