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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5회 줄거리 대사, 정경호 죽은 한태주 아버지 룸살롱 도박단 전석호? 김재경 고모 스토킹 범인 추적 이유? 고아성 수사 패기, 약국 집착, 악몽 연탄 본문
라이프 온 마스 5회 줄거리 대사, 정경호 죽은 한태주 아버지 룸살롱 도박단 전석호? 김재경 고모 스토킹 범인 추적 이유? 고아성 수사 패기, 약국 집착, 악몽 연탄
ForReal 2018. 6. 23. 23:58라이프 온 마스 5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 회, 88년의 어린이 한태주와 마주친 한태주(정경호 분)가 보였었죠. 예고편에서는 88년도의 스토킹이 나왔고요. 이번회에는 스토킹 범죄 이유와 범인을 잡는 이야기가 나왔고요. 또 엔딩의 한태주 아버지가 다음 화를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김나영
OCN 라이프 온 마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구멍너머로 봤던 폭행 장면, 한태주의 악몽
자고있는 한태주. 옆에서 울리는 전화소리가 꿈속 기차소리로 들려요. 꿈에서 어린 태주는 기차 터널에 숨어서 울었어요. "악몽을 꾸는거야. 엄마가 항상 옆에 있을게"하는 목소리와, 구멍 너머로 남자에게 폭행당하는 여자의 모습이 보여요. 혼란스러워하며 잠에서 깨는 한태주. 그 앞에 강동철이 일어나라고 깨우러 왔어요.
# 한태주, 과거 가족이 살던 미용실에 가서 스토킹 수사하게 되고
보건소에 가니 의사가 강동철에게 장모님 생신때 갈비찜 해달라고 하며 싸워요. 한태주는 또 환청을 듣다가 돌아와요. 강동철이 태주에게 "가족없어?"묻기도 해요. "어머니 한분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요. 해외에서 일하다가 사고당하셨다 들었습니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한말숙의 방>
한태주가 어릴때 살던 미용실에서 절도 신고가 들어왔고, 신고자가 한태주를 찾는다고 해요. 미용실을 보자 부모님과의 추억들이 떠오르는 한태주. 아버지가 해외 사우디에서 보낸 엽서도 미용실에 있어요. 태주의 엄마가 와서 "저희 아가씨가 신고를 했어요"알려줍니다. 고모 한말숙의 방에서 형사들이 질문을 합니다. 감기약을 먹다 자고있을때 어떤 남자가 들어왔지만 가져간 것은 없었고 걸려있던 옷을 다 개어놓고 갔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갔다고 해요. 자다가 눈을 떴는데 남자가 지켜보고 있었고요. 말없이 끊는 전화도 계속됐다고 합니다.
형사들은 조사를 하다가 담장 유리에 피가 묻은걸 발견해요. 여자만 사는 집인걸 알고 그랬다 생각하는 형사들. 태주는 가다가 엄마랑 대화도 해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이주영의 집>
# 4개월 전 같은 스토킹 피해자 이주영의 진술
서울에서 탈렌트 시험도 봤다는 한말숙의 사진을 보며 형사들은 낄낄대요. 한태주는 째려보면서 주거침입죄 아님 특수 주거침입죄일거라 말해요. 윤순경이 4개월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해요. 강반장은 고자가 범인 아니냐면서 성불구자와 발바리들 조사하라고 해요. 윤순경한테 커피 타라고 하는데 조사하러 같이 가겠다는 한태주.
4개월 전 피해자의 집에 한태주와 윤순경이 가요. 집주인한테 난리쳐서 이사갔다고 합니다. 이후 윤순경이 알아내서 두 반장이 이주영의 엄마집에 찾아가요. 어두운 방에서 방문을 늦게야 여는 이주영. 이주영은 퇴근 시간에 맞춰 항상 전화가 울렸고. 감기에 걸렸었고, 옷과 물건이 정리되어있었던 이야기를 해요. "누가 훔쳐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자다가 일어나니 누군가가 침대 아래에서 이불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말하며 괴로워합니다. 남자는 이주영의 반지를 보더니 폭발해서 이주영의 목을 졸랐고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이주영-한말숙 겹치는 남자는? "약국"
"명백한 스토킹 범죄입니다. 상대가 원치않는 관심을 쏟는 겁니다." 한태주가 형사들에게 말해요. 이게 범죄냐고 이해못하는 용기도 있고요. 이주영과 한말숙 주변의 남자들을 대조해보며 조사를 시작해요. 선 본 남자나 직장동료들이 나와요.
