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18회 줄거리 대사, 동매 머리 자른 이유? 애신 부모 명단, 모리 타카시 민족성 말살 소름, 일한 의정서? 을해년 명단, 불안 오르골 학도병 지게꾼 머슴, 쿠도히나 약, 경위원총관

미스터 션샤인 18회 줄거리 대사, 방송 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유진의 친구 모리 타카시가 조선에 들어왔죠. 이번 회에서는 모리타카시가 인물들을 만나고 다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의 조선연구(?)ㅇ와 계획은 소름돋았죠.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장영우 정지현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선장문 들킨 애신 당황ㅋㅋ

# 애신을 공사관으로 데려가 보호하는 유진

  학당의 미국인 여선생이 조사중이라 애신을 공사관으로 데려간다고 하는 유진. 공사관에 간 애신은 또 유진이 고사홍의 일로 위험할 수 있어 "보호"를 하려 온걸 알아챕니다. 애신이 방에 두고 온 '선장문'을 걱정하는데 함안댁이 들고나왔어요. 애신이 선장문에는 유진초이 이름을 빼곡히 써놨다고 함안댁이 말하자 부끄러워하는 애신.

  카일이 와서 선교사 스텔라를 곧 풀어준다고 합니다.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갑을 바뀐 상황

# 병원에서 총알을 제거한 구동매

  희성과 낭인들이 구동매를 데리고 30분만에 병원에 도착합니다. 마츠야마를 보며 마취없이 총알만 빼달라하는 구동매. 총알을 빼고 구동매는 쓰러집니다.

  마츠야마는 구동매를 치료하고 전갈을 보내요. 그런데 쿠도히나가 구동매가 총을 맞았단 소식을 듣고 찾아갑니다. 쿠도히나는 사체검안서 모조본을 보여 주면서 마츠야마가 자신을 더이상 위협할 수 없는 걸 보여주고, 반대로 구동매를 반드시 살리라 협박하고 가요. 

# 사과하는 희성-유진

  구동매가 총을 맞았단 이야기를 유진도 희성에게 들어요. 희성은 유진에게 자기 본가에 간 일을 물으며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유진이 파혼을 미안해하자 "그 여인이 선택한건 그 여인의 삶이지 304호가 아니니"하며 괜찮다 합니다. 희성이 애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 물으니, 유진은 자신이 철저히 미국인으로 있어야지 애신을 지킬거라 말합니다.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모리-히나 만남

# 글로리 호텔에 온 일본군과 모리 타카시, 쿠도히나와의 만남

  Welcome to Korean Empire 영어로 소개문을 꾸민 쿠도히나는 "좀 대들어보는 거란다" 수미에게 알려줘요. 일본군이 글로리호텔 카페에 가득찹니다. 한 군인이 쿠도히나에게 수작을 부리자 쿠도히나는 그의 칼을 뽑고, 두 사람은 앞에서 싸우게됩니다. 결국 군인은 쓰러져요. 그 뒤에서 유진의 친구 모리 타카시가 지켜보고있다가 그 군인에게 뭐라하고 보내요. 쿠도히나와 모리 타카시가 인사합니다. 모리 타카시는 일본군인들 앞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지지말라" 해요.

  유진과 희성은 그 모든 장면을 봅니다.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고사홍 집에서 내쫓긴 머슴부자

  행랑아범은 고사홍의 편지를 발설하고 돈을 받은 머슴과 그 아버지를 내쫓아요.

# 투옥되는 고사홍, 희성 신문사 첫 글 개시

  궁 앞에서 계속 상소 올리고 있는 머리 푼 선비들. 하야시는 궁으로 들어가다가 고사홍을 봅니다. "그늘이 진다 조선과 우리 임금 사이에서 비켜서라."말하는 고사홍 (+ 하야시가 검은새였군요)

  궁 안에서는 관료들이 대립하고, 결국 고종은 그들을 투옥시켜요. 그를 보던 김희성이 경악하여 신문사로 가 호외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식이와 춘식이한테 부탁인지 소년들을 모으라 의뢰같은건지 합니다ㅋㅋㅋ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준영

# 학도병들, 몰래 무관학교 총기보관실 열쇠 복사

  학도병들도 길에서 호외를 주워읽어요. 학도병들은 이완익과 눈이 마주친것만으로도 무서워하지만 준영은 총알로 실습은 안해봤지만 우리끼리라도 총을 쏴보자합니다.

