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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14회 줄거리 대사, 김실장 정체 보국이라니 하지승 서현수 관계, 로스쿨 법대생 바바리맨 진화 미주 죽음, 살고싶고 정희연 우경감 끌어들인 이유, 박지일 김실장 완승 형 과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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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14회 줄거리 대사, 김실장 정체 보국이라니 하지승 서현수 관계, 로스쿨 법대생 바바리맨 진화 미주 죽음, 살고싶고 정희연 우경감 끌어들인 이유, 박지일 김실장 완승 형 과거?

ForReal 2018. 4. 1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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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우경감이 정희연(이다희 분)의 정체가 서현수라는 걸 추리한 듯 보였죠. 완승은 바바리맨 사건을 시작했고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DNA 결과, 서현수 죽었다고 말해주는 보국

  희연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말하고 싶어서 준 역을 했던거였어요. 연극이 끝나고 차에서 오열하며 떠납니다.

  완승은 서현수 DNA 감식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17년전에 죽은 사람이 서현수 맞다고 하는 보국입니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미주를 죽인 바바리맨 "중간고사 기간인데.."

  한 남자가 갈대밭에 쓰러져있는 여자, 미주의 시체를 바라봅니다. 미주를 찍어누르던 남자의 손에는 상처가 있어요. "어떻게 처리하지 중간고사 기간인데..."하는 남자. 낮에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해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끌려갈뻔한 피해자 설명, "가죽 장갑, 평범한 체격"

  강력2팀이 모여 바바리맨 추척 회의를 합니다. 우경감은 부촌을 집어내요. 형사들은 탐문 더 하러갑니다. 한 아이의 누나가 바바리맨에게 끌려갈뻔했다는 말을 해요. 설옥도 행사 준비하다가 조과장 따돌리고 완승과 같이 조사하러갑니다ㅋㅋ

  끌려갈 뻔 했다는 피해자에게 설완이 상황을 들어요. 안심하고 돌아섰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났었고, 입을 막고 골목길 안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형사가 지나가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가죽 장갑을 끼고있었어요."말해요. 그리고 평범한 체격이었다고 합니다.


  설옥은 범인이 복잡한 골목을 잘 알고있던 걸 눈치챕니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죽은 서현수에 미안한 정희연, 우경감 끌어들인 이유 "살고싶다"

# 김실장 정체 아는 서현수

  우경감은 "첫번째 서현수"를 떠올립니다. 불에 탄 차에서 나온 펜. 사고가 난 곳에는 꽃다발이 놓여있어요. 우경감은 그 앞에 서있던 차의 블랙박스를 봅니다. 희연이 꽃을 놓으며 "미안해요" 하는 장면이 있어요. "뭐가 미안한걸까? 죽인거? 아님 죽게한 거?"

  우경감은 무대위에 놓여있던 꽃다발에 대해 떠올리고 "두번째 서현수"라 말합니다. 연극을 하던 주현아.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이후 우경감은 제느와주에서 희연과 만나요. "얼굴이 cctv에 확인되기 좋도록 최선을 다하셨던데요?"하는 우경감. 우경감은 2호점은 경찰청 본청 옆, 3호점은 서동서옆, 4호점은 중진서 길 건너에 있다면서 "모두 하완승 경위가 일했었거나 일하고있는 곳이죠?"말해요.

  그리고 우경감은 "1호점은 어딨을까요? 케잌을 만드는 곳이 아닌것같은데?"물으면서 신문을 내밉니다. 기다리는 방 공연을 처음했던 극단 '젠느와 준'에서 극단간판이 떨어져 '제느와 주'가 됐다며 우경감은 "처음 뵙겠습니다 서현수 씨"인사합니다.

  우경감은 꽃다발의 의미에 대해 물어요. "그래서 당신한테 부탁했잖아. 그 여자들을 도와달라고."하는 희연. 주현아가 우경감에게 연락했던 방법을 알려준 건 희연이었어요. 우경감이 체포하러 왔다고 하자, 희연은 "무슨 혐의로?"물어요. 증거를 다 없앤 희연.


