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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5회 줄거리 대사, 노량동 마트 주인 살인사건 공시생 윤미주 체포, 천재 과학수사요원 황재민, 권상우 반지 카페 알바생? 옥경사 사수 고형사, 까메오 동하 몰카, 고시오패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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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5회 줄거리 대사, 노량동 마트 주인 살인사건 공시생 윤미주 체포, 천재 과학수사요원 황재민, 권상우 반지 카페 알바생? 옥경사 사수 고형사, 까메오 동하 몰카, 고시오패스

ForReal 2018. 3.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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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완승(권상우 분)의 형 하지승이 대표가 됐죠. 그리고 파티쉐 희연(이다희 분)이 현금케이크로 로비하는 모습이 나왔고요. 원재를 잡아낸 이후, 어떤 사건이 또 벌어질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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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잌집을 나가면서 카페 직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계속 생각하는 설옥.


# 취임식에서 쓰러지는 완승 아버지, 김실장에게 보고하는 누군가

  완승이 취임식에 오지만 멀리서 형 지승과 통화만해요. 반가워하는 두 사람. 완승은 하앤정에서 예나 엄마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취임식에서 지승은 하앤정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하겠다고 연설해요.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공익 네트워크를 시작했다는 하앤정을 설명하는데, 아버지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고, 구급차에 실려가요. 누군가가 이를 지켜보다가 김실장에게 보고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노량동에 가는 설옥, 몰카범 잡고

  설옥은 가다가 이순경과 만나 순찰차를 타요. 이순경이 노량동에서 3년 공부해서 경찰시험 붙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설옥도 "나도 종합반가서 잘생긴 남학생이나 만날까..."합니다.

  노량동 종합반 가는 버스를 타는 설옥. 버스에서 잘생긴 남자를 봐서 말걸어요. 도수 없는 두꺼운 안경을 쓴 남자를 보고 설옥은 말을 걸고 따라가요. 설옥은 핸드폰 안가져와서 통화하겠다며 버스 남자에게 폰을 빌려요. 설옥은 편의점에 혼자 있던 완승에게 전화해요. "지금 몰카범 잡았거든요! 안경몰카범인데! 안경닦는척하면서 여자치마찍는거 내가 직접 봤어요" 완승이 와서 범인을 체포해 갑니다.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노량동 마트에 간 설옥, 500배 배상하라는 주인 할아버지와 싸우고

  설옥은 혼자 노량동을 구경하러 가요. 마트에 가서 싸다면서 막 집어넣어 사요. 설옥은 목지압기를 목에 껴봤다가 까먹고 그냥 나가다가 주인 할아버지에게 걸려요. 벽에 붙은 경고장대로 500배 배상하라며 "150만원!"내놓으라는 주인에게 설옥은 이건 공갈죄라고 물건 다 환불한다고 해요. "날강도나 다름없네 할아버지 저러다 일나지 일나..."혼잣말하는 설옥. 설옥은 팔다친 젊은이에게 할아버지가 "다쳤으면 집에있지!" 혼내는 걸 봅니다. 아들은 검은양복 남자와 차에 타서 가요.




# 설옥, 완승과 반지 사건 날 봤던 카페 직원 떠올리고

  설옥은 노량동 한 학원에 갔는데 10%할인이라면서 완승에게 한턱 쏜다고 같이 마트에 가요. 완승이 나 무시하냐고 하자 "멋있어요. 존경합니다"하는 설옥이에요. 결심했다는 설옥에게 완승은 "왜 슈킹한 반지를 내놓게?"물어요. "내가 무슨 반지를 슈킹해요?" 설옥은 반지를 주고받던 날을 떠올려요. 카페 직원을 이 날 본거였어요ㅋㅋㅋㅋㅋ "형사님이 반지를 준 그여자"ㅋㅋㅋㅋ 카페직원과 완승과 서로 보고 웃는 모습이 보여요.


# 노량동에 들어가는 설옥

  설완은 집에 가서 삽겹살 구워먹어요. 완승은 자기한테 멋있다고 한 말때문에 김칫국 마시고있어요. 하지만 옥은 노량동에 간다 말합니다. 완승은 "다 늙어서 무슨 공부야. 아줌마 붙을때까진 사건나도 부르지말아야지..."생각해요.