  무관학교에 출근한 유진. 바닥에 바둑돌들이 떨어져있는걸 보고 하교 후에 연습한 학도병들 이야기를 들어요. 총기보관실 열쇠를 복사한걸 알아챈 유진. 

  무관학교. 준영은 바둑알 안떨어트렸다 손을 들어요. 유진은 "내가 상놈이라" 미국인이 됐다 답해요. 학도병들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머슴들을 보며 어이없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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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원 총관 된 승구

# 경위원 총관이 된 승구 # 고종, 고사홍 투옥이유 "백성의 힘 믿어서"

  새로운 경위원 총관이 된 승구가 고사홍의 옥에 가서 절을 올려요. 승구는 애기씨가 안전하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유진도 애신에게 찾아가서 할아버지의 소식을 알려주며 안정시켜요.

  이정문은 승구를 경위원 총관으로 고종에게 소개시킵니다. 하지만 고종은 "신임 총관은 어찌하여 지키는 자가 아닌 적의 눈빛을 하고있는가?"묻습니다. 이정문이 승구에 대해 설명하니, 고종은 고사홍을 가둔건 자기의 스승이 위험할까 생각해서였다 말합니다. 하지만 고사홍을 움직일 백성의 힘을 믿는다 말하는 고종. 이후 진고개에 구동매 마저 없으니, 상인들은 일본돈 사절합니다. 일본 공사 앞은 재조선 일본인들이 몰려요.

  공사관에서 지내는 애신은 지구본을 신기해하고, 조선과 미국의 먼 거리 이야기를 합니다. 애신에게는 두뼘 반, 유진에게는 한뼘 반. 요셉이 남긴 러시아 인형을 열어보며 애신은 신기해합니다. 유진은 애신에게 석방이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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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타카시

# 모리 타카시, 정한론 주장하는 가문의 후손, 민족 말살 정책 계획

  유진은 모리 타카시에 대해 물어봐요. 임진왜란때 출전했던 '모리'가 있고, 일본에서는 일왕 다음으로 높은 가문이라고 합니다. "조선을 정벌함으로써 일본 내부의 불안을 잠재우자는 주장" 정한론을 주장하는 가문이라면서요. 전쟁이 일어날까 예상하는 유진.

  모리 타카시는 하야시에게 말합니다. "일한 의정서 서명은 조선인의 피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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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익은 모리 타카시에게 붙어요. 조선은 다루기 쉽다는 이완익에게 모리 타카시는 조선말을 합니다. "나라를 구하겠다고 목숨을 내놓죠. 민초들이. 나는 임진년을 반복할 생각 없어. 의병은 반드시 화가 돼. 조선인들 민족성이 그래." 말하면서 모리 타카시는 일한 의정서를 들고 오면 또 일어날 조선인의 '정신'을 훼손할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민족성을 말살해야한다고"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 이완익 "고사홍은 밖에서 죽어야한다"

  이완익은 왜 고사홍을 투옥한건지 알아챕니다. (한편 이완익 인력거 끄는건 히나의 사람) 이완익은 고종에게 가서 고사홍을 풀어달라 해요. 고종은 순순히 석방하라해요.

  왜그러냐는 한 대신에게 이완익은 "고사홍은 밖에서 죽어야한다. 조선인들이 벌벌 떨 대상은 일본이 아니라 내가 돼야한단 말이다."말합니다. 궁에서 이완익은 승구도 봅니다.

  집에 돌아온 고사홍. 집의 사람들은 눈물을 흘려요.

  경위총관이 된 승구를 애신이 만납니다. 승구는 "소인이 물러선다하여도 멈추지마십시오"하고 애신에게 하산하라 인사합니다. "소인. 다른 길이 생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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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이정문 관계 들켜서 고민

# 희성에게, 일본 우호 기사 부탁하는 모리 타카시

  희성은 유진에게 신문사 간판을 소개합니다. "내 가는 길에 핀 유일한 꽃"이라고 하면서요.

  모리 타카시는 쿠도히나에게 조선신문사에게 대해 물어요. 황성신문과 제국신문 두 곳, 호외 발행하는 한 곳도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김희성에 대해서도 알고 쿠도히나와 조선인 후원자에 대해도 알고있다는걸 이야기해요. 히나늡 방에 가서 고민하다가 숨겨놓은 약봉지(?)를 봅니다.

