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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7,8회 줄거리 대사, 서강준 자율주행 차 사고낸 유오성, 로봇 정체 본 공승연, 로봇 이준혁 흑화할까 무섭, 남신3 엄마, 수영장 목걸이 본문
너도 인간이니 7,8회 줄거리 대사, 서강준 자율주행 차 사고낸 유오성, 로봇 정체 본 공승연, 로봇 이준혁 흑화할까 무섭, 남신3 엄마, 수영장 목걸이
ForReal 2018. 6. 13. 06:06너도 인간이니? 7.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합니다.
지난 회, 소봉(공승연 분)이 두 명의 남신을 보게되며 끝났죠. 이번 회에소 소봉의 의심은 계속됐지만, 소봉이 남신3에 다시 반하는 일들이 생겼죠. 하지만 엔딩에서는 소봉이 로봇인걸 알게되는 듯 보였습니다.
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KBS 너도 인간이니?
# 두 남신 본 소봉, 믿지않는 서이사쪽
남신3는 소봉이 나가는걸 보고 따라나간거였고 병원에서 엄마와 지영훈도 봅니다.
지영훈은 소봉이 쫓는거 보고안했다고, 남신3는 거짓말했다고 서로 뭐라고 해요. 남신3는 "강소봉씨도 봤어요 인간남신"말합니다.
소봉이 서이사에게 남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 이야기를 하지만 서이사는 오로라가 20년만에 돌아온것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듣지않아요. 이후 소봉은 지영훈한테 남신이랑 똑같은 사람을 본 것 같다 말하고, 지영훈은 다른 곳으로 옮기자며 오로라에게 전화해요.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수영장에 간 남신3, 구해주려다가 목걸이 흘리는 소봉
남신3는 엄마가 전화를 안받아서 우울해하고 엄마와의 사진만 보고있어요. (불쌍..) 엄마와 수영장 갔던 사진을 보다 남신3는 수영장에 들어가요. 이를 지켜보던 소봉이 물에서 안나오는 남신3를 걱정하다가 물에 뛰어들어 구하는데 그러다 소봉은 목걸이를 떨어트려요. 소봉이 "걱정했잖아!"하자 남신3는 손을 잡아보고 "진심이네요?"해요. 소봉의 심장이 터질것같다 뭐라하는 남신.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회장 앞에서 "자리주세요"하는 남신3, 심기 불편한 서이사
남신3는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합니다.
자율주행자 프로젝트가 내일부터 있다고해요. 회의에서 남신3는 회장에게 "성공할테니 할아버지 자리주세요. 자율주행차 3년안에 상용화할 자신 있어요."말합니다. 반대편에서 서이사 심기가 불편해요. 서이사는 지영훈-오로라가 꾸민일이라 생각하고 한방에 끝장내자 해요. 한편 지영훈은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남신3는 "만약 인간 남신이 안일어나면요? 내가 CEO가 되는건가요?"지영훈에게 묻습니다. 이후 "난 나보다 신이가 더 중요하니까"하는 지영훈의 손을 잡아 남신3는 거짓말인지 봐요. 안속는다 말하고 가는 남신3. (거짓말 아닌가보죠?)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방 몰카- 병원 cctv 보면서 의심하는 조기자-소봉
지영훈이 수영장 사건 때 "제발 신이처럼 행동해. 들키면 안되는거 모릅니까?"하며 눈에 띄는 행동하지말라고 했지않냐 소리지르는 모습을 몰래 카메라를 본 소봉은 이게 무슨 뜻인가하다가 조기자에게 전화하죠. 이후 조기자가 병원 cctv화면도 빼내서 소봉에게 보내요. 남신이 둘이라서 소봉의 의심은 커집니다.
소봉은 왜 그렇게 달라지셨나 남신3에게 말을 겁니다. "왜 내가 남신 아닌 것같아? 관심끄고 운전이나해."하는 남신3에게 소봉은 아무말 못해요.
남신이 병실을 옮기는데 조기자는 멀리서 이를 사진찍어요. 기자와 소봉은 정말 남신이 둘이라 생각합니다.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남신3의 판단으로 병원에 찾아온 소봉에게 들키지않고
소봉은 남신의 병실에 몰래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남신이 눈을 뜨고 "지금 뭐하는거지 강소봉씨?"묻고, 지영훈은 "여기 어떻게 알고 왔죠?"하고 다가와요. 지영훈은 차사고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비밀리에 치료중이라 소봉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어머니가 몰래 왔다갔다고 모른척하라 말해요. 조기자와 소봉은 허탕친거라 생각하고 돌아가요.
