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마더 12화 줄거리 대사, 살인범 유괴범을 돕다 예고, 영신 기자회견, 설악 자살 자영 체포, 손석구 아이들 죽인 이유? 주지스님 도움 20년전 수진, 남이섬 배 이보영 허율 본문

기타/tv

마더 12화 줄거리 대사, 살인범 유괴범을 돕다 예고, 영신 기자회견, 설악 자살 자영 체포, 손석구 아이들 죽인 이유? 주지스님 도움 20년전 수진, 남이섬 배 이보영 허율

ForReal 2018. 3. 1. 23:26
반응형

마더 12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설악이 윤복이(허율 분)를 납치해서 영신을 협박했고, 수진(이보영 분)은 정애원으로 윤복이를 찾으러 가며 끝났죠. 수진이 윤복이를 안전하게 구해내길 바라면서 방송 기다렸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마더


# 수진과 진홍, 정애원에 따로 들어가기로 계획하고

  정애원으로 가는 길, 진홍은 "계획이 있어야 돼요"말합니다. 수진은 자신이 올거라는 걸 설악이 알고있을거라고 합니다. 수진은 정애원 지하로 가는 출입구가 있다고 진홍에게 말해서, 지하로 들어와서 "상황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면 그때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tvN 마더 방송화면>


# 정애원에 온 수진을 묶는 설악 "오늘 여기서 아무도 살아서 못나가"

  수진은 차를 타고 홀로 정애원에 도착합니다. 설악이 문을 열어주고 수진과 설악은 함께 윤복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요. 비닐속에 있는 윤복이를 보고 수진은 놀라요. 설악은 수진을 앉히고 테이프로 감아요. "왜 애들은 지가 되게 소중한 애들이라고 착각을 할까? 그래서 내가 제대로 알려주려고 했지. 니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쓰지않아. 그랬더니 진짜 왔네." "혜나가 무사히 차에타면 통장에 입금될거야." "나는 5억이 좀 더 큰 돈인 줄 알았어. 전화를 하면 누가 돈을 보내줘?" "내 어머니." 설악은 수진의 주머니를 뒤져 전화기를 부숴버립니다. "이제 전화는 못하겠네? 혜나 살릴 방법이 없어서? 오늘 여기서 아무도 살아서 못나가. 내가 규칙을 정했어. 울면 죽는거라고. 오늘 내가 너 반드시 울린다." 설악은 자리에서 일어나요


  한편 진홍은 뒷문을 찾아서 몰래 들어갑니다. 


<tvN 마더 방송화면>


# 설악 "내가 그 엄마들한테 좋은 일 한거잖아? 엄마 고통 아무것도 모르면서"

  설악은 처음에 죽인건 우연이었는데 걔 엄마가 안도감으로 울음터뜨리는걸 보고 "내가 얘 엄마를 살린거구나. 애가 기생충처럼 속을 뜯어먹고 있었구나"느꼈다고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엄마도 "울면서 웃더라고. 난 그 모습이 너무 좋았어. 내가 그 엄마들한테 좋은 일 한 거잖아. 혜나 엄마는 어떨까?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니 친모도 그런거 아냐?" "우리 엄만 날 살릴려고 그런거였어." "너는 애 키우느냐 겪는 고통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 얘 엄마라고?"

  비닐속에서 윤복이가 버둥거리고, 설악은 비닐을 풀어줘요. 윤복이 수진을 보고 "엄마"부르자 설악이 코웃음을 칩니다. "엄마가 되는게 얼마나 괴로운 건지 내가 알게해줄게."하는 설악. 그 앞에서 수진은 친 엄마와 영신이 자신을 위해 고통을 겪은 걸 알고 여기 온거라 이야기합니다. "니가 혜나 죽어가는 거 다 겪고나면 내가 인정할게 니가 진짜 엄마가 됐다고."


  형사들이 위치추적기를 따라가며 지도로 보육원이라는 걸 봐요. 형사들이 정애원 앞에 도착해요. 형사들이 정애원을 열려하는데 문도, 창문도 모두 잠겨있어요.


