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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웃음으로 풀세트 마무리한 중국전,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 2013 ASVC 본문
두바이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이 겨뤘는데요. 다음에 그 경기 중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 선수들이 득점하고 모여 웃는 밝은 표정이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며 무리수 제목 매번 달듯 또 달았고요. 다섯 세트 이어가며 지친 모습 뒤에도 볼 수 있던 탄산스러운 모습들에 엄지 들고 싶었고요. 또 그렇게 끌고 가던 힘이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힘이 아니었을까라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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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님이요
아이스박스 잡은 가지런한 손에 더해서
2013 귀요미 어워드 후보 1번이라고 쓰고 싶어지고요 ㅋㅋ
준결승 시작하는 한국 대표팀이 보입니다ㅋ
준결승전 준비하면서도 반짝반짝한 송명근 선수요 --;ㅋ
관중석내 태극기가 보이기도 했고요 ㅋ
하나 둘 씩 공싸움 시작하고요ㅋ
하경민 선수요
입에서 분위기 잡는 한마디가 나왔을 것 같고요 ㅋ
진상헌 선수요ㅋ
웃는 모습 멋있고요 --ㅋ
박상하 선수요
찡찡 표정이요ㅋㅋ
-20세 한 것같은 깜찍함이요 ㅠㅋㅋ
득점하고 하경민 선수요
주변도 난리난리인 모습과 함께 재밌고요 ㅋ
중국과 한국, 7번과 7번 선수가 공 싸움하고요ㅋ
공격이
짝 잘맞은 것처럼 보이는
진상헌 선수와 한선수 세터요 *0*
박기원 감독님의 부상이 있었고요
공이 날아가고요
넘어져서 득점에 좋아하는 송명근 선수요ㅋ
박상하 선수요
쪼끔 아까운 순간이요!
김정환 선수는 언더로 주먹 스윙 보여주고요ㅋㅋ
한국팀 가로막기 번쩍 올라가고요ㅋ
전광인 선수요ㅋ
우워 *0* 표정으로요 기합하고요 ㅋ
득점한 진상헌 선수 막 엄청 큰 웃음 코트에 뿌리고 가고요 ㅋ
한선수 선수 토스에 모든 눈이 따라서ㅋ
한국대표팀 서브시간. 전광인 선수 우주로 날아갈 듯 올라가고요 ㅋ
그리고 한국관중 철렁하게 만든 순간이요
ㅜㅜ
포인트 얻은 한국대표팀 코트 모습이요
하경민 선수가 블락 성공했을 듯한 모습이요ㅋ
김정환, 한선수 선수.
포인트 올리고요^0^
기분좋아지는 사진이요^0^
한국 대표팀 득점한 후요 ^0^
경기 마지막 정리하는 시간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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