서이사는 확실한 증거를 모으라 소봉에게 지시합니다.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남신3는 강소봉이 조작할 때 몰카 설치된걸 느꼈고, 스마트패드를 거꾸로 해킹해서 강소봉의 의도를 알아내 해킹해서 병원에 오토바이를 타고온걸 말해요. 지영훈은 먼저 연락안하고 판단한걸 지적해요.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합니까."반문하는 지영훈. 하지만 남신3는 이번엔 내 판단이 맞았다며 "인간은 내 인지능력을 따라올 수 없어요."말합니다. 지영훈은 설득 당해요.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엄마가 그리운 남신3 "우리도 돌아가요!"
오로라와 데이빗은 인간남신을 다른 병원으로 무사히 옮겼어요. "어떻게 성장할까 기대된다"하는 오로라. 마침 남신3는 엄마에게 전화해요 "저 오늘 잘했죠? 인간 남신이 돌아왔으니까 우리도 집에 돌아가요!" "신이가 많이 아파. 옆에 엄마가 있어줘야돼." "나도 신이에요." 남신3는 서운한 표정이에요. 로봇청소기가 위로합니다. "인간에게 조만간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일까."말하는 남신3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목걸이 찾는거 도와준 남신3, 몰카 버리는 소봉
엄마의 제사에 안온 소봉에게 아빠는 서운해해요. 그때야 생각나서 수봉은 엄마가 남겨준 목걸이를 수영장에서 찾고있는데 남신3가 옵니다. 엄마라는 말에 남신은 수봉의 눈을 가리고 수영장 모든 불을 켜줘요. 소봉은 수영장에서 목걸이를 찾아냅니다. "미안해요."하는 소봉, "진심을 말해줘서 고마워."하는 남신3. 이후 소봉은 남신을 생각하다가 스마트 패드를 버려요.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자율주행차로 남신 위험에 빠트리려는 서이사
서이사는 사람을 시켜서 자율주행차랑을 조작합니다. "난 자율주행차가 인간에게 위험하다는거 깨닫게 하고싶어."
회장 앞에서 서예나는 "본부장님하고 저 결혼시켜주시라고요."하기도 해요. 회의실에서 회장과 서이사 등 임원들이 지켜보기로 하고, 본부장과 소봉이 자율주행차에 탑승하러 갑니다. 소봉은 남신의 뒷모습을 보며 떨려요.
어떤 기자가 VIP실 환자에 대해 물어봤다는 이야기를 듣는 지영훈. 지영훈은 조기자-소봉이라 생각하고, 조기자에게 배후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남신3에게 소봉을 조심하라 전화해요. 소봉이 죄송하다고 하니 남신3는 몰카 알고있다고 말해요.
<KBS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 자율주행차랑 세우려던 남신3의 내부 보게되는 소봉
자율주행차량이 질주를 시작하고, 소봉과 남신3가 다른 차로 뒤를 따라갑니다. 조작된 자율주행차량이 과속을 해서 사고를 일으키며 도로를 달리고, 남신3는 차를 붙여달라고 해서 달리는 중에 옆차로 뛰어 날아서 이동해요. 문이 떨어져나간 차에서 남신3는 차에 매달려가다가 몸이 긁히기도 합니다. 결국 남신3는 킬 스위치를 눌러 자율주행차를 세워요. 놀라서 달려가서 다친데 없나 보던 소봉은 구멍난 옷과 피부 속으로 남신3의 기계장치들을 보게됩니다.
# 예고편에서는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안 소봉을 설득하네요. 그리고 회장은 결혼준비하라고 하네요.
+ 저 회사는 자율주행차량 개발하면 안되나봐요 ㅠㅠㅋㅋ 뭘 하려고 할때마다 사고나다니ㅋㅋㅠㅠ
+ 그런데 저 해커 미쳤나봐요... 사고가 저렇게 나는데도 계속 질주를 하다니. 살인죄 받거나, 최소 감방에 10년은 가야되는거 아니에요?_?ㅋㅋ
+ 지영훈 vs 남신3 가 다투기도 하는건 당연한데 이 둘 중에 누구 하나가 설마 흑화할까봐 무섭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 그런데 지영훈은 남신 자리에 욕심은 없는것같죠. 남신3가 거짓말탐지기로 손 잡아봤으니까요.
+ 점점 남신3가 짠내나기도 하는데요. 나중에 엄마를 향한 로봇같은 집착때문에 남신3 흑화할것같기도 하죠ㅠㅠ 안되는데.. 남신3 불쌍한데
+ 왜 여자주인공한테 몰입하는게 어려울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여자주인공이 몰카찍고 잠입하는 것외에, 기억해보면 거의 짜증이나 화내는 장면이 많네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다음 예고에서도 남신3에게 소리지르고 지영훈을 협박(?)할 것 같기도 하죠.
+ 월화 밤 10시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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