# 수진 목조르는 설악, 구출해내는 진홍

  혜나를 목매달려는 설악을 보고 수진은 "나는 니 엄마가 보여! 너때문에 죽고싶다고 하셨니? 그래서 어느 날 니 목을 조르려고 하셨어? 너는 어릴때 엄마를 힘들게하려는 너를 목조르고 있는거야. 그러면 너 자신을 미워하게 될뿐이야"하고 소리쳐요. 설악은 수진의 목을 조르면서 "엄마는 나 죽이지 않으려고 자기가 죽었어 너 그렇게 할 수 있을거 같애?"말해요. 그때 뒤에서 진홍이 나와서 설악의 뒤통수를 때려요. 

  형사들은 이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하면서 문을 두드립니다. 진홍과 수진은 윤복과 함께 도망쳐요. 형사들은 창문을 깨고 들어와서 사람이 머물렀던 흔적을 봅니다. 그런데 설악이 일어나서 망치를 들고 형사에게 휘둘러요. 형사는 총을 들고 설악을 쫓아요. 


<tvN 마더 방송화면>


# 형사의 총에 맞은 설악, 불 질러 자살 # 자영 형사에게 체포

  총을 맞은 설악이 문을 잠그고 숨고, 그 앞을 후배 형사가 지킵니다. 선배 형사는 진홍의 차를 쫓고, 지원요청을 합니다.

  피를 흘리는 설악은 방에서 목을 매달려고 묶어둔 줄을 봅니다. "나 혼자 두고가지 말라고.."하고 울어요. 스스로에게 울지마하고 말하며 설악은 불을 붙여요. '만약에 엄마가 살아나면 깨끗히 하는거 조용히 하는거 절대로 울지않는거 다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착한 아이가 되고싶었는데정애원에 소방차가 출동해요. 후배 형사는 설악이 자살했다고 보고합니다.


  짐을 싸던 혜나엄마가 설악의 "미안하다"문자를 받아요. 그리고 집에 형사들이 찾아와요. 미성년자 영리 약취 유인죄로 수갑을 차는 자영.

  취조실에서 "우리 오빠 어떻게 됐는지 말하란 말이야!!"소리치는 자영. "애는 어떻게 됐는지 안궁금하지?"묻는 검사.


<tvN 마더 방송화면>


# 진홍의 차 경찰에 잡혔지만 윤복-수진 없고

  진홍은 수진과 윤복에게 비상가방부터 챙기라 말해요. 

  용의 차량 발견되었다는 걸 듣고 경찰차들이 진홍을 쫓아요. 경찰이 멈춘 차에는 진홍만 있습니다. 

  형사들은 응급실에서 진홍에게 "강수진씨 어디다 내려줬습니까"하면서 물어요. 진홍은 설악이 윤복이를 목매달려고 했고, 수진이가 구하려고 했고 자신이 설악의 후두부를 때렸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강수진씨가 그렇게 대처를 하지않았더라면 아마 선생님은 윤복이 시체를 찾아야했을 겁니다. 제가 아는 사실은 이게 다에요."말하는 진홍.


<tvN 마더 방송화면>


# 사건 아는 현진, "친엄마 유괴범에게 돈 요구" 기사 발행하기로

  영신이 뉴스를 보다가 혜나엄마의 동거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재범에게 수진은 어떻게 된건지 걱정해요. 홍희도 뉴스를 보면서 눈물흘리며 걱정해요. 이진도 뉴스를 보면서 현진에게 "내가 경찰에 신고했어."하고 혜나엄마가 협박한 이야기까지해요. 


  기자들은 혜나 사건을 보면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헷갈려하고 있어요. 현진이 이곳에 들어와서 "친엄마가 유괴범한테 돈을 요구했어요."설명합니다. 현진은 취재원이 있고 이미 기사를 써왔다면서 내밀어요. 가지는 사회 1면으로 내보내자고 합니다.


<tvN 마더 방송화면>


# 어두운 산길을 넘어서 절에서 묵는 수진과 윤복

  형사들은 강수진의 이동경로에 대해 추적하고 있어요. 지도에 녹지가 넓게 있지만 "한밤중에 어린이와 여자아이가 들어가기는 힘들 것"이라하는 형사들. 수진은 윤복이를 업고 어두운 산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앞에서 목탁소리가 들립니다.