  희성은 자신을 찾는 모리 타카시와 만나요. 일본에 우호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하는 모리 타카시에게 희성은 황제 다음으로 돈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자 모리 타카시는 그러자 그 앞에서 총을 꺼냅니다. 희성은 크게 웃어요. "조선에선 날 죽여서 얻을 것이 없소." 모리 타카시는 물먹은 표정.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애신을 보며 골똘

# 움막의 애신 태도 본 이완익, 을해년 의병 명단 찾고

  애신이 움막에 올라보는데 외부대신 이완익을 모시고왔다는 군인들이 있어요. 이덕문-이완익과 애신이 마주칩니다. 이완익과 내외하고 하대하는 애신. 이덕문은 처제가 그러니 당황해요. 이완익은 웃으면서 돌아가다가 "임진년에 의병이었던 것의 자식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요?"했던 모리 타카시의 말과 애신을 연결짓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고아로 일본에 건너온 애신의 엄마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김용주가 자신에게 거짓으로 고한걸 알게되어 을해년에 동경 주에 살았던 놈들 명단을 찾으라 시켜요.

# 동매를 쏜 지게꾼 도망

  동매가 깨어납니다. 그리고 "그 지게꾼"이라 말해요. 낭인들은 지게꾼을 모조리 수색합니다. 그는 타종담당관인척 옷을 입고 빠져나갑니다. 동매는 자기가 죽었다고 소문내라 합니다.

  희성은 동매의 병원에 찾아가요. 희성이 호타루에 대해 물어요. 그냥 같이 산다하는 동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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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들킨 유진

# 모리 타카시와 거리두는 미국인 유진, 그의 약점잡는 모리 '오르골'

  모리 타카시는 스텔라를 심문하겠다며 글로리 호텔에서 만나요. 유진을 불러 앉히기 위한 방법이었어요. 모리 타카시는 선교사에게 반일 감정을 선동했냐 물어요. 선교사는 조선의 주권은 조선에 있다는 말만했다고 해요.

  모리 타카시는 유진에게 저녁먹자하는데 유진은 바쁘다고 거절합니다.

  애신이 일본군의 수색이후 뭔가 집에서 없어진 걸 발견합니다. 일본 공사관 사람이 일본군이 이를 돌려드리고 싶다며 글로리 빈관으로 부르자 애신은 직접 오라 전하라해요.

 무관학교에 모리 타카시가 찾아옵니다. 유진에게 말을 걸어요. 유진이 일찍 자리를 뜨려하자 모리타카시는 유진의 오르골을 틉니다. 멈칫하는 유진에게 모리 타카시는 애신의 방에서 훔쳤다 설명하며, "이거 원래 니꺼잖아?"물어요.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 명단 찾는 이완익 안 동매, 애신의 위험 감지해 머리 자르고

  일본 동경에서 한성으로 전보가 옵니다. 이완익이 경무사에게 심부름시킨 명단을 병원의 동매에게 갖다줘요. 애신 부모인 고상완-김희진이 있는 명단.

  이후 동매는 애신이 가는 길을 막아섭니다. 애신은 무슨 짓이냐 물어요.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애기씨는 왜 자꾸 그런 선택들을 하십니까. .... 총을 잡고 표적이 되는 그런 위험한 선택들 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십시오. 세상에 어떤 질문도 하지마십시오." "난 내 선택 그 어떤 것도 후회하지않아. 자네를 살린것까지 자네의 총을 맞은 것까지." "지금부터 애기씨의 무언가가 되어볼까 합니다. 세상 모든게 적이 되어도 상관없겠다 싶어졌거든요. 그게 애기씨여도 말입니다." 동매는 애신에게 다가가 애신의 댕기머리를 잘라요. 

# 예고편에 이완익은 누굴 죽이려하고, 고사홍은 애신을 지켜달라 누구에게 말하네요. 그리고 모리 타카시와 유진이 부딪치고. 애신도 총을 잡고. 희성의 얼굴에 피도 튀었고... 혼돈이 계속되는 듯 보였죠?

+  엔딩...!... 마지막 ost..!

+ 조선에서 머리 자른다는 것은 무슨 의미 일까요? 처음에는 동매가 "애기씨의 무언가가 될까"한다고 말해서. '머리 올린다'하는 것처럼 애신 머리를 잘라서 가체?같은걸 올리는건가? 강제 시집오게 하려는 줄 알았는데ㅋㅋ 말도 안되는 것 같고ㅋㅋ

  동매가 애신 머리 자른 건 부모를 버린다는 뜻일것 같죠? 과거에 머리카락같은거 부모가 물려준 거라고 못자르게 했으니까요? 왜냐하면 동매는 동경에 거주하던 조선 사람 중 고상완-김희진 명단을 봤고, 의병의 딸이라는 위험요소를 안게되는걸 안 후에 애신을 구하고싶어했으니까요. 그러니 동매는 애신을 지키기 위해 그 '무언가'...는 미운자?가 되기로 한...걸까요?... 다음 주에 알려주겠죠? ㅋㅋ

  여하튼 동매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자기 죽은것처럼 소문내고 병원에 숨어있다가 바로 달려나간~_~크 ~_~입니다.