형사들은 "왜 한말숙을 선택했을까? 두 여자 사이에 다른 공통점은 없고?"얘기해요. "범인은 집착이 심합니다. 강박관념이 범인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에요. 두 사람 사이에 범인의 집착을 촉발시키는 뭔가가 있습니다." 윤순경은 "둘 다 아팠어요"답해요. 결핵과 감기였어요. 의식이 희미했을 때 범인이 노렸다는걸 눈치채고 두 피해자의 약국을 조사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동성 약국'을 이용했어요. 한말숙의 가루약을 남식에게 먹이니 바로 잠에 들고 수면제 양이 많다는걸 형사들이 눈치채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약사의 물증부터 찾아내는 태주-동철 # 피붕대 - 엽서
동철-태주가 동성약국에 갑니다. 라디오 소리가 울리는 약국에는 제조된 약들이 있어요. 라디오에 보내려 쓰던 엽서도 있고요. 태주는 치밀한 놈이라고 확실한 물증을 잡자고 동철과 숨어있다가 약사의 퇴근길을 따라갑니다. 버린 붕대를 찾아내요.
약사는 박용근. 윤순경은 박용근이 천식으로 죽은 아내의 사연을 방송국에 꾸준히 보낸 엽서들도 찾아와요. 최근 엽서에는 아내가 기침을 하고 옆에서 자고있는 다는 내용이 있어요. 박용근은 암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등, 어릴때부터 아픈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한 아픔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같다 윤순경이 이야기해요. "그 망상이 깨지면 위험하다" 하고요. 박용근은 범인과 혈액도 일치해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여자 혼자라도 범인을 쫓은 윤순경에게, 강동철 조서맡기고
형사들은 주거침입죄는 약하니 현장을 잡기로 합니다. 약사 미행하기로 하는 태주. 한말숙 집에 숨어있기로 하는 윤순경. 하지만 하지만 박용근이 퇴근하려할때, 지켜보던 한태주는 환청이 들리고 길에서 쓰러집니다. 늦게서야 일어나서 한태주는 달려가요. 이미 한말숙은 비명을 지르고 있고, 윤순경이 범인을 쫓아갔다고 합니다. 호루라기를 불며 따라가서 범인과 몸싸움을 하는 윤순경을 강동철이 찾아내 체포합니다. 여자혼자 뭐하는거냐고 윤순경을 혼내는 강동철과 잘했다하는 한태주. 이후 강동철은 범인 조서를 "미쓰윤이 맡아."해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연탄-갈비찜-핸드크림 따뜻
윤순경은 태주의 집에 가서 연탄 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서로 고마워하는 태주와 윤순경. 강동철도 태주 방에 와서 반찬을 주고 갑니다. 갈비찜도 있어요. (적응 마이했다..)
다음 날 경찰서에 한말숙이 와서 형사들한테 고맙다고 샘플을 나눠줘요. 한말숙은 태주에게 관심있는 듯이 직접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고모ㅋㅋㅋ) 용기는 째려봐요ㅋㅋ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한태주의 아버지>
# 하와이 룸살롱 로터리 도박단 # 룸살롱에서 나오는 한태주의 아버지?
하와이 룸살롱에 로터리 도박단이 떴다고 형사들이 출동합니다. '로타리 파'라는 사기 도박단은 벌써 도망친 후. 형사들은 로타리 파 조직원이 누군지 몰라요. 그런데 화장실 한 칸이 잠겨있어요. 화장실 칸에서 나오는 남녀. 그런데 나오는 남자는 한태주의 아버지입니다. 한태주는 충격받아요.
# 예고편에 아이 한태주와 친해지는 어른 한태주. 그리고 해태 표. 깨진 시계. 또 윤순경이 룸살롱에 잠입하나봐요. 뭘까요?
+ 한태주 아버지 야구 좋아하는걸 보면... 그냥.... 도박꾼일 수도 있겠죠? 그래도 여자랑 나오다니.....? 한태주 아버지와 여자 둘 다 로타리 도박단의 일원일까요? 사우디에 있다더니 룸살롱에서 나온건 뭘까요? 두집 살림일까요? 그냥 여성편력같은거일까요? 사진관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한태주 아버지 모습이 뭔가 싸했는데 룸살롱에서 등장하다니ㅋㅋ
+ 인물소개를 보니 '제비'라고 나오네요ㅋㅋ
+ 예고편에 아이태주-어른태주가 말하네요. 기찻길에서 아이의 뒤를 따라가는 어른 남자는 한태주일까요?
+ 아이가 기찻길을 따라서 공장을 간게 아니고, 공장에서 도망가서 기찻길로 가서 숨은걸까요? 그럼 뒤 따라오는건 범인일까요?
+ 이번 회에는 윤순경-강동철이 물증따라가고, 또 여자형사도 수사하면서 뭔가 태주에게 느끼는 것이 있었던것같죠?_? 갈비찜과 연탄의 마음같은거요--ㅋㅋ 태주도 반대로 느낀것같고요. 그렇게 88년도에 적응을 해가는데...
+ 그런데 이번 회에 윤순경이 범인을 쫓다가 목이 졸리기도 하잖아요. 윤순경이 수사욕심으로 인해서 그 기찻길 꿈과거 기억속의 흰 드레스 여자가 되는건 아니겠죠?......
+ 이번 회는 범인 지켜보는거랑 이불 내릴때 소름돋았쬬 으엑
+ 또 이번 회에 용기 형사 또 얄밉고ㅋㅋ
+ 토일 OCN 밤 10시 20분 드라마 라이프온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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