  강의실 문앞에는 노트로 줄세워놨어요.ㅋㅋㅋ 학원에서 어떤 남자(총무)가 "어디서 봤더라..."하고 설옥을 알아봐요. 설옥은 결국 기둥뒤에서 앉아서 앞이 안보여요ㅋㅋㅋ 설옥은 컵밥 먹으러 갔다가 책보는 여학생이 먹는걸 똑같이 따라 주문해요. 설옥은 독서실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숨소리도 신경쓰는 고시생들 등쌀에 집으로 돌아가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육경사 텃세 이유? "고형사 내 사수였거든" 

  완승과 육경사가 체력단련실에서 만나요 "육경사 텃세 좀 그만부려"하는 완승. "고형사 알죠? 고재현. 내 사수였거든."하고 울고가는 육경사. 조과장은 완승에게 "자네 본청에서 날릴때 계팀장 무시했다믄서?"하고 잘 좀 지내라고 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마트 주인 노량동 골목에서 살해 당하고 # 피가 묻어있는 공시생 윤미주

  어두운 골목을 걷는 노량동 마트 주인. 누군가에게 "봐줄만큼 봐줬어! 더이상 못봐줘! 어딜 노려봐 버릇없이"소리지르는데 괴한이 마트 주인 복부를 칼로 찔러요.


  설옥은 강의 줄서러 뛰어가다가 사건 현장이 생긴걸 발견해요. 하지만 줄서러갑니다. 설옥은 노트를 놓으러 갔다가 코피흘리며 가는 여자공시생을 봐요. 노트에는 윤미주라고 적혀있어요. 이 공시생이 지나간 자리에 피묻은 발자국이 찍혀있어요. 설옥은 윤미주에게 몇시에 오면 이 자리 맡냐 물어봐요. 팔꿈치에도 피가 묻어있는 윤미주.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황재민>


# 천재 과학수사요원 황재민?

  완승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고 차를 돌려요. 현장에 못보던 얼굴의 프로파일러가 있어요. "나 모른다고? 황재민을 몰라? 천재 과학수사요원으로 기사까지 났는데?" 과학수사복을 펼쳐 자랑하는 황재민ㅋㅋㅋㅋㅋㅋ 황재민은 키가 몇이냐 완승에게 묻더니 자기 시간 잡아먹지말라 빽 소리를 질러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증언과 증거로 윤미주 체포

   '회장님'이라 동네에서 불린다는 마트 주인. 발견했다는 라면집 아저씨를 완승이 만나요. 여자 공시생이 골목길에서 뛰어가는 걸 봤다고 해요. 그리고 노래방 주인에게 특별한 일 없었냐 묻자 "어떤 미친놈이 화장실 열쇠를 훔쳐갔어요"답해요. 완승은 바닥에 찍힌 발자국도 봐요.

  옥경사는 골목밖으로 뛰어가는 "새벽에 젤 일찍나가는 아가씨" cctv를 봅니다.

  설옥은 강의시간에도 설미주를 계속 관찰합니다. 그러다가 강사한테 걸려서 노량동에 말뚝박을거냐 창피당해요. 강의가 끝나고 완승과 옥경사가 강의실에 와서 윤미주를 찾아요. "당신을 이왕식씨 살인혐의로 체포합니다"하면서 수갑을 채워데려가요.

  이후에 설옥과 완승이 대화해요. 설옥은 이상하다 말해요. "거기 맨 앞줄에 앉으려면 새벽3시에 일어나야해요. 근데 윤미주는 매일 맨 앞에 앉아요. 그 줄을 서야하는 급박한 시간에 사람을 죽였다는게 말이 돼요?" 설옥은 정보라도 얻어야겠다며 스터디 쪽지를 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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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몰카범이 스터디전화 기다리다 남자가 전화하면 끊고 여자가 전화하면 반겨주고 있어요. 설옥이 오는걸 보고 숨어요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설옥에게 팬이라며 윤미주 봐달라 부탁하는 총무

  노량동 마트에 설완이 같이가요. 완승도 500배 경고판을 봐요. 그러다가 사건 현장을 지나가는데 설옥은 붙어서 볼거라며 현장쪽으로 고개도 안돌려요.ㅋㅋㅋ

  노량동 공부세트를 완성한 설옥인데 옥상에서 뵙자는 총무의 쪽지가 있어요.ㅋㅋㅋ 총무는 설옥의 팬이라고 팬클럽도 들었다고 해요ㅋㅋㅋ 팬클럽은 두명이라고 해요ㅋㅋ 설옥은 좋아해요. 총무는 부탁이 있다고 해요. 총무는 미주가 착해 빠진애라고 한번 봐달라고 부탁해요. "절대 아닙니다 미주는" "그렇게 말할 자격있어요? 그렇게 말할 자격있는 사람 한사람 뿐이에요. 범인. 이왕식씨 죽엿어요?" "뭐라카노." "그럼 무죄라고 확신할 자격은 없네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살인할 시간 없어요"하는 윤미주를 조사하는 완승, 감이 안오고

  완승이 윤미주를 조사해요. 조사하는걸 보던 다른 경찰들이 "거기가 중심부에서 제일 싼덴데 물건값 싹 바뀌는거 아닌가 모르겠네."말해요. 윤미주는 "살인요? 제가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요? 저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책하고 노트라도 주세요. 노량동에 다시 가느니 감방에 가는게 나아요."말해요.

  증거만 보면 윤미주가 맞는데 감이 안온다는 완승.


  설옥은 윤미주의 자리에 가봐요. 모든게 시험에 최적화되어있는 책상.

  설옥은 윤미주 자리를 슬쩍 뺐어 앉고 좋아하는 여학생을 보고 말이 없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완승에게 하앤정으로 오라 설득하는 지승 # 우경감, 완승 조사하고

  지승과 완승이 구내식당에서 만나요. 지승은 하앤정으로 들어오라 설득해요. "고통받는 사람들 우리가 훨씬 많이 도와줄 수 있어. 완승아. 니가 필요해." 완승은 말없이 밥을 먹어요.


  퇴직한 강보국 국장의 부동산에 우경감이 찾아와요. "하완승 경위"에 대해 알아보러 왔다 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호모 고시오패스

  "오늘 8시간 공부했어요. 여긴 14시간 법칙이란게 있어요. 하루에 14시간 이하면 떨어진다는."하고 설옥이 말해요. "아줌마 노량동에 가더니 이상해졌어." "호모 고시오패스. 감정도 없이 오로지 시험만을 위해 존재하는 인간들. 노량동에서 고시오패스가 되지않으면 살아남을 방법이 없어요."

  집에서 공부하다 잠든 설옥을 보고 완승은 투덜대며 안아들고 데려다줘요.ㅋㅋㅋㅋ 


  윤미주는 유치장에서 강의에 못가는걸 걱정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시간이 남자 추리시작하는 설옥 "윤미주는 범인이 아닐지도 몰라"

  새벽3시에 정신이 나간채로 문밖으로 나가는 설옥과 완승. 설옥은 "수업 시작하려면 네 시간이나 남았네~"하면서 토스트집에 가요. 그러다가 윤미주를 떠올려요. "그래 뭔가 이상해. 윤미주는 범인이 아닐지도 몰라." 설옥은 눈을 번뜩여요.



# 차대는 놈이 회장과 싸웠다? 토스트집 아줌마랑도 회장과 싸웠다? 그리고 삼색 슬리퍼를 보는 모습도 나오고 설옥이 범인을 추리해내네요ㅋㅋ


+ 버스에서 만난 사람 배우 동하ㅋㅋㅋㅋ 까메오인거겠죠?ㅋㅋ 실제로 노량동에서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걸까요? 몰카범이나 스터디로 무슨 일이 생기고 만약에 윤미주같은 사람이 피해자면 안타깝겠다는 상상도 되네요. 


+ 지난 회 예고를 보고 설옥이 노량동에 잠깐 가는 정도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사건이 일어났네요. 

+ 초반에는 범인 총무 아닌가? ㅋㅋ.... 했는데 예고편에서 더 많은 의심스러운 사람이 보이네요. 아직 다 나오지 않아서 누가 범인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경찰이 이야기한 걸 들으면 다른 경쟁사 슈퍼 주인도 경쟁될 수 있을것같은데ㅋㅋ


+ 설마 마트 주인 싸게 파는 대신 500배 바가지 씌워서 돈버는거 아니에요?ㅋㅋㅋ

+ 범인은 500배 덤태기 쓴 공시생일것같죠...? 그럼 윤미주나 총무? 노래방 문이 잠겨있던건 뭘까요?


+ 아 설옥과 완승의 반지 사건ㅋㅋㅋ 완승이 취해서 반지를 그 카페 직원한테 줬을까요ㅋㅋㅋㅋ 설마 직원이 희연에게 갖다주고, 그래서 희연이 완승을 그렇게 쳐다본건 아니겠죠?ㅋㅋㅋ 에이 설마ㅋㅋ 완승이 카페에서 희연에게 주고 설옥에게 준거라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희연이 완승을 보고 막 좋아했으니까요ㅋㅋ 그리고 로비까지 할 정도로 도와준것도 완승 조사 도와준거 아닐까요 ㅋㅋㅋ 완승이 반지로 무슨 짓 한걸까요ㅋㅋ


+ 그런데 우경감 왜 완승을 조사하는걸까요? 불의 심판자 잡으려고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알고보니 김실장 라인ㅋㅋ은 아니겠죠? 고형사를 잡은 사람인데?


+ 수목 KBS 밤 10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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