+ 그런데 인터넷에서 머리 자른 이유 봤는데요ㅋㅋ 단순한거였네요. 머리 잘렸으니 창피해서 위험한(?) 담벼락 밖에 못 나돌아다니게 하려고?ㅋㅋ인가봐요ㅋㅋ 그래서 '무언가'가 되려한다는건 동매가 데이트폭력같은(?) 남의 신체를 함부로하는 나쁜 일을 하면서도 지키고 싶다는 말인가봐요

+ 그런데 동매에게 이완익 심부름한 사람들이 일부러 그 명단 갖다준거 아니겟죠,,,,? 이완익이 확인하려고 동매에게 미끼던진거 아니겠죠...?

+ 동매에게 총을 쏜 사람은 지게꾼이었군요. 제물포에서 의병활동하는 걸 봤던 사람입니다. 동매가 왜 의병을 하느냐 물어봤엇죠. 그리고 지게꾼이 자살하려고 하는데 동매가 살려주고 도망치라고 했죠 (9회참고)ㅋㅋㅋㅋ 그렇게 살려놨더니 총을 쏩니다ㅋㅋㅋ 그런데 어떻게 보면 상인들이 동매가 없어서 일본돈 안받는다고 할 수도 있었고......

+ 총으로 연결되는 유진-애신, 칼을 쓰는 동매-히나, 글을 쓰는 희성- ? . 이 대칭되는 남녀에서, 희성옆의 물음표가 누굴까 하다가 호타루가 떠오르더라고요. 설마ㅋㅋ하지만 이렇게 커플은 안되겠죠?

+ 이번회에 모리 타카시가 한 얘기들 소름돋는 점 많았죠. 모리 타카시의 출생도 임진왜란의 후손이었고, 또 그가 생각하는 의병의 후손 이야기가 맞아떨어지는 점도 소름이었고. 또 정신 훼손한다는 그 말이 나오게되는 장면 소름이었죠. 조선말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조선잘알..

+ 모리 타카시 역의 배우는 한국인입니다. 배우 김남희라고 해요. 

+ 과연 오르골로 인해 유진의 약점을 모리에게 들킨게 될까요?

+ 히나의 그 약은 뭘까요? 모리에게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죽으려고 남겨놓은 약같은거 아니겠죠--;

+ 그리고 학도병들이 문제일으킬까요 아니면 나중에 위급할 때 미국 물자이지만 나라구하려고 몰래 무기를 꺼내쓸까요? 유진은 그냥 눈 감아주고?  무슨 문제일어날것 같아서 걱정도 되더라고요.......ㅠㅠ.......유진이 빨리 계몽시키면 좋곘네요ㅋㅋㅋ 너무 불안요소에요.ㅋㅋ 

+ 또 불안요소가... 고사홍 집에서 쫓겨난 머슴 부자.ㅠㅠ..

+ 또 지난 주의 희성의 꽃은 .... 애신을 말하는게 아니었나보군요. 신문사? 자신의 꿈? 의지를 만들게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였나봐요?_? ??

+ 참ㅋㅋ 이덕문이 애신에게도 손 올리려고 할때 작게 잡혔는데도 화나더라고요ㅋㅋㅋ ㅂㄷㅂㄷ...ㅂㄷㅂㄷ....

+ 그래도 애신이 이완익 앞에서나 일본 공사 심부름 앞에서나 고집부리고(?) 고개 안숙이는건 좀 사이다였던것같아요ㅋㅋ

+ 그리고 이완익의 사고방식은 대박적인것같죠ㅋㅋ

+ 일한의정서. = 한일의정서 강요에 대해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러일전쟁을 위해 한반도에 상륙-출병할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조약 강요한거라고 하네요. 대한제국은 전시중립을 선언했지만 결국 로비를 받은 외부대신 육군 참장 이지용과 협정했대요. 그리고 이 의정서 협약문으로 인해서 일제가 외교, 재정 등에 고문관 파견해서 내정을 장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외교 관련 안건도 일본과 협의해야한다고 이후에 협약을 추가?했고요.

+ 미스터 션샤인은 tvN 토일 밤 9시15분 방송하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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