  수진은 절에 가서 하룻밤만 재워달라 부탁해요. 여자보살은 안들인다고 거절하는 스님에게 수진은 "백팔배를 드리면 재워주신댔죠? 20년전에도 똑같이 말씀하셨는데"하고 말해요. 20년전 어렸던 수진이 찾아와서 똑같이 물어봤었어요. 스님이 되고싶다면서요 "키워주신 어머니, 낳아주신 어머니. 아무 어머니 없이 살고싶어요."라고 이유를 말했었어요. 스님은 백팔배를 하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었고요. 스님은 아이를 보고 "어머니가 되었구나?"하면서 방을 내어줍니다. 스님은 내일 아침밥 공양도 먹고가라 말해줘요. 방에 도착한 수진은 "감사합니다" 안도해요.


  윤복이는 자다가 악몽에 시달려요. 수진이 "괜찮아 꿈이야. 엄마랑 같이있어"하고 손을 잡아요. 윤복이는 울려고 하며 "삼촌이 엄마목을 조르는데 아무도 안와서 너무 슬펐어요. 내가 엄마랑 아이슬란드로 가고싶어하지 말 걸."후회해요. "다행이지? 엄마가 안죽어서. 선생님이 엄마가 돼서 너무 다행이지?" "나 울어도 돼요?" "그럼"하고 우는 윤복이를 수진이 안아줍니다.


# 절에 따라온 형사들, 주지스님이 수진윤복 피신시키고

  "이렇게까지 해야겠어요? 범인은 애를 해칠 의도가 없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어디서 두사람 죽은채로 발견되면?" 대화하면서 형사들은 절에 찾아가요. 스님은 형사들에게 여자는 안재운다고 말하고. 형사들에게 밥을 먹입니다. 그런데 다른 스님이 주지스님이 여자분 오면 내주신다는 방이 있다고 말하고, 형사는 그 방에 가서 방이 따뜻한걸 알아채요. 주지스님이 수진과 아이를 데리고 차를 끌고 나가 형사를 따돌린거였어요. 형사들은 출발하고, 검문소에서 주지스님의 차가 멈춥니다.


<tvN 마더 방송화면>


# 유괴범이 차영신 딸이라 언론에 퍼지고

  자영은 기자들 앞에서 "우리 오빠 강수진이 죽였어요! 강수진은 차영신 딸이에요!!"하고 소리쳐요.

  이진은 엄마한테 경찰에 신고한걸 죄송하다고 해요. 영신은 그도 안듣고, "재범아! 나 기자회견할거야! 내 문제면 참지, 우리 수진이 범죄자처럼 오르내리는데 참을 수가 없어! 내가 나가서 다 말할거야!"하다가 쓰러집니다.


  미용실에서 수진의 사진과 이름이 나오고, 홍희는 불안해합니다.


# 결과 만들어오라는 서장

  형사들은 주지스님이 자혜스님과 함께 타고있다가 경찰서에 끌려왔다는 걸 확인하고, 주지스님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젯밤에 누가 왔었습니까?" 주지스님은 자혜스님어머니가 머물던 방이고, 스님어머니의 기일이라 방에 보일러를 틀었었다고 말해요.

  서장은 초동수사 문제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면서 형사에게 "며칠안에 결과 안나오면 수사팀 교체할거야! 결과를 만들어와!"하고 쪼아요.


<tvN 마더 방송화면>


# 배에탄 수진과 윤복, 경찰 앞 위기

  수진과 윤복이는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타고, 남이섬 축제에 도착해요. 둘은 배를 탑니다. "우리 진짜로 외국가는 것 같죠!"하고 웃는 윤복. 배 위에 신원을 확인하는 경찰들이 수진과 윤복 뒤로 보여요.



# 예고편에는 경찰들이 다 깔리고 홍희랑 엮어서 "살인범이 유괴범을 도왔다"기사가 나나보네요. 형사들이 수진을 놔주자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네요. 다음 주 수진과 윤복이 걱정되네요 ㅠㅠ~


+ 다음 주에는 기사가 수진에게 불리하게 나와서 분통을 터뜨릴것같은 예상이 드네요. 하지만 영신이 촌철살인 기자회견으로 딸인 수진을 지켜줄것도 같죠?

+ 끝은 어떻게 될까요? 재판할까요? 도망가는데 성공할까요?


+ 그런데 자영도 설악이 죽어서 독해질거같죠,,,,


+ 월화 밤 9시40분 tvN 드라마 마더에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