  희연은 왜 김실장을 잡으려고 하냐 묻고, 우경감은 왜 김실장에게 쫓기냐 물어요. "날 여기까지 끌어들인 이유가 뭐야" "난 살고싶고 당신은 김실장을 잡고싶고."하면서 희연은 자신과 손 잡자고 해요. 우경감은 혼자하겠다고 하는데 희연은 "김실장의 정체를 아세요? 난 누군지 아는데"해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경찰서에서 보국 본 지승 당황하고

  중진서에 지승이 법률자문하러 와서 완승과 만나요. 마침 보국이 오고 지승과 마주치는데 지승은 당황해요.

  중진서에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행사가 시작해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막다른 길에서 없어진 바바리맨, 주택 탐문수사하는 설완

  순경과 설완이 같이 골목 지도를 보면서 골목을 다시 둘러봐요. 범인을 쫓아갔는데 막다른 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는 순경. 그 앞에는 주택이 세채있어요. 잘 못듣는 할아버지가 사는 집 하나. 40년 살던 중년 남자가 혼자 사는 집 하나. 이사온지 얼마안됐다는 젊은 남자의 집 하나를 탐문해요. 설완은 평범한 체형, 자주 나타나던 바바리맨이라서 첫번째 세번째 집은 제외하고 귀가 안들리는 할아버지 집을 수상하다 해요. 설옥은 그런 집은 복지단체가 열쇠를 맡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복지시설에서 담당 직원이 곧 연락하기로 했어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설옥이 요리실력에 반했다고하자 완승은 기분 좋아해요.

  지승은 서장과 자주오겠다 대화하고 나가다가 설완과 마주쳐요ㅋㅋ 서로 여친아니고 동료라 소개하는 설완ㅋㅋ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막다른 골목'에 끌려간 다른 피해자 # 진화하고 있는 바바리맨

  바바리맨을 만난 여자가 중진서에 오고 설완이 이야기를 들어요. 2주전에 중진6동 계단을 내려가다 바바리맨을 만나고 골목으로 끌려들어갔고, 얼굴은 잘 못봤다고 해요. 피해자는 "제가 손을 깨물었어요."해요. 황팀장은 범인의에게 남은 상처로 치열을 알아보자해요. 설옥은 용의자 잡으러 나가요ㅋㅋ

  설완이 피해자가 범인을 만난 골목에 갔는데 또 막다른 골목이 나와요. "같은 놈이야."


  경찰서에 와서 바바리맨 브리핑합니다. 최근에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끼기 시작했다는 걸 눈치채고 사건 순서를 추리하는 우경감과 설옥. "범인은 지금 진화하고 있습니다." 노출-성폭행, 맨얼굴-마스크 이야기를 하는 우경감. "이제는 더 이상 바바리맨이 아닙니다. 설폭행범이 되는데서 끝나지않을겁니다. 실패를 경험했어요. 분노를 경험했을거고, 점점 완벽해질겁니다. 이미 살인을 저질렀을겁니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미주의 시체 발견되고

  완승은 우경감한테 요리 청소해주면서 뭘 알아보려고 하는데 우경감은 부담스러워해요. 설옥은 경미와 바바리맨 잡을 방법을 고민해요. 한 여자를 쫓아가던 남자가 실패하고 순경에게 걸려 화를 내요.


  지나가던 아저씨가 갈대밭에서 시체를 발견합니다. 중진서 형사들이 출동해요. 완승은 시체가 윤미주라 말하고 설옥은 충격받아요. 미주를 보내며 눈물을 흘려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바바리맨, 지승에게 '김실장'과 관계안다 묻고

# 김실장의 정체는 보국

  지승이 가다가 태규를 주차장에서 만나요. "왜 그렇게 연락을 딱 끊었어? 우리 전에 재밌는 일 많았잖아?"하는 태규.


  지승이 강의를 하고 돌아가는데 학생이 말을걸어요. 그 바바리맨이에요. 오후에 사무실에서 만나기로하는 두 사람. 바바리맨은 "제가 사고를 좀 쳤어요. 김실장님 좀 소개시켜주세요"말합니다. "김실장이 누군데?" "교수님 태규 형이랑 친하셨다면서요. 태규형이 그러든데 교수님이 김실장님 도움 많이 받았다고.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김실장님 많이 만나신다면서요. 어쩌다가 사람을 죽였어요."

  이후 지승은 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그 앞엔 남자가 서있어요. "김실장님?" 부르자 헐......ㅂ...ㅂ.보구...ㄱ... 보국이 뒤를 돌아요



# 예고편은 없었어요.


+ 헐..보국이 김실장이었다니... 보국이 로비스트...? '정보국'이라는 이름을 보면 국정원 느낌?..?


+ 그런데 보국이 서현수를 왜 노리죠...? 서현수가 뭘 아는거죠? 뭔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ㅋㅋ............  서현수는 뭔가 김실장 정체=보국이라는 증거가 되는 물건을 갖고있거나? 김실장 얼굴을 아는거 아닐까요?


+ 보국은 왜 완승한테 형처럼 붙어있던거죠? ....? 완승이 자신을 찾으려하는 사람 1순위니까? 아님 현수가 완승 옆에서 공기처럼 맴돌것을 보국이 알고, 서현수를 노리니까 잡으려고? 완승옆에 친한척 붙어있었던걸까요?

+ 아니.. 그런데 서현수가 김실장에서 벗어나려고 우경감한테 잡아달라는거 보면 희연이 그동안 로비하고 그런게 김실장이 시킨 일 같은데 김실장과 희연이 연락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희연은 김실장이 시킨 일 하기 싫어했던거같죠? 미안해하고 꽃도 놨으니까요. 서현수도 김실장에게 책잡힌게 있겠죠? 보국이 정희연에게 완승으로 협박했겠네요? 아~ 그래서 보국이 완승 옆에 붙어있었을까요? 서현수 이용하려고?


+ 보국이 오늘 서현수 죽었다고 완승에게 거짓말했잖아요. 그동안 로비같은거 시켜왔는데 완승과 가까워지면 희연이 흔들릴까봐 희연과 완승이 적당히 떨어지게 감시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완승이 더 이상 서현수-김실장 쫓지않게 한걸까요?


+ 그런데 희연은 왜 서장을 불러서 총으로 쏘려고 했을까요? 원래 끌어들이려고 했던것같은데...? 쏘려고 한게 아닌데 서장이 아닌 우경감이라 당황해서 쏜걸까요? 아니면 김실장이 서장과 연락하는걸 알고 서장 쏘려고.. 그랬을까요?


+ 김실장이 희연을 시켜서 하지승과 엮이라고 한거겠죠? 왜...? 하앤정 권력에 관심있어서..?


+ 아니 그럼 보국이 장도장 시켜서 설옥부모 죽인건가요? 자기 정체를 아는 서현수가 잡혀가는 걸 본 설옥 아빠라서 조용히 무마하려고 죽인거...?겠죠? 그런데 서현수를 못죽이는 이유는...... 정보국 딸이 정희연 아니겠죠? ㄷㄷㄷ 성이 똑같고ㄷㄷㄷ ㅋㅋㅋㅋㅋ 

+ 정희연이 우경감에게 김실장 정체를 딱 말하지않은 이유는 뭘까요...? 완승이 위험할까봐?


+ 그런데 바바리맨은 싸이코패스네요 시체앞에서 "중간고사 기간인데"이러고 


+ 그럼 앞으로 바바리맨은 못잡게 될까요? 김실장이 훼방놓을까요?


+ 보국은 배우 박지일 님이라고 합니다. 


+ KBS 수목 10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요. 다음 주 2회분 남았ㄷ....ㅠ..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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