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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맞대면 언제, 북미 회담 장소도 판문점에서? 폼페이오 볼튼, 리비아 비핵화와 카다피, 탄두 언급? 문재인, 노벨상은 트럼프가 - 북미정상회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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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맞대면 언제, 북미 회담 장소도 판문점에서? 폼페이오 볼튼, 리비아 비핵화와 카다피, 탄두 언급? 문재인, 노벨상은 트럼프가 - 북미정상회담

ForReal 2018. 5. 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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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미 보좌관 존 볼튼이 백악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위해 리비아 건을 검토중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리비아모델을 북과의 논의에 견주는 건 어긋난다고 말합니다.


<cnn 보도화면>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2000년초에 제재 완화 조치로 핵을 포기하는데 동의했지만, 반란군에 의해 몇년안에 시해됐고요. 평양에서는 그 카다피 케이스를 언급하며, '핵무기만이 미국을 견제하고, 김정은이 임기를 이을 수 있을 것'이라한다고, 북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cnn 보도화면>


  김정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협정에서 언급한 며칠 뒤부터, 볼튼은 북한이 세계적 파트너로써 신뢰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예로 리비아 건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볼튼은 CBS뉴스 인터뷰에서 "리비아가 회의론을 극복하도록 우릴 이끌었다는 것이 미영의 핵 관계자들에게도 인정받았다. 그래서 세계적 흐름에 따르는 건 당연하다. 우리는 전에 못봤던 것들을 봤다." 말하면서요.


<cnn 보도화면>


  미국 두 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볼튼은 대통령의 언급대로 3~4주안에 북미회담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트럼프는 지난 달, 김정은과 대면회담을 승낙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북미가 언제 만날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트럼프는 '금요일' 그리고, 가까운 두 세 지역을 제안했습니다. 김-트럼프 회담 성공의 중요한 척도는 둘 사이에 작은 신뢰라도 쌓을 수 있는지 여부가 될 것이라 두 보좌관은 명시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폼페이오는 미 고위관계자가 부활절 주말에 김정은과 평양에서 접촉해, 회담장소에 대해 논의했다 언급했습니다.  폼페이오는 "우린 북과 오랜 협상을 해왔다. 북은 여러번이나 그들의 약속을 지키지않고 무가치하게하며, 다룰 수 없다 생각하게끔 조치했다. 나의 목표는 진짜 기회가 협상에 있다 믿고 시도하는 것이고, 난 그럴거라 믿는다"말했습니다.


<cnn 보도화면>


  며칠 후에 김정은은 중국외교부 장관 왕이를 맞습니다. 그리고 남한은 북한에게 핵 실험 현장을 폐쇄하고, 외국 언론인들과 전문가들 앞에 핵폐기 "투명성"을 보장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한보좌관 윤영찬이 김정은에대해, 미국에 본래 적대적이지만 "한미나 태평양에 핵무기를 쓸 사람이 아니다"라 언급한 걸 이야기했습니다. 긍정론이 퍼지고 있지만 실무 전문가들은 '아직'이라 이야기하고있기도 합니다. 핵을 옮기거나, 숨겼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북미회담에서 '탄두'에 대한 선언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cnn 보도화면>


  한편 1일 새벽, 한 출처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트럼프의 회담 장소로 DMZ, 판문점이 가장 좋다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미 남북회담이 열린 곳이고, DMZ에서 양국의 안전은 물론 미디어 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라고 cnn이 이유를 설명했고요. 우선 김정은위원장이 승낙했다는 정보와 함께 cnn은 이 장소가 가능성이 높다는 주석도 달았습니다.

  이후 트럼프도 트위터에 '판문점이 이상적'이라 언급이 더해졌고요. 평화의 집이 가능성이 높겠죠?


  한편 월요일,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가 남북회담에 개인적 공이 크다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죠. "트럼프가 노벨상을 받아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평화뿐이다"하고 청와대에서 답했다고 합니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는 시점에서의 발언이